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할때 시댁에서 전세금 주는게 며느리 주는건가요?
전세금 준게 아들 준거지 며느리 준건가요?
아들한테 잘하라 그러지 왜 며느리한테 그돈 준만큼 뜯어내고
상전노릇하려고 그러나요?
저는 남편이 5천 전세금 본가에서 받아 결혼했네요.
그돈 가지고 며느리 좌지우지 하려는거 정말...
못봐주겠어요..
1. ...
'16.2.24 1:58 PM (223.62.xxx.69)밑에 비슷한 떡밥있음.
류준열로 안되니 다시 이주제?
레퍼토리좀 연구해.2. 그냥
'16.2.24 1:59 PM (75.166.xxx.247)갚으세요.
그럼되요.3. ...
'16.2.24 1:59 PM (59.16.xxx.74)돈으로 갑질에 상전 행세, 역겹죠. 그럼 그 돈 5천 돌려드리세요. 그 돈으로 얻은 집에서 사셨으니 나랑은 상관없다고 할 순 없거든요.
4. 아니
'16.2.24 2:00 PM (183.99.xxx.74)그러게 받길 왜 받았어요?
둘이서 알아서 집 구하시지.. 남편만 받은거고 그 집에서 님은 안 살아요?
싫으면 지금이라도 돌려 드리세요.5. ...
'16.2.24 2:00 PM (39.121.xxx.103)며느리준건 아니지만 며느리도 같이 살라고 준거잖아요...그렇다고 유세하는걸 옹호하는게 아니라요..
며느리 입장에서도 준거에 대해선 고마워해야죠.
아들 준거지 며느리 준거 아니다하면..돈 준 입장에서도 그럼 아들준거니 월세내라? 이래도 할 말없는거잖아요. 유세하는 시부모님도 나쁜거구요..많은 돈 해준 시부모님께 고마워 하지않는것도 나쁜거라 생각해요.6. 아들
'16.2.24 2:01 PM (75.166.xxx.247)준거니까 며느리는 그집살지 말라고는 안하잖아요.
아들이 며느리랑 살겠다고하니까 준거지 아들혼자 살겠다면 주나요?
며느리랑 살겠다고해서 나가는 돈이라고요.7. aㅁㅁ
'16.2.24 2:02 PM (125.187.xxx.233) - 삭제된댓글갑질 듣고 싶지 않으면 5억들고가서 님이 갑질하세요
8. ....
'16.2.24 2:03 PM (59.23.xxx.239)아들이 모아둔돈 땡푼없어 결혼하라고 딱 사천주고 예물이고 꾸밈비고 뭐고간에 받은것도 없는데 사천줬다고 갑질하려 하시대요.난 돈 더 들었는데..저는 어머니아들주신거 아니냐고 저 주신거면 이혼할때 제가 가지는거냐고했더니 암말 못하시대요
9. 아무것도
'16.2.24 2:04 PM (116.41.xxx.186) - 삭제된댓글아무것도 안 해 주면 ~~아들한테 안 해 준건데 왜 며늘님이 뭐라 할까요?
10. ...
'16.2.24 2:05 PM (119.197.xxx.61)까짓거 5천 갚고 마세요
11. ㅎㅎㅎ
'16.2.24 2:05 PM (75.166.xxx.247)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내 아들한테 해주든말든 내맘이니까 아들한테 안해줘도 내 아들이 나한테 섭해야지 그 부인은 할말없는거네요.12. ..
'16.2.24 2:05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월세를 내세요..주거비로..그럼 인정..
13. 어머나
'16.2.24 2:06 PM (115.136.xxx.93)그럼 그 집에서 며느리 안 사나요...
그 돈 돌려드리고 그냥 후진 집에서 사세요
아들 편하게 살라고 준 돈인데
왜 며느리가 그 집서 편하게 사는지14. 그러게요
'16.2.24 2:07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친정에서 주는 돈은 대부분 딸 주는 거지 사위주는 게 아니죠.
그런데 왜 시집에서 주는 돈은 아들 주는 거 아니고 며느리 주는 형국으로 흘러가는지 모를일이죠.15. 그럼
'16.2.24 2:08 PM (223.62.xxx.23)쿨하게 오천 친정에서 가져오시고
친정은 갑질하지 않으시면 되겠네요.
