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엉덩이, 허리 뒷부분에 종종 생겨요.
어느 날 문득 엉덩이에 손이 갔을때 참깨만한 사이즈의 뭔가가 올라와 있어요.
처음엔 부드러워요
이게 점점 단단해 지거든요. 사람이 상처딱지 손으로 뜯어내는 심정 때문인지
이것이 덜 단단해 졌을 때 손가락으로 눌러서 짜려고 시도하면 썽이 나요.
벌겋게되고 아파져요. 자꾸 손대면 화농도 되고 그래요.
그냥 한참 한 달 이상 놔두면 단단해져서 짜면 쏙 빠져요.
끝이 검게 변했고 지방종(?) 이것도 단단해요.
이거 정체가 뭘까요? 그리고 안생기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런거 있는 분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