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들은 정말 잘만 결혼 하는데...나는 무슨 전생에 죄를 지었나..

..... 조회수 : 7,801
작성일 : 2016-02-24 20:55:01

혼기 라고 하나요

적령기를 놓치니까 정말 결혼이 안되네요

우선 남자들이 다 싫다 그러고...ㅜㅜ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주변 결혼해서 애 낳고 남편하고 다니는 여자들 보면 부럽기만 하고..

얼마전 선본 남자..

남자 어머니가 몰래 둘이 서 보는 자리 와서 저 보고 갔다네요

그러면서 중매서주신분한테 저 굉장히 마음에 든다고

자기 아들하고 꼭 결혼시켜야 겠다고 하셨다는데

남자가 며칠 톡 몇개 보내고는 그뒤 잠잠...

하..

올 봄에는 결혼좀 할줄 알았건만 또 실패..

가슴이 먹먹 해요..

 

IP : 221.147.xxx.16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혼을 정말
    '16.2.24 8:56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원하시면 꼭 하게 되실거에요
    힘내세요

  • 2. 왜..
    '16.2.24 8:57 PM (175.223.xxx.121)

    왜 남자가 톡을 몇개 보내고 잠잠해졌을까요??

    스킬 부족 아니에요?? 톡 뭐라 오갔나 올려주시면 코칭 해 드릴지도??

  • 3. 결혼을 정말
    '16.2.24 8:57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원하시면 꼭 하게 되실거에요. 힘내세요.
    좋은 배우자 만나길 예수님께 기도해보세요.
    전쟁 나가기 전보다 결혼하기 전에 더 기도 많이 하라고 하잖아요.
    내가 원하는 사람 보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내게 맞는 사람 만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결혼은 가장 신중해야 할 선택인데
    전 남자보는 눈이 없어서 제 선택은 못믿겠어요

  • 4. 그러게요...
    '16.2.24 8:58 PM (211.186.xxx.16)

    남들은 다 잘만 하던데............

  • 5. 결혼을 정말
    '16.2.24 8:58 PM (1.250.xxx.184)

    원하시면 꼭 하게 되실거에요. 힘내세요.
    좋은 배우자 만나길 예수님께 기도해보세요.
    전쟁 나가기 전보다 결혼하기 전에 더 기도 많이 하라고 하잖아요.
    내가 원하는 사람 보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내게 맞는 사람 만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결혼은 가장 신중해야 할 선택인데
    전 남자보는 눈이 없어서 제 선택은 못믿겠어요,

  • 6. ...........
    '16.2.24 8:59 PM (182.225.xxx.191)

    몇살인데 그러세요 ? 연애스킬을 배우시면 될텐데...

  • 7. ㅇㅇ
    '16.2.24 8:59 PM (211.237.xxx.105)

    에휴.. 어쩔수 없는거죠. 억지로 인연이 되나요.
    누군가는 결혼하길 원하는데 결혼한 사람들중엔 또 결혼을 후회하는 사람도 있고..
    참 아이러니죠.

  • 8. 혼기
    '16.2.24 9:00 PM (125.186.xxx.76)

    요즘엔 혼기가 따로 있는게 아니던데요. 나이들어도 언제가냐가 문제지 가긴 다들 가더라구요.

    늦게간다고 못가는것도 아니구요.

  • 9. ㅇㅇ
    '16.2.24 9:00 PM (222.110.xxx.133) - 삭제된댓글

    에고 님 왜 그러세용~

    철없을때 일찍 결혼해서 평생 고생하고 사는것 보다 여유있고 자기 자신 가꿀 수 있는 지금 싱글의 시간에 감사하세요~ 저도 님이랑 같은 생각한적 있었는데요~ 어리석은 생각이에요~ 지금 이 하루가 너무 소중함을 잊지 마세요~

  • 10. 휴............
    '16.2.24 9:00 PM (1.224.xxx.99)

    잘. 이 아닐거에요. 잘. 이란 말이 참. ㅎㅎㅎㅎㅎㅎㅎ

    그때가 좋은겁니다...라고 말하면 배불렀다고 할까요.

    원글님 가장 경계해야 할 인물이 시어머니감이 좋~다고 아들 볶아대는 경우에요.
    이런경우 남자쪽에서 결혼식날 도망칠수도 있습니다요. 엄마가 결혼시켰자나....이렇게요.

  • 11. 남자들은
    '16.2.24 9:01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네일 아트 요란하지 않고 예쁘게 한 것.
    깨끗한 피부, 빛나는 머릿결, 몸매는 배 나온 것 진짜 싫어하더라구요.
    그리고 옷 예쁘게 입는 것 되게 좋아하고, 편하게 입는 것 안좋아해요.
    겉으로 말은 안해도 속으로 싫어하더라구요.
    옷 예쁘게 입고 나가면 대우가 달라짐.

