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향이 예매율 1위래요
1. ^^
'16.2.25 12:30 AM (101.250.xxx.37)정말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저도 용기내서 조만간 보러 가려구요~
더불어 동주도 많이들 보셨으면 합니다. 벌써 내린건 아니겠죠? ㅠㅠ2. ㅇㅇ
'16.2.25 12:31 AM (115.140.xxx.74)대학생 큰아이도 조금전 보고 왔다네요.
저희동네 영화관에서도 상영할만큼
상영관확보했나싶어 기분좋 네요.
저도 보러가야겠어요.3. 국정화반대
'16.2.25 12:32 AM (223.62.xxx.242)저도 보러 갑니다. ^^
4. 대단
'16.2.25 12:32 AM (110.8.xxx.113)귀향 동주 꼭 볼께요
5. 지금
'16.2.25 12:37 AM (124.50.xxx.63)보고 들어왔어요. 제일 늦은 시간이데도 사람 많았어요. 동주도 곧 보러 갈거에요.
6. ㅎ
'16.2.25 12:38 AM (220.123.xxx.240)오늘 보고왔어요
마음이 힘들어서 많이 망설였는데 잘 볼 수 있었어요
눈물이 많이 나고 여기저기 훌쩍거리는 소리도 납니다
영화보다 현실은 더하면 더했겠지요
평도 좋고 잘 만든 영화며 우리가 잊지말아야 하는 역사네요
많이 보셨으면 합니다7. ㅇ
'16.2.25 12:47 AM (219.240.xxx.140)오늘보고왔어요
이 영화로 조금이나마 그들의 원혼이 달래졌음 합니다
잘만들어진 아름다운 영화였어요.
남편 델꼬 갔는데 보고나오니 남편도 남자라 싫어지도라는.8. 제제
'16.2.25 1:01 AM (119.71.xxx.20)낼,아니 오늘 저녁 예약했어요.
다행히 집근처 롯데시네마에서 상영하네요.
딸아이가 잘 볼 수 있을지..
학교 바자회기금도 위안부할머니돕기에 내자고해서 채택되기도 했는데..
14살아이가 보기엔 넘 맘 아픈가요?9. 정말
'16.2.25 1:19 AM (218.235.xxx.95)울동네 카페도 난리에요
10. 침통
'16.2.25 1:24 AM (59.3.xxx.80) - 삭제된댓글중1딸과 봤는데 침울 했어요.
교육 목적으로 봤는데 딸은 무서워서 반도 못봤네요.
혼자 꺼이꺼이 울고 봤네요
딸과는 즐거운 영화만 봐야겠어요11. 쓸개코
'16.2.25 1:41 AM (14.53.xxx.241)대광고 최태성 선생님은 26일 4개관을 통째로 사비를 털어 빌리셨다네요.
20분 전에 강남 메가박스에 가면 입구에서 직접 표를 나눠주신다고..12. 제가
'16.2.25 2:38 AM (59.6.xxx.5)너무 가슴 아픈 영화는 못보는데 어떤가요?
사실에 기반한 슬픈영화는 감정이입을 너무해서 그 여운이 너무 오래남아 일상생활까지 하기가 힘들 정도라.
그냥 예매만하고 안볼까 생각하고도 있네요.
왓챠에서 예상별점이 너무 높게 나와서 보고는 싶은데 계속 갈등중이예요.13. ㄴㅁ
'16.2.25 5:53 AM (211.244.xxx.227)우연히 보게 되었네요 ..
저마다 느끼시는건 다르겠지만 조심스럽게 신경쓰며 만든거 같아요
좋은영화입니다14. ...
'16.2.25 7:36 AM (61.81.xxx.22)예매는 했는데
못 볼것 같아요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플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