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놈ㄹ 때문에 두부도 못사러 가는군요

[ㅇㅇ]

이게 코메디지 무슨 ...필리버스터나 관심 가지세요 나같이 일베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은 아주 쉽게 오해사겠어요

[훈계하지말고]

두부나 사러가시죠.

[ㅇㅇ]

그러게 이제 두부사러간다는 말도 못하겠어요. 일부 안틴지 어그로들 농간에 놀아나는 꼴이라니,,

[내말이]

엄마 심부름이면 두부 아니면 콩나물 아니에요? 국정원 직원들 나오셨나봐요

[...]

쉴드치는 분들은 자기 아들들이 일베짓을 해도 초연하시겠어요.
그럼 절벽에서 두부사러 간다고 주위 사람들에게
재밌는 코메디 많이 선보이세요.

[....]

정신차리시구요 원글님

[이봐요]

절벽타면서 두부 심부름이요??
그집은 그러나보죠?
필리버스터 충분히 관심갖고 있네요.

[원글이는]

참 단순해서 좋겠다

[류]

원글님은 지금 류준열 쉴드치시는거???

[....]

지금 남초에서는 필리버스터 관심 돌리려고
돌연 류준열을 일베로 몰아가고 있는중
베충이들이 총출동해서 충동질하고 있어요

[...]

엄마 심부름 두부 아니면 콩나물이라니.....
원글은 뇌가 청순해서 좋게수다ㅋㅋㅋㅋㅋ

[어이구]

역습이래. 약도없다

[221.131.183]

류준열쉴드 그만좀 쳐요 아직까지 쉴드를 쳐주고 있네

[소속사에서]

댓글 관리하고 다닌다더니
똥줄타나봐요.
필리버스터가 뭔지나 알고 쉴드질에 갖다 써먹는 건지

[...]

두부 많이 처드세요.
병신같은 배우새끼에
딱맞는 팬이네.

[ㅇㅇ]

연예인이 뭐길래 피의 쉴드까지 치는지 ㅋㅋㅋㅋㅋ

[ㅁㅂ]

82 구정물 되는거 순식간이네.
이젠 별것들이 다 들어와서.

[양아치]

생긴대로 노는 양아치새끼

[겉으로]

멀쩡해보이는 젊은이의 머릿속이 그렇다니 참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ㅇㅇ]

박원석 의원 응원합니다..그리고 쉴드치시는 분들은 왜 자꾸 절벽이랑 두부를 따로 얘기하세요? 절벽에서 두부드립이잖아요?.진짜 이렇게들 지켜주고 싶나요?.

[그 사진에]

두부라니 뜬금없죠.
노린거랄 수 밖에 없고 역겨운 놈이죠.

[...]

박원석 의원 힘내세요...
저런 버러지는 걸러냅시다...

[.....]

겉으로 멀쩡해보이는 젊은이의 머릿속이 그렇다니 참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2222222222

제맘이 딱 이거예요
응팔 한 회도 안봤고 요즘 양쪽 팬들 싸움에 질린 사람일 뿐인데요
정말 슬프네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려나 싶어요

[흠]

절벽에서 두부라..참 생각없다 싶고 심히 불쾌감을 느낍니다

[글쎄.....]

겉으로도 멀쩡해 보이지 않던데.......

[00]

절벽에서 두부라..참 생각없다 싶고 심히 불쾌감을 느낍니다 222

[ㅇㅇ]

그게 단순히 두부 때문이라면 얼마나 좋겠어요? ㅠ

일베에서 하는 놀이를 버젓이 하는 데도 그게 쉴드가 되나요?
그것도 고인모욕하는 드립을 하는데도?

두부..얼마든지 사용하세요.
절벽..얼마든지 사용하세요.

그런데 그거 둘다 가지고 사진 올리는 그런 놀이 어디서도 유행하는거 못봤네요.