    그리고 잘 웃고 표졍이 예쁜 것 좋아하고
    잘해주는 것 보다 피곤하게 굴지 않는 것 좋아하고
    말 많이 하는 것 보다 잘 듣고 호응해주는 것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결혼은 사랑도 중요하지만
    가치관, 정치관 이런 게 비슷해야 서로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 12.
    '16.2.24 9:01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할수없죠 뭐..
    다 팔자소관이래요..
    결혼하고 싶어 선 200번씩봐도 결혼못하는 사람도 있구요.
    별노력없이 첫사랑이랑 결혼해서 잘사는 사람도 있고 뭐
    인생이 뜻대로 되는게아니니까요...

  • 13. .....
    '16.2.24 9:02 PM (218.48.xxx.67)

    넘 조급하게생각하지 마셨음해요..결혼은 현실이에요...마냥 좋을순 없죠...사람 잘못만나면 평생 고생한답니다..그럴때일수록 맘의 평안을 찾으시고...

  • 14. ....
    '16.2.24 9:03 PM (112.154.xxx.35)

    저도 그래요. 혼기 놓치니 남은 남자들은 왜 못갔는지 이해되는 남자들 밖에 없네요 .

  • 15. 비련의여주인공
    '16.2.24 9:04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남들은 다 애인도 잘 만들고, 남들은 다 회사도 잘 들어가고,
    남들은 다 여행도 잘 다니고, 남들은 다 잘만 살던데...
    나만 왜 그렇게 안될까..나만 왜 불행할까.

    다들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아요. 다 고민하고, 다 걱정하면서 산답니다.

  • 16. 음...
    '16.2.24 9:05 PM (210.2.xxx.247)

    "잘" 하진 않고요, 그냥 "하는" 사람도 되게 많아요
    노력은 하되, 싱글일 때의 자유도 즐기세요

  • 17. 제 생각에
    '16.2.24 9:06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어머님은 좋아하시는데 남자분이 별로라고 하신 것 보면
    원글님은 색기 있게 야하게 좀 여우같이 생긴 것 보다
    같은 여자가 봤을 때 참하고 좀 인상 좋은 믿음이 가는 그런 외모 같아요.
    인격이 괜찮아 보이는...

    그런데 남자들은 예쁜 것 좋아하고 좀 색기 있게 생기고 이런 것 좋아해요.
    말이 통하고 가치관이 통하고 이런 여자를 원하는 성숙한 남자는 성숙한 여자를 만나고
    우리가 만나는 보통 미성숙한 남자들에게 여자는 좀 나쁘게 말하면
    식욕과 성욕을 충족시켜 줄 대상이거든요.

  • 18.
    '16.2.24 9:06 PM (223.62.xxx.90) - 삭제된댓글

    늦게라도 다들 가다뇨?요즘 사오십대 노처녀 노총각들이
    얼마나 많은데요..점점 앞으로 결혼안하고 혼자사는 1인가구 많아질거 같아요..

  • 19. 제 생각에
    '16.2.24 9:07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어머님은 좋아하시는데 남자분이 별로라고 하신 것 보면
    원글님은 색기 있게 야하게 좀 여우같이 생긴 것 보다
    같은 여자가 봤을 때 참하고 좀 인상 좋은 믿음이 가는 그런 외모 같아요.
    인격이 괜찮아 보이는...

    그런데 남자들은 예쁜 것 좋아하고 좀 색기 있게 생기고 이런 것 좋아해요.
    말이 통하고 가치관이 통하고 이런 여자를 원하는 성숙한 남자는 성숙한 여자를 만나고
    우리가 만나는 보통 미성숙한 남자들에게 여자는 좀 나쁘게 말하면
    식욕과 성욕을 충족시켜 줄 대상이거든요.

    다음에 소개팅할 때 메이크업 받아보시고
    변신을 짜잔 해보세요. 남자란 시각적 동물이랍니다.

  • 20. 큐큐
    '16.2.24 9:08 PM (220.89.xxx.24)

    전 서른 넘어선 소개자체가 잘 안들어..왔고..저 자신도 결혼에 적합한 사람이 아니란 생각에.. 반 포기 상태이어요..그렇다고 그렇게 결혼이 하고 싶지도 않기도 하고요

  • 21. 남들은
    '16.2.24 9:10 PM (115.41.xxx.181)

    잘만 하는 결혼
    저도 잘만하는 결혼 했다

    아이둘 데리고 이혼했어요.

