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영화 빨리 내리면 어쩌지 싶어서
서둘러 보고 왔어요.cgv
영화관에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ㅜㅜ
의외로 젊은 분들은 별로 없고
연세많이 드신 분들이 제법 계시더라구요..
영화는
그분들께 바치는 진혼곡이라더니
이렇게 라도 그분들을 불러 내어
우리 마음속에 한번씩이라도 더 담고
다시 기회가 되면 한번 더 담고 그렇게
가야하지 않겟나하는 마음이 절실하게 들었습니다.
마지막 장면
많이 눈물이 났습니다.
그 때에도 가난하고 힘 없는 사람들의 딸들만 끌려 갔다고..
저의 어머니께서 말씀하시네요 .
지금은요??
우리 지금은 어떻게 하고들 있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