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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가 집안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테러방지/국민감시 조회수 : 4,984
작성일 : 2016-02-25 16:25:00
현관문 비밀번호 공유하자면

며느리들은 OK하실 건가요?

IP : 211.202.xxx.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5 4:26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약 먹었나요?

  • 2. ...
    '16.2.25 4:26 PM (220.75.xxx.29)

    누구 집의 평화와 안전이요? 우리집이요?
    현관비번은 우리집 식구만 알아야 가장 안전한거지 무슨 소리인가요?

  • 3.
    '16.2.25 4:27 PM (219.240.xxx.140)

    남편이 허락도 안받고 이미 공유했더라고요.
    연락하고 오긴하지만 불쾌해요
    집 받은거 아닙니다

  • 4.
    '16.2.25 4:28 PM (220.125.xxx.15) - 삭제된댓글

    비번은 알고 있되 올때는 미리 연락하고 오는걸로 ~
    저희집이 이 경우에요 ㅎㅎ
    전 그냥 정리 안돼 있는 살림 출근했을때 남이 보면 챙피 하다고 말했고요 ~ 이건 엄마한테도 해당되는 사항이라 ~
    참고루 할말을 웃으면서 다하는 스타일입니다 ~ ㅎ

  • 5. ...
    '16.2.25 4:31 PM (223.62.xxx.37)

    제가 시댁이 섭섭하다는 메모를 식탁에 남겨놨어요..
    그런데 그걸로 꼬투리잡아 당장 이혼하고 위자료 내라고 할 사람들이에요...
    테러방지를 빙자한 국민감시법이 거기에 댈건가요?
    이미 간첩도 조작해, 사형도 시켜, 빨갱이로 몰아 집단 학살도 해... 할건 뭐든지 상상 이상으로 보여줬는데

  • 6. 그걸 물어 보는
    '16.2.25 4:33 PM (112.140.xxx.220)

    님도 정상은 아닌 듯~~~~~

  • 7. 이해안돼
    '16.2.25 4:33 P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

    저는 딸네집 비밀번호도 안물어봐서 모르는데 아들며느리집 비밀번호를 왜 공유해야하나요?
    방문할때 미리 연락하고 가지않나요?

  • 8. 점둘
    '16.2.25 4:33 PM (218.55.xxx.19)

    원글님. 비유 좋네요. 박수 짝짝짝

    비번 공유 안해도 안전과 평화를 지킬 방법은 많습니다
    원래 방법이 있다는 것조차 모르시고 그럴리는 없고
    그저 아들집을 훤히 꿰고 싶어 그런다는 거
    속보입니다
    며느리도 사생활이 있고 보장받아야 합니다
    평화 안전에 비해 결코 가벼운 권리가 아닙니다

  • 9. ㅇㅇ
    '16.2.25 4:37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색누리 정조 타령하는 소리를 하네요. 집안의 평화를 위해서 며느리 조림돌림 학대하자는 건데어디서 그런 개같은 집안에 시집을 갔수? 정신병자들 같아

  • 10. 어찌 시댁식구들
    '16.2.25 4:38 PM (14.48.xxx.47)

    핑게가 새누리스럽네요.잠깐 들으면 그럴듯 하지만. 좀 더 생각해보면 말이 안되는

  • 11. 테러방지 빙자해서
    '16.2.25 4:49 PM (211.215.xxx.227)

    뭐 하자는 수작인지...
    속속들이 감시하고 도청하고 미행하고 그러다가 수틀리면 막 잡아가고
    이짓 하느라 국민 허락 없이 돈 펑펑 쓰겠다는 심보

    필리버스터 의원님들 응원합니다!!!

  • 12. .....
    '16.2.25 4:51 PM (121.143.xxx.125)

    저희는 시댁이랑 서로 열쇠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저희가 시댁문열고 들어갈 일은 있어도 시댁에서 저희 문열고 들어올 일은 없더라고요. ㅎㅎ

  • 13. 테러방지/국민감시
    '16.2.25 4:58 PM (211.202.xxx.3)

    그니까요

    정상이면 저런 짓거리 안 하겠죠?

  • 14. ...
    '16.2.25 5:03 PM (59.28.xxx.145)

    적절한 비유를 하셨는데
    진짜 시댁 얘기로 알아들으시니 답답혀요~~

  • 15. ..
    '16.2.25 5:03 PM (223.62.xxx.23) - 삭제된댓글

    이건 비밀번호 공유 정도가 아니라 집안에 강도 들어오는 거 감시해준다고 아들 며느리 집에 cctv 달고 시어머니가 모니터링 하는 격이죠.

  • 16. 테러방지/국민감시
    '16.2.25 5:05 PM (211.202.xxx.3)

    집안에 강도 들어오는 거 감시해준다고 아들 며느리 집에 cctv 달고 시어머니가 모니터링 하는 격이죠.

    2222

    이게 더 비슷하네요 지금 상황이랑..

  • 17. 오늘을
    '16.2.25 5:20 PM (220.120.xxx.44)

    집안에 강도 들어오는 거 감시해준다고 아들 며느리 집에 cctv 달고 시어머니가 모니터링 하는 격이죠.
    33333

  • 18. ....
    '16.2.25 5:56 PM (211.224.xxx.201)

    대애~~~박
    ㅎㅎ

    이렇게 설명해주면 쉽개들 알아듣겠죠...^^

    감사...

  • 19. 그리고.
    '16.2.25 5:57 PM (223.33.xxx.237)

    내가 너네집 보호해줄려고 하는데 너는 왜 반대하냐고 하는 거죠. 문제 있을때만 cctv 볼껀데 너는 왜 나를 못 믿냐고^^

  • 20. dd
    '16.2.25 6:02 PM (180.230.xxx.54)

    아.. 그래서 시엄니들 중에 새누리 지지자가 많은 거였구나 ㅋㅋㅋㅋ
    지들이 며느리 감시 하고 싶은 마음을 가득담아 ㅋㅋㅋ

  • 21. 윗님
    '16.2.25 6:04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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