    신중하게 찬찬히 잘 고르셔서 좋은분 만나세요.

  • 22. 근데
    '16.2.24 9:12 PM (222.112.xxx.101)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옷 예쁘게 입고.
    표정 예쁘게 하며. 피곤하지 않게 해 주고.

    이렇게 해서 결혼해도 이혼 많이 하더라구요.. 현실..

  • 23. 한번
    '16.2.24 9:12 PM (183.109.xxx.87)

    선본지 얼마안되었으면 먼저 연락해보세요
    연극이나 뮤지컬 같은거 같이 보러가자고
    밑져야본전이잖아요
    괜찮은 남자가 왜 다 짝이 있는데요
    여우같은 여자들이 적극적으로 꼬리쳐채간것도있어요
    결혼해서 주변 아줌마들 그 남편들보니 알겠더라구요
    너무 슬퍼만말고 한번 적극적으로 밀고나가보세요

  • 24.
    '16.2.24 9:17 PM (182.208.xxx.57)

    주변 삼십후반에서 사십대 미혼녀들 보면
    조건 따지다 혼기 놓친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결국 반포기하고 혼자 살 각오하던데요.

  • 25. ...
    '16.2.24 9:17 PM (1.237.xxx.5) - 삭제된댓글

    제가 아마 더 나이 많은 노처녀라서 한마디 할께요. 지나고나서 보니 제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선보는 여자들이 전부 결혼하겠다고 나서는 남자였다는..... 즉, 눈을 엄청 낮추어야지 결혼할 수 있습니다. 아시는 분이 제가 40을 넘어가니 내 한몸 희생하겠다는 맘이 있어야 결혼이 된다고 하셨는데 그 말의 뜻을 이해하는데 한참 걸렸어요. 결혼이 정말 하고 싶으시면 3개중 2개를 포기하셔야 될 겁니다. 그러다 더 나이들면 총각(완전 불량품 제외) 자체가 없는 나이대가 되세요 ㅜ.ㅜ. 힘내고 홧팅.

  • 26. 한탄하지 마시고
    '16.2.24 9:17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남자에게 어필하는 방법을 연구해보세요
    어머님이 마음에 들어하기 보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 27. 혼기
    '16.2.24 9:18 PM (125.186.xxx.76)

    그니까 사오십대 노처녀 노총각들도 갈때 되니 가더라구요. 안갈려나 했던사람들도...

    제주변은 그렇던데요

  • 28. ...
    '16.2.24 9:21 PM (1.237.xxx.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일반적으로 괜찮다고 하는 남자들이 나이가 많을 경우, 결혼상대방의 조건에서 나이를 최고로 칩디다. 제가 다리 놓아달라고 한 직군의 남자들이 15살-17살 이하 직업을 가져보지도, 직업이 있지도 않은 제가 경쟁력 없다고 생각했던 아가씨들을 더 선호하더라고요. 실제 그런 아가씨들과 결혼을 하구여 ㅜ.ㅜ. 인연이 있을 거다 그런 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열심히 아주 적극적으로 주위에 소개 부탁해보세요. 사람들이 만약 이런저런 이유를 대고 소개 안해준다면 냉정하게 말하면 객관적인 본인의 경쟁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겁니다.

  • 29. 복이많아서
    '16.2.24 9:34 PM (39.123.xxx.107) - 삭제된댓글

    복이 많아 혼자 계시는거예요.
    지금 이시간 맘껏 즐기세요.

  • 30. 막말로
    '16.2.24 9:36 PM (121.132.xxx.241)

    개나 소나 다 결혼하죠. 개나 소하고요. 그럴거 같으면 안하는게 더 낫구요. 그 인연이란게 찾는다고 나타는게 아니더군요. 결혼에 너무 올인하지 마세요. 때가 되면 올사람은 온답니다.

  • 31. 리리리
    '16.2.24 9:45 PM (110.70.xxx.134)

    인생은 혼자 왔다 혼자가는것 ...
    결혼도 장단점이 있죠..

  • 32. 11
    '16.2.24 10:49 PM (211.201.xxx.113)

    40대 진입전이시면 아직 괜찮습니다. 실제로 30후반에 가는분들 올해 37_38 여자 두분 결혼하시네요 청첩장이 날아오니 기뻐요~ 잘 돼서~~ 근데 40넘은 분들은 남자 소식은 작년에 한건 여자분 제로... 실제로 40넘으신 여자분들 청첩장 한건도 못받아봤어요 교회서도 없고.. 실제 여자나이 40넘으면 하늘이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0대 총각남자분들은 30후반이 맥시멈이더라고요.. 아무래도 아기생각때문에.. 기분나쁜 말일지라도 현실입니다.

