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갱신때 별차이 없었는데 두번째 갱신부터 장난아니네요
이번 안내장을 보니 인상폭이 거의 두배ㄷㄷㄷ
실비부문만 기존 4만원에서 갱신시 7만8천원으로요..
40대 중반인데 100세 수명잡고 앞으로 12번을 갱신해야 할텐데
보험회사도 앞으로 얼마나 더 인상이 될지 모른다고 하네요 ㅋ
이보험 장점은10년전에 든거라 5천원 공제, 5년 갱신이라는 점인데...(단 1일한도는 10만원임)
또 우체국이 싸다고 해서 알아봤더니 단독실비는 안되고 암보험을 같이 넣어야 한다더군요
금액은 다른 손보사보단 싸요..암보험이랑 해서 52,000원 정도입니다.
다른 보험사들도 알아봤더니 비슷해요
1년갱신 의원1만원~병원1.5만원 공제, 15년만기 (1일 한도 30만원)
10년동안 납입한건 500만원인데 실비로 8만원 타먹은게 답니다.
실비 계속 유지해야 되는건지 고민스럽네요
아님 신규로 갈아타야 할까요?
걍 적금들어서 병원비로 쓰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실비 다들 유지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