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과 하루종일 집에있어야하는데 놀거리 하나씩만

조회수 : 808
작성일 : 2016-02-26 08:49:42
원래계획은 오늘부터 담주화요일까지 제주여행이였어요.
그런데 어제 큰 애가 독감판정을 받았네요. ㅠ
다행히 그 전 며칠 감기약은 안듣더니 타미플루 한 번 먹었는데도 증세가 많이 좋아졌어요.
둘째는 오늘부터 화요일까지 어린이집 방학이고.

11살 남자. 6살 여자앤데
장장 5일동안 집에서 뭐해야할까요?
큰애때문에 혹시나해서 외출하기도 힘들거같고
팁 하나씩만 부탁드려요.
지금은 둘 다 각자 퍼즐하네요.
하루가 너무 길다. ㅠ
IP : 220.124.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윷놀이
    '16.2.26 8:56 AM (118.216.xxx.205)

    아이들 가르켜 주면서... 윷놀이 어떨까요..ㅎㅎ
    명절날 윷놀이 하는데 아이들 좋아하더만요

  • 2. 1234
    '16.2.26 8:57 AM (125.181.xxx.195)

    영화도 잼난거 다운받아 보여주세요~~~

  • 3. 토토짱
    '16.2.26 9:00 AM (218.52.xxx.125)

    10살.남아6살여아.
    아침밥먹여 놓으니 또,싸우네요.
    자꾸 싸우면 간식읎다...했지요.
    영화보겠다해서 어린왕자 유티비로 보여주려구요.
    블럭놀이도하고.
    할리갈리도 합니다.
    작은애때문에 큰애가 손해보네요.
    독감이면 학원도 못가겠어요.
    힘내세요~
    잠심은 떡복이(김말이에 눈을떴어요).

  • 4. ...
    '16.2.26 9:02 AM (220.75.xxx.29)

    그냥 하루종일 먹여요.
    재료 잔뜩 마트에서 배달시켜서 끊임없이 먹을 거리 입에 넣어줍니다.
    반조리 잘 안 사는데 이번에 세일하길래 고로케며 윗분쓰신 김말이 뭐 이런거 사다가 튀겨만주니 아주 귀한 음식 만난듯이 전쟁같이 먹어대요.
    먹고서 만화 좀 보다가 자고 일어나면 또 먹고...

  • 5. ..
    '16.2.26 9:40 AM (210.217.xxx.81)

    보드게임이나 윳놀이하고 그냥 뒹굴거리고 간식이든 과일이든 많ㅇ드시면 금방 좋아져요

  • 6. 만들기
    '16.2.26 10:22 AM (61.82.xxx.167)

    5살터울 남매 키우시는군요. 저도 같습니다.울 아이들 어릴때 생각나네요.
    전 아이들과 같이 쿠키 구웠어요. 며칠간 훌쩍 지나가고 아이들도 엄청 잼있어하죠.
    그리고 그림 그리기, 책 읽으라고 만화책 주고요.아이들이 좋아하는 만들기 재료 사다주고요.
    물론 둘째는 엄마가 다~ 만들어줘야하죠. 터울지고 성별도 달라 같이 뭔가를 하기 힘들어요.
    큰 아이는 혼자하게두고 항상 둘째는 옆에 붙어 해줬네요.
    화이팅 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449 남편이 정신병자인 것 같아요.. 78 .. 2016/03/04 26,331
534448 슬립온 - 보통 러닝화보다 편한가요? 3 패션 2016/03/04 1,915
534447 중3 수학문제지 어떤거 사주시나요? 1 중3 2016/03/04 668
534446 수학과목 포기하면 대입 힘들겠지요? 7 대학갈수있을.. 2016/03/04 1,851
534445 보험 샤이트를 만들경우 어떤 정보를 3 금강원 2016/03/04 404
534444 초2 아이들 학원다니거나 공부(?) 하나요? 7 .. 2016/03/04 1,512
534443 방금 군포에 이학영의원님과 악수했어요 28 ㅎㅎ 2016/03/04 1,308
534442 2016년 3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3/04 513
534441 안철수 부산서 ‘독자세력화’ 선언 “비겁한 정치공작” 야권통합 .. 18 독자세력 2016/03/04 1,945
534440 디스크치료 어떤 병원이 좋을까요? 1 아이아퍼 2016/03/04 775
534439 고등학교간지 일주일도 안되어 10 고등학교전학.. 2016/03/04 3,372
534438 이거 해보세요!!! ^^ 2016/03/04 629
534437 홍콩 빈부격차·천정부지 집값에 젊은층 상실감 확산 1 우산혁명 2016/03/04 2,213
534436 홍콩 집값이 급상승해서 노숙자들이 확 늘었대요. 3 맥난민 2016/03/04 2,707
534435 유럽- 유럽 회사에서 일하면서... 10 나은 세상 .. 2016/03/04 2,016
534434 필독요)후쿠시마 원전취재ㅡ손석희뉴스/어제기사 4 필독 2016/03/04 1,575
534433 직장에서 인간관계는 어떻게 하시나요.. 24 .. 2016/03/04 6,033
534432 혼기에 다 찬 딸들을 위해 부모의 노력이 필요할까요? 9 ... 2016/03/04 4,160
534431 맛있는 한과나 4 알려주세요 2016/03/04 1,102
534430 수영 하면서 mp3인가 이어폰 끼고 하던데 그게 뭔가요 1 신기해 2016/03/04 2,481
534429 dslv-state.txt 이게 뭔가요 ?? 2016/03/04 525
534428 얼굴선은 보통 몇 살부터 무너지기 시작하나요? 13 얼굴 2016/03/04 6,028
534427 악플과 욕설을 습관적으로 남기는 이들에 대한 대처. 3 2016/03/04 606
534426 생리대에서 냄새가.. 1 냄새 2016/03/04 2,757
534425 영등포 교차로 진짜 헬이네요... 2 HSS맘 2016/03/04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