고인 모욕하는 저런 놀이하는 걸 버젓이 sns에 올리는 사람이 쉴드가 되나요?
원글님이 일베종자가 아니라면 저건 치떨리는 짓입니다.

저런 놈들 때문에 필리버스터가 더 관심이 가네요.
일베충들 저것들 때문에 제대로 된 정치가 더 그립습니다.

오늘 일베충들이 또 어떻게 드럽게 추악하게 노는지 알게 되어서 경악인데 그걸 쉴드치는 사람이 있어서 더 경악이네요.

[저는]

어남류였는데 실망이크네요
순식간에 정이 떨어지는게..
제가 일베를 얼마나 치떨려하는지 새삼 깨달았네요
사과든 뭐든 그냥 넘어가선 안된다 생각해요

[..]

먼말인지 이해가 안가는 사람 저뿐인가요?

[저도]

팬은 아니지만 좋게 본 청년인데 실망이네요. 세상이 어찌되려고 저런 멀쩡해보이는 애들까지 고인비하 인증을 재미로 하고. 그냥 유행어 얻어들어 쓰는 것과 수준이 다른 건데요 저건. 소영웅주의에 물들기 쉬운 남자애들 참 큰일이에요.

[저.. 필리버스터 계속 틀어놓고]

보는 와중에.. 그동안 류..에 호감있었고 오히려 보검이란 친구보다 더 좋아했거든요. 여기에 댓글로는 안썼지만.. 우연히 그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봤어요. 류가 돌산인지.. 땅바닥을 기어오르는 것을 90도 회전해서 절벽을 기어오르는 것처럼 올렸어요. 그 아래에 '엄마 두부신부름' 간다고.. 딱 써놓았더라고요.
절벽.. 두부신부름.. 따로 떼어놓으면 아무 문제 없을 소재인데..
두개가 무슨 연관으로 같이 있을까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
일베 애들이 노무현 대통령이 절벽에서 낙상해서 두부손상으로 돌아가신 것을.. 두고두고 조롱하는 말이 절벽이랑 두부라네요.
아무리 쉴드를 쳐도 도저히 쉴드가 안되는 사진입니다. 두 개의 전혀 이질적인 단어가 왜 한자리에 있냐고요. 일베 벌레가 아니고서야. 정말 정이 뚝떨어지더군요.

[류빠들]

입도 못떼고 있네 어제만 같아도 들개처럼 몰려들어서 다 뜯어먹을듯이 악플 달텐데 어쩜 류나 팬이나 동급인지 질려하던차에 이런 대형사고 쳐주시고 참 인생한방이네 일베인증 쓰레기 류!

[저는.. 애들 키우는 입장에서]

앞날 창창한 청년이 뒤늦게 스타로 조명받고 잘나가는거 손뼉치며 좋아했고 진정 응원하는데요..
이건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너무 화가나고.. 멀쩡하게 생긴 청년들도 일베가 다 버려놓아서 완전 저질이에요.
인성 자체가 글러먹었어요. 이런 청년,장년들이 앞으로 10년 20년 후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까요.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없고.. 너무 악마성만 발달한 것 같아요.
문제는 그 악마성이 그들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고 단순한 놀이라는 거죠.
세월호 아이들을 어묵으로 비하하는 거나.. 돌아가신 분을 저렇게 욕보이는 거..
그것이 한두 사람의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저런 비인격적이고 악마적인 것을 사회의 일부로 받아들일때.. 앞으로 그 어떤 문제가 있어도 그건 문제가 아니라 일상이 되기가 쉽다는 거에요. 정말 무섭습니다.

[=*=]

도대체 응팔의 저 연기자 캐릭터가 얼마나 대단했길래

이런 상황에도 이런 무개념 글을 올릴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

[=*=]

아, 지금 박원석 의원 연설 들으면서 82 하고 있음.

[ㅇ]

사실이라면 드라마보면서 매력있었는데 실망스럽네요

[어남류인거 후회]

정 떨어졌어요
그것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