오천이고 얼마고 시댁에서 안해주면
안해준다고 욕할거면서 이중적이다16. ...
'16.2.24 2:09 PM (59.23.xxx.239)친정엄마가 혼수 예단 오천했다고 사위에게 갑질 안하잖아요~
17. 새댁
'16.2.24 2:10 PM (75.166.xxx.247) - 삭제된댓글좌지우지되지마세요.
중심잡고 남편 부모님이니까 딱 어른들께 무경우하게 굴지만않으면되지 비굴할 이유없어요.
남편이 울 엄마가 5천해줬는데 잘하라고 새댁한테 유세부리나요?
그럼 남편은 잘 구슬리세요.
그 정도는 할줄알아야죠.18. uknow
'16.2.24 2:11 PM (211.213.xxx.156)좋게 둥굴게 생각하세요. 어른들 나이드시면서 아이들처럼 ..그렇습니다. 우리들도 나이들면 그렇게 늙을것이고..
그렇게 안하려고 하겠지만..함께 사는 남편생각해서.. 좋게 생각하세요.
부모라고 무조건 해주는 의무는 없습니다.
숫가락하나 안사주고 빈몸으로 장가보내도 내아들이 다 벌어서 살고있다고 ..늘 해바라기 하시는 부모님도 계세요..ㅋ19. 새댁
'16.2.24 2:11 PM (75.166.xxx.247)좌지우지되지마세요.
중심잡고 남편 부모님이니까 딱 어른들께 무경우하게 굴지만않으면되지 비굴할 이유없어요.
남편이 울 엄마가 5천해줬는데 잘하라고 새댁한테 유세부리나요?
그럼 남편은 잘 구슬리세요.
그 정도는 할줄알아야죠.
그리고 상전노릇은 받아주지마시되 어른대접은 해드리세요.
사실 친정부모님도 어른노릇하시잖아요.
어른노릇과 상전노릇을 헷갈리시지는 말고요.20. ..
'16.2.24 2:11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친정엄마 오천했다고 사위갑질없죠. 사위가 몇억은 했을테니..
21. 흠.
'16.2.24 2:12 PM (210.94.xxx.89)근데 요즘 5천이 뭐 대단하다고 그 돈에 그렇게 느끼세요? 5억도 아니고 5천에요? 그냥 웃어 주세요^^
22. 돈 때문에 그러는거 아닌데요.
'16.2.24 2:13 PM (59.86.xxx.225)고추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시어머니도 어쩌지 못하는 소중한 아들의 고추를 가져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지랄들을 하는 겁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고추가 바로 한국남자들의 고추네요. ㅋㅋㅋ
아~ 물론 크기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편에 속한다고 합니다.23. .........
'16.2.24 2:14 PM (125.187.xxx.233) - 삭제된댓글요즘도 고추때문에 갑질하는 세상인가요? 시어머니 나이 거의 50대-60대들인데
24. ....
'16.2.24 2:15 PM (59.23.xxx.239)사위가 몇억했단말이 어딨나요 윗님아~?
25. ..
'16.2.24 2:16 PM (1.243.xxx.44)맞는 얘기구만, 댓글들 이상해요.
이혼하면, 그돈 다 남편이 들고가는건데?
왜 그돈갖고 며느리한테 갑질이냐는거죠.
요새 5천 주고 갑질하는 집도 있나보네요.26. ..
'16.2.24 2:19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좀 친정에서도 돈내면서 불만을 가집시다.. .
27. 흠...
'16.2.24 2:19 PM (75.166.xxx.247)어차피 결혼하고 십년정도되면 그돈 남편이 다 못찿아가요.
남자가 마련한 전세금이나 집값 반반나눌려고 결혼하는것도아니고..왜이리 시작부터 이혼하면 나는 갖지도 못하는 돈이라고.
남자들은 적어도 이혼하면 내가 받지도못하는 내 월급인데 나만 벌어 생활비하기 싫다는말은 안하는데.28. ..
'16.2.24 2:21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결혼비용이 남자가 두배인데,딸엄마들은 왜 딸한테 돈 안주나요?? 딸한테 집좀 사주세요.
29. 오늘
'16.2.24 2:22 PM (121.150.xxx.86)물타기 쩌네.
야당에게 집중되는거 싫니?
