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6년전 3억중반 아파트가 지금은 12억이래요. 땅값이 천정부지로 올라서.
누군 토지보상금으로 몇십억에서 몇백억을 받았다는 말도 들리고 상대적 박탈감에 좀 기운이 빠지네요.
대학때 경영학과 교수님이 돈 생기는데로 땅을 사면 노후에 떵떵거리면서 살 수 있다고 알려주셨는데 왜 간과했을까요?ㅎㅎ
지금이라도 땅에 투자하고 싶은데 아는게 아무것도 없으니 어디 물으러가서 사기나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고..
투자용 땅 믿고 거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땅에 투자해서 이익 보신 분들의 노하우 좀 공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