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누리식으로 교육받으면

조회수 : 429
작성일 : 2016-02-26 11:15:48

조원진의원이 참 눈에 띄여서 글쓰는데요.

새누리식으로 버럭 뭐라하고 사소한걸로 기죽이고

너는 아무생각하지말고 공부만 해!라고 밀어붙여서 공부만 하게 하고

일베에 빠지는거 용인하게 해주면 그 아이는 어떻게 클까요?

주위에 안보여서 그렇게 은근 많을겁니다..

어떻게 클지 궁금하네요.

 

IP : 121.150.xxx.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2.26 11:18 AM (211.202.xxx.137)

    지금 개누리 지지자처럼 크겠죠

    소리만 버럭버럭
    안되면 억지
    머리는 장식품
    조금이라도 자기보다 약자이면 개무시
    그러면서 편리할때는 우리가 남이가에
    다수는 항상 옳다고 51.6프로니까 무조건 옳은거라 땡깡

  • 2. ...
    '16.2.26 11:21 AM (223.62.xxx.98) - 삭제된댓글

    음... 마약에 빠지지 않을까요?
    사창가에서 마약을 한다던가
    여배우 불러다가 파티하면서 마약을 한다거나 하는?

  • 3. ...
    '16.2.26 11:22 AM (223.62.xxx.98) - 삭제된댓글

    음... 마약에 빠지지 않을까요?
    사창가에서 마약을 한다던가
    파티하면서 마약을 한다거나 하는?

    아니면 사이비종교에 빠져서 몸도 마음도 뺏기고 집안 돈도 갖다바치거나?

  • 4.
    '16.2.26 11:32 AM (121.150.xxx.86)

    전자제품 유통을 해서 경상도사람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유난히 논리없고 여과되지 않는 사고를 하는거 같아요.
    경상도사람 비하하는거 아닙니다. 저도 경상도이니..
    대놓고 조근조근 말하지도 않고 그렇게 하는 사람도 유난히 없어요.
    뒤로 빈정대고 소심하고 찌질이스럽다랄까.
    선입견도 굉장하고 쉽게 유행에 편승하려하고.

    내가 커왔던 땅인데 변변한 기업도 하나도 없고
    사는거 팍팍하다는데 소비성향은 어마한거 보니
    경상도에 가고 싶지 않아요.

  • 5. ...
    '16.2.26 12:02 PM (211.108.xxx.216)

    엄마가 종편 생긴 이래 종일 tv 조선만 보십니다.
    가끔 tv 없는 딸네 오셔서도 핸드폰으로 잠들 때까지 보시고
    조선일보 커버 투 커버로 정독하는 걸로 독서 많이 하고 시사에 밝다고 자랑하면서
    저더러 tv도 안 보고 신문도 안 읽으니 빨갱이들 선동에 휘둘린다고 하세요.^^;
    용산 사태 때도, 세월호 때도 유족들 우는 모습 보면서 돈 때문에 저러는 거라고 소리소리 지르시길래
    엄만 내가 저 배에 타고 있다 죽었어도 그렇게 생각할 거냐고 한마디 했더니
    부모한테 그런 독기서린 악담을 하느냐고 난리난리가 났었어요.
    감히 자식이 죽어버리겠다고 부모를 협박했대요.
    종편 생기기 전엔 속마음이야 어땠는지 모르지만 최소한 겉으로는 점잖은 척이라도 하셨던 분이에요.
    몇 년 간의 세뇌만으로 이렇게 바뀌는데
    가치관이 형성되기 전부터 그런 부모 밑에서 자라 성인이 되는 아이들은 어떻겠어요;;;
    저도 부산 사람이에요. 친척들은 다 대구며 구미에 살고요. 근데 어르신들 다들 정말 이래요.
    진심... 창피합니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283 美상무 "한국, 관세 협상 위해 스코틀랜드까지 날아와&.. 2 ... 23:06:26 163
1741282 채칼장갑 끼고 고무장갑도 2 채칼 22:57:54 366
1741281 "바람의 세월" .. 22:53:37 164
1741280 또 특이한거 만든 LG전자 ........ 22:53:25 729
1741279 반지 맞출 때 이상한 일이 있었어요 궁금해서요 22:53:18 475
1741278 더위 알러지 있으신 분 2 괴롭 22:44:13 420
1741277 사람사이 멀어지는거 한순간이네요 7 .. 22:43:18 1,484
1741276 이제 인류에게 가장 혹독한 계절은 겨울 아니고 여름이죠. 5 l 22:41:49 673
1741275 고추가루 어디서 어디꺼 사서 쓰세요? 1 ... 22:40:20 202
1741274 치질 수술 하신 분 계신가요?ㅠㅠ (특히 춘천) 2 옹옹 22:36:12 302
1741273 밥하기가 싫어 거의 안하고 살아요. 14 미슐랭 22:29:04 1,899
1741272 아버지 전립선암 수술후 병원 첫방문 꼭 가야겠죠? 4 수술 22:16:03 622
1741271 이우환 화백 그림을 김건희 오빠는 3 22:14:28 1,801
1741270 이사갈려고 알아본 4 .. 22:11:19 873
1741269 불륜 들킨 CEO요. 콜드플레이에 법적대응 검토 8 22:09:11 3,124
1741268 간병보험 들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은지 추천해주세요 5 ㅇㅇ 22:09:03 515
1741267 원앙은 널리 알려진 이미지와는 참 많이 다른 새네요 1 ㅇㅇ 22:04:13 778
1741266 당화혈이 5.7~5.8 되시는 분들이 6 유독 22:03:15 1,231
1741265 당근판매 질문해요 5 .. 21:59:49 415
1741264 주말 알바하는 주부인데요 4 21:58:48 1,513
1741263 최동석 “文, 기본적으로 무능…김종인, 80 넘어 지식 없어…김.. 13 ㅇㅇ 21:54:39 1,774
1741262 분당이나 성남에 소고기맛집? ... 21:54:27 187
1741261 작은 날라 다니는 벌레 이거 뭐에요 10 어디서 21:37:08 1,676
1741260 요즘 생크림 왜이렇게 비싼지아는분계실까요 9 생크림 21:36:25 1,465
1741259 헬스장 트레이너 영업 4 싫음 21:35:44 1,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