그럼 여당도 필리버스터 해봐.30. 돼지귀엽다
'16.2.24 2:26 PM (220.95.xxx.164)상황에 따라 다른데요,
글쓴님 말이 틀리진 않습니다.
내가 경제적 원조 했으니 너도 그만큼 도리해라 라고 뻔뻔하게 나오는 시부모님들, 정말 얄밉죠.
그럴땐 받은 돈 돌려드리고 싶죠.31. zzzz
'16.2.24 2:26 PM (180.228.xxx.131)그럼 아들 살라고 준 집에서
님은 왜 공짜로 사세요??
월세 지급하세요!32. .....
'16.2.24 2:28 PM (183.104.xxx.155)돌려드리고 당당하게 결혼생활 하세요.
그렇게 따지면 외벌이 하는 가정 남편이 버는 돈은 남편껀가요?????
그렇게 따지만 결혼후 이혼에 재산분할을 왜 하나요??
각자 자기가 가져온거 자기가 번거 각자 가져가면 될껄.33. ...
'16.2.24 2:28 PM (211.36.xxx.71)같이 살라고 준 거죠. 그 집에서 며느리 같이 산다고 월세 안받잖아요.
34. 그렇죠.
'16.2.24 2:29 PM (75.166.xxx.247)뻔뻔하게 나오는 시부모들보면 돌려주고싶죠.
그런데....돌려줄돈을 만들려면 너무 힘들잖아요.
그럼 아~ 그런돈이구나하는 생각도 좀 했으면해요.
그깟 5천주제에~라고 말은 쉽게할지몰라도 갑질이 꼴같잖아서 돌려주고 큰소리치고싶은데 돌려줄돈만들기는 많이 힘들겁니다.35. 근데
'16.2.24 2:31 PM (112.148.xxx.72)남자 5천 집값에, 여자도 혼수라는데 몇천들잖아요?
보통 2-3000천? 아닌가요?
그건 시부모 인성에 달린거같아요,36. 어쿠
'16.2.24 2:35 PM (223.62.xxx.37)오천이 아니라 일백도 안보태고 갑질하려는 집도 있는데 뭘 그정도가지고 허허
갑질 하라 하세요
안 당하면 됨요 ㅎㅎ37. 이상한
'16.2.24 2:36 PM (39.7.xxx.71)똑같이내고 전세얻어야지 받아먹는건 다내꺼고
간섭하는건 갑질하는거고
에라이 이 며느리야
간섭안당하려면 똑같이오천내던가38. 워너비
'16.2.24 2:42 PM (211.246.xxx.58) - 삭제된댓글며느리 될 사람한테
아들한테 준거니까 아들만 오고 너는 결혼후 시댁에 오지도 말고 상관도 말아라하면 뭐라고 할려나ㅎ39. 그럼
'16.2.24 2:44 PM (75.166.xxx.247) - 삭제된댓글남편이 화날때마다 이집은 울 부모가 나살라고 해준집이고 너는 내가 살게해주는거니까 나가하고하면 화내면 안되겠어요. 맞잖아요? 그죠?
40. 그럼
'16.2.24 2:45 PM (75.166.xxx.247)남편이 화날때마다 이집은 울 부모가 나살라고 해준집이고 너는 내가 살게해주는거니까 나가라고하면 화내면 안되겠어요. 남편이 하는말이 맞는말이긴하네요? 그죠? 같이살라는집은 아니니까..
41. ..
'16.2.24 2:55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혼수야말로 여자좋자고 하는거지요. 그릇에 식탁에 이쁜 장농에..남자들은 그런거 하나도 필요없이 그냥 쌓아둬도 되거든요.. . 혼수는 여자 좋자고 쓰는거니, 결혼비용에서 빼시길...
42. 남자는
'16.2.24 2:57 PM (75.166.xxx.247) - 삭제된댓글큰 티비와 빵빵한 오디오...아마 결혼할때 가장 셀레이고 기대되고 갖고싶은건 그거 하나뿐이 없을겁니다.ㅋㅋ
43. ..
'16.2.24 2:57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혼수야말로 여자좋자고 하는거지요. 비싼 그릇에 식탁에 이쁜 장농에..남자들은 그런거 하나도 필요없이 그냥 쌓아둬도 되거든요.. . 혼수는 여자가 자기맘대로산거니, 결혼비용에서 빼시길... 와..여자들 맨몸으로하는거네...
