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마담뚜 통해서 결혼을 해서..
거액의 돈을 받고 결혼을 했는데.. 법적으로 중매비는 안줘도 되니 안주고 나서..
그것도 사람 심리가 돈주기 싫고 아까우니 그럴수 있다 쳐도 ..
지금까지 이혼도 안하고 잘살고 있는게 ..
결혼을 했는데 .. 아내를 정말 사랑해서 저러는건지.. 아니면 아내집안의.. 재산이 탐나서 저러는건지..
아니면 현실적으로 이혼한다고 해도 .. 첫 결혼보다 더 조건의 사람을 만날수 없다고 판단을 한건지..
정말.. 그사람 속을 모르겠네요
남자들의 사랑도.. 돈보고 따라갈수 있는건지.. 그 글 아버지의 글 에는 결혼하기전에 동거하던 여자친구도 있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