    40전이시면 종교나 일터에서 자연스런 인연 만나시길 바래요 결정사나 중매는 감정소모 견딜자신있으시면 나가세요 엄청 맞선 나가야 겨우 괜찮은 한사람 건질까 말까.. 여초라 눈높이도 엄청높고...

  • 33. ㅇㅇ
    '16.2.24 11:13 PM (211.211.xxx.34)

    요새 남자들 절대 여자들에게 적극적이지 않죠
    여자쪽에서 뜨듯 미지근한 느낌이면 바로 단념합니다
    남자가 카톡 보낼 때 적극적으로 어필하심이 맞다고 봐요

  • 34. ...
    '16.2.25 12:47 AM (182.212.xxx.129)

    원글님이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건 알겠는데
    결혼 못한게 왜 전생에 죄가 많아서라고 생각하는지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그냥 인연이 아직 안닿았기때문인거지..
    결혼 안하거나 못한 사람들 죄인만들지 마시구요

  • 35. 저는 결혼 실패한 사람 얘기인줄 알았네요.
    '16.2.25 2:33 AM (209.203.xxx.110)

    뭐가 문제인거죠? 결혼하면 인생이 장밋빛으로 달라지나요?
    물론 이해는 갑니다만... 안타깝네요.
    이 글 읽는 결혼 경험자들.. 대부분 갑갑하게 여기실듯 합니다 ..

  • 36. 못먹는감
    '16.2.25 2:27 P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그럴수록 바쁘게 지내세요. 회사에서는 열심히 일하시고 여행도 다니시고 취미생활도 열심히 하세요. 그러다 보면 정말로 괜찮은 남자를 만나게 되어있어요. 제 친척도 30대에 배우자를 만났는데 주변에서 엄청 부러워 합니다. 키도 훤칠하고 성격도 좋은 전문직 훈남을 만났는데 언니한테 그렇게 잘한다고 하네요. 기회가 왔을때 놓치지 않게 확실하게 준비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885 어린남자 좋네요 11 ... 2016/04/21 4,336
549884 미국에서 영문학 전공하면 7 ㅇㅇ 2016/04/21 1,313
549883 공중 화장실 변기 위에 올라가서 용변보다 변기 깨진 사진 있는곳.. 7 ... 2016/04/21 3,054
549882 한식조리사 자격증 공부하신는 분들께 1 궁금증 2016/04/21 2,905
549881 수납정리전문가 전망이 어떻다고보세요? 9 봄비 2016/04/21 3,433
549880 펌글. 어느 인문사회계열 석사생의 글 13 2016/04/21 4,064
549879 물고기자리 이노래 좋지않나요? 3 추억 2016/04/21 679
549878 치약도 액체에 들어가나요? 4 2016/04/21 942
549877 딸 눈치 보는 엄마가 부럽습니다. 18 힘들어서 2016/04/21 5,052
549876 바람피는 남자 글 지워졌네요 ㅋㅋ 4 ddd 2016/04/21 1,711
549875 샤워하고 거울을 보니 가랑이 사이로 살 보이는 사람은 나만그런거.. 7 .. 2016/04/21 4,055
549874 사짜결혼 예단 쩔쩔매는거 보기안좋네요 7 dd 2016/04/21 3,531
549873 살이 안빠져요 18 holly 2016/04/21 3,661
549872 조용한 초등고학년 남자 아이들 뭐하고 노나요? 3 엄마 2016/04/21 1,214
549871 '단정맞다'는 말 들어보신 분 계신가요? 6 ... 2016/04/21 764
549870 필라테스 개인교습이 훨~씬 좋은가요? 7 문의 2016/04/21 4,116
549869 잘 버리시는 분들 질문있어요. 21 비우기 2016/04/21 5,273
549868 승소율 높은 이혼 전문 변호사 알려주세요 5 ... 2016/04/21 2,018
549867 이 기사에 나오는 커뮤니티 82인것 같아요. 유럽여행 등산복 논.. 17 .. 2016/04/21 4,200
549866 미니멀라이프와 눈물 5 호롤로 2016/04/21 4,707
549865 퀼트재료 3 .. 2016/04/21 998
549864 실연당하고 실제로 미친 사람이 있네요 14 ㅇㅇ 2016/04/21 6,792
549863 노전대통령 죽음관련 양심선언 누가 안하나... 26 ## 2016/04/21 2,521
549862 은행계좌에 입금되면 문자로 알려주나요? 잔고는 은행사이트 들어가.. 5 은행 2016/04/21 1,117
549861 어제 라디오스타 재미있었나요? 15 ?? 2016/04/21 4,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