44. 남자는
'16.2.24 2:58 PM (75.166.xxx.247)큰 티비와 빵빵한 오디오...아마 결혼할때 살림살이중에 가장 셀레이고 기대되고 갖고싶은건 그거 하나뿐이 없을겁니다.ㅋㅋ
여자만 동의하면 혼수로 그릇, 냉장고, 가구같은건 다 필요없다할걸요?45. ...
'16.2.24 3:01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아들준거지 며느리준것 아닙니다 그걸로 좌지우지할려한다면 인성이 덜된 시댁입니다. 아들에게 준걸 떠나서 인성이 제대로된 시댁어른들이면 그런걸 주나 안주나 잘하겠죠
46. ..
'16.2.24 3:02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딸준거지, 사위준거 아니니까, 딸엄마들 결혼할때 좀 주세요..
47. 이건
'16.2.24 3:04 PM (203.81.xxx.75) - 삭제된댓글이미 오래전서부터 하시던 말씀이에요
월세내세요 공짜로 살고 계신데~~
이런댓글이 대부분이고요ㅎㅎ
새삼 스럴것도 없어요
아울러 시집은 피한방울 안섞인 남이라는
얘기도 많았죠
남의집 남자랑은 왜사는지
내자식은 그럼 뉘집 자손인지
남의집 돈은 왜받는지 등등은
생각 안해요
그래서 일부 여자들 머리는 닭대가리라고 하나봐요48. 자식사랑..
'16.2.24 3:05 PM (75.166.xxx.247)그러고보니 아들부모들이 딸부모들보다 자식사랑은 더 하나봐요.
딸부모들은 딸자식주는건데도 어쩜 딸 결혼시킬때 한푼이라도 아끼려고하나.49. ??
'16.2.24 3:08 PM (218.234.xxx.133)전세금 줘서 그 전세가 공동명의라면 모를까...
그 집 공짜로 살았으니 월세 내면, 여자가 해온 혼수(tv니 침대니) 이런 거 사용할 때마다
남자도 사용료 내야겠네요???50. 그니까 요는
'16.2.24 3:11 PM (203.81.xxx.75) - 삭제된댓글월세 사용료 내지 말고
집세도 혼수도 반반씩 오케이?51. 기왕이면
'16.2.24 3:12 PM (75.166.xxx.247) - 삭제된댓글생활비도 반반, 살림하는것도 반반, 육아도 반반..그런 방향으로 나가도록 여자들이 합심해서 좀 개선합시다.
52. 기왕이면
'16.2.24 3:14 PM (75.166.xxx.247)생활비도 반반, 살림하는것도 반반, 육아도 반반..그런 방향으로 나가도록 여자들이 합심해서 좀 개선합시다.
그리고 당당하게 친정 시집 똑같이 대우하고 부당함에 당당하게 맞설수있는 권리를 가지자고요.
의무를 반반나누면 당연히 권리도 반반되야죠.53. 윗님
'16.2.24 3:17 PM (203.81.xxx.75) - 삭제된댓글말씀 맞는 말씀!!!
일단부모부터 아들 딸 구분하지 마시고~~~
보면 딸들이 결혼후에도 친정에 더 충성하는데
말로만 딸좋다 마시고 딸들도 아들처럼 챙기시길~~~54. ..
'16.2.24 3:18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월세vs가전사용료...ㅎㅎ 그냥웃지요.
55. 따질건
'16.2.24 3:25 PM (75.166.xxx.247)다 따지는데 남자 월급으로 생활하는건 아무도 안따져요.ㅋㅋㅋ
56. 안받고 안보고 끊고 사는게
'16.2.24 3:28 PM (121.161.xxx.232)제일 좋을듯.
57. aaaa
'16.2.24 3:34 PM (218.144.xxx.243)월세vs가전사용료 정착 시킵시다. 월세 좀 깍아 주면 되겠네?
58. ...
'16.2.24 4:23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딸부모가 내가 원하지도 않았는데 전세금 결혼할때 턱 줬다 고맙게 받았다 딸하고 둘이 이야기가 된것같았다 그때부터 맘대로 휴일에도 오고 자고 가고 사위에게 이래라 저래라 갑질 해댄다
딸은 돈많은 엄마외동딸이니 둘 사이는 애뜻하고 각별하다
딸이 원하지않아도 엄마의 애정은 집사주고 다 해준다 오직 딸집에 관심사가 꼿혀있다
딸은 오히려 그런엄마 고마워한다 왜냐 딸한테는 벌벌떨며 잘하니...
