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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으로 좋은 글귀라며 보내는데

조회수 : 2,387
작성일 : 2016-02-26 10:04:57
일일이 답장해야하는건가요?
그냥 읽고말고
전 솔직히 잘지내?
글 한줄이 반갑지
영혼없는 복사글 별로 안반갑거든요
단체카톡방에 자꾸 올리는 사람이 있어서...
IP : 117.111.xxx.16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2.26 10:07 AM (211.195.xxx.121)

    ㅋㅋㅋ 단체 카톡방이면 그냥 10으세요

  • 2. 돼지귀엽다
    '16.2.26 10:07 AM (220.95.xxx.164)

    그냥 읽고 그런가보다 하세요. ^^

    저도 가끔 그런거 보내주는 사람이 있는데
    얼마나 감명깊었으면 보내줄까.. 하고 생각합니다.

  • 3. 저는
    '16.2.26 10:08 AM (101.181.xxx.102)

    몇년만에 연락이 닿은 친구가 온갖 다단계 광고를 보내요.

    광고만 떠억....보내고 인사조차 없네요.

    처녀때 보험하는 여자, 다단계 하는 여자 욕해대더니, 지가 그러고 사네요. 웃겨요.

  • 4.
    '16.2.26 10:20 AM (117.111.xxx.168)

    반응없다 가끔씩 한마디를 하니...ㅜㅜ
    네사람 카톡방이거든요.

  • 5. 어떤 답을
    '16.2.26 10:25 AM (203.226.xxx.11)

    필요로 하지 않는 직접적인 인사말이
    아닌경우는 저는 답장하지 않습니다..
    단톡으로 받으면 더더욱!!
    정말 영혼없음이 팍팍 느껴짐.
    잘지내라는 간단한 인사없이
    그런 문장만 보내는 사람들..
    전 정말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어쩌라구'이런 생각만ㅋ
    답장 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는 일단 답장 안합니다^^

  • 6. ;;;;;;;;;;
    '16.2.26 10:33 AM (183.101.xxx.243) - 삭제된댓글

    그렇긴 한데 그것도 마음이 있으니 올리는 거니가 가끔보고 안부 인사 한두번 남기는게
    좋지 않나요/

  • 7. ㅇㅇ
    '16.2.26 10:33 AM (61.255.xxx.17)

    와 이글보니 다시금 82의 나이대를 실감합니다.

  • 8. 저는
    '16.2.26 12:00 PM (14.34.xxx.210)

    그런 글 보내주는 지인이 고마워서 매번 답장은 안하지만,
    어쩌다 이모티콘 선물 보내면 그쪽에서
    고마워하던데요...

  • 9. gb~공해
    '16.2.26 12:34 PM (112.161.xxx.52)

    특히 동영상 보내는 사람들 때문에 용량 딸려서 제할일을 못해요.
    공해여서 너 싫음.
    그런데 나이 좀 있는 윗사람이라 말도 못하고 안읽고 내버려둬요.
    1달에
    한 15개쯤 보내더니 게속 안 읽었더니 지금은 안보내더군요.

  • 10. 사람마다
    '16.2.26 2:15 PM (59.6.xxx.151)

    다르겠죠

    전 안합니다
    제 성향 아는 사람은 안 보내고
    보내는 사람은 제 성향에 관심없는 사람이고
    단톡은 어차피 다 보라고 하는건데요

    좋은 글귀
    글쎄요
    부모에게 잘해라
    부모 돌아가시고 슬픈 사람에겐 가슴 치이게 공감가고
    효자 남편=주중 남편인 사람은 화 나고
    첫사랑이 그립다
    비오는 날 남편은 보기 싫고 그런 사람은 공감가고
    동창회 다니며 썸질하는 남편둔 사람은 벌떡증 나겠죠

  • 11. 그것도 공해
    '16.2.26 5:52 PM (112.173.xxx.78)

    본인 좋다고 남에게도 날리는 거 참..
    물어보지 않는 말엔 답을 하지 않는게 좋듯이 지나치면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안읽는 걸로 무시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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