그런데 웃긴게 사위는 만만히 대하고 같이있음 빙빙돌려 스트레스주는 말이나하고 자기아들자랑하며 사위랑 비교질 하고 사위한테 딸한테는 전혀안할 간섭간섭 스트레스준다
사위는 미치려한다
집이고 뭐고 다 돌려주라한다 딸은 그건아안된다고한다 엄마의 정성을 그런식으로 하는건 인연끊는거나 마찬가지라 한다
엄마의 갑질은 계속된다...보통 이런상황이죠...바꿔이야기하면..59. ㅎㅎㅎㅎㅎㅎㅎ
'16.2.24 6:16 PM (59.6.xxx.151)갑질 안 받아주먼 뒵니다
그런데 그러면 남펀이 싫오하죠?
잘 생각해보세요
갑질 시가가 하는지 그 돈 들고 장가 온 남펀이 하는지60. 행복여왕
'16.2.24 7:51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갑질 시가가합니다 그돈들고온 남편은 효자라 시어머니한테 휘둘리지요 시가에 안휘둘리고 갑질 안받아 주고있습니다 그러니 시누랑 둘이서 부들거리는게 눈에 보이네요
61. 누가 치사한건지
'16.2.24 7:51 PM (210.97.xxx.128)아무것도 안해주면
시가 얘기할때마다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아무것도 받은거 없다는 말62. 행복
'16.2.24 7:53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갑질은 시가가합니다 그돈들고온 남편은 효자라 시어머니한테 휘둘리지요 전 가에 안휘둘리고 갑질 안받아 주고있습니다 기본은 철저히하대 나머지 과하다싶은건 다 남편통해거절.. 그랬더니 시누랑 말은못하고 부들거리는게 눈에 보이네요 그래도 이게 나만의 이집에서 살아남는 삶의방식이지요...가정의 행복을 위해
63. 행복
'16.2.24 7:54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갑질은 시가가합니다 그돈들고온 남편은 효자라 시어머니한테 휘둘리지요 전 가에 안휘둘리고 갑질 안받아 주고있습니다 기본은 철저히하대 나머지 과하다싶은건 다 남편통해거절.. 그랬더니 시누랑 말은못하고 부들거리는게 눈에 보이네요 그래도 이게 나만의 시댁과의관계에서 살아남는 삶의방식이지요...내가정의 행복을 위해
64. ㅎㅎㅎㅎㅎㅎㅎㅎㅎ
'16.2.24 8:15 PM (59.6.xxx.151) - 삭제된댓글효자라서요?
자기 부모에게 잘하는게 효자지요
마누라에게 용역 시키는게 효자일까요
그냥 시끄러운게 싫은 게 아니구요?
칼 쥔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야 끝나는 겁니다
칼 쥔 사람은 효자라서, 그렇게 자라서 휘둘려서 가 아니라
지 속 시끄러운게 싫은 거라는 걸 부정하는 거죠65. ,...
'16.2.25 3:02 AM (58.233.xxx.131)아들준거지 며느리준것 아닙니다. 그걸로 좌지우지할려한다면 인성이 덜된 시댁입니다. 아들에게 준걸 떠나서 인성이 제대로된 시댁어른들이면 그런걸 주나 안주나 잘하겠죠.222
원래 돈도 별로 없으면서 몇천 해주고 아들도 능력도 없는 시부모가 갑질을 더해요.
차라리 집한채 해주고 집걱정없이나 살게해주면 갑질할만 하네.. 요즘같은 세상에 집값이라도 걱정안하게 해주면 고맙기라도 할텐데...
인성이 딱 거기까지라서 그러는거죠...66. 풋
'16.2.25 8:19 AM (175.223.xxx.238)그거 아들 준거지 나 준거 아니네.
이런 여자야말로 인성이 딱 거기까지라서 그러는거죠.67. 풋풋
'16.2.25 4:09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풋 뭐래니? 아들준거맞지 ..겪어봐 인성좋은시댁만나면 안줘도 고마워하지....꼭 갑질해대는 것들이 저런 마인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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