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똑같네
'16.2.24 12:09 PM
(210.123.xxx.216)
콩나물 가닥 아끼는 나물집이나
그 콩나물 집에 와서 재보는 원글이나
똑같네여
콩나물 아껴서 다들 부자 되시길...
(머ㅜ 이런 걸 인터넷 게시판에 올려 같이 씹고 싶은 건지 원...)
2. ᆞ
'16.2.24 12:12 PM
(223.33.xxx.180)
어이쿠ㅎㅎ 그아가씨 장사잘하네요 집근처 마트에서도 무게재보고 한번두번 세번 덜어내는거보면 좀그래요 그렇다고 덤을 바라는건아닝구요
3. zzz
'16.2.24 12:13 PM
(180.228.xxx.131)
제맘이에요 ㅋㅋ
씹고싶다기 보다 ,,,재래시장에서 단골만드는 제1원칙이
덤이거든요 과한덤이아니라 그냥 한줌 더주는거~
이걸로 단골만든 두부가게가 있거든요
그집은 아들내미가 나와서 콩나물을 담아주는데 꼭 한줌을 더줘요
별거 아닌 거 같은데 꼭 그집을 가게 되더라구요
그집에 콩나물이 똑 떨어졌기에 딸내미가 나와있는 나물가게를 갔다는거죠~
돈도 돈이지만 빈정상하더라구요 ㅎ
아 그리고 재본건 370g인데 너무 조금 넣길래~ ㅁ400g안될거 같은데 싶어서 재본거에요
뭐 이런글도 못쓰면,,,어쩐대유?
네 부자될게요 ㅋ
4. ᆞ
'16.2.24 12:17 PM
(223.33.xxx.180)
위글쓴 사람입니다 공감합니다 그렇다저렇다 얘기해요 우리 남피해주는거도아닌데요
5. ㅋㅋ ㅎ~
'16.2.24 12:17 PM
(110.15.xxx.156)
-
삭제된댓글
분명 기분 별로다 라고 글은 쓰고
ㅋㅋ
ㅎ
끝에 붙이는 이유가 ~
6. 웃기네요
'16.2.24 12:17 PM
(112.140.xxx.220)
이거 달라는데 저거를 왜 주나요?
그 바구니 들때 아니 그거말고 이거 달라니까요~ 했어야죠
진짜 얄밉네요
지난번에도 400그램 안되게 주더니 매번 이러네
왜 그래요? 아가씨!!!!
그래야 소비자 무서운줄 알죠
진짜 장사하는 분들 자기네들이 갑입니다. 갑!!
특히 재래시장~~
7. ....
'16.2.24 12:18 PM
(180.228.xxx.131)
이유 없어요
이모티콘에 민감하신가봐요~
저는 그냥 써요 ㅎ
8. ㅋㅋ ㅎ
'16.2.24 12:22 PM
(110.15.xxx.156)
-
삭제된댓글
앞뒤가 안 맞아서요^^
안 좋다라고 쓰고 ㅋㅋ 이상하잖아요? ㅍㅎㅎㅎ
그러니까 공감하기 막 싫어지네요 ㅎ~
말투는 연세도 있으신거 같은데말이죠 ㅋㅋ
9. 그니까
'16.2.24 12:24 PM
(210.123.xxx.216)
씹고는 싶고
좀 너무 알량하니까
유머 코드로 물타기 하고싶엇나본데요
결론은 그냥 원글이 콩나물 대가리 가지고
깍쟁이처럼 장사하는 사람 씹고 싶은 거죠
사람 마음이 다 거기서거기라 콩나물이든 두부든 덤 잘 주면 기분 좋고 안 주려 하면 별로겠지만
그거 갖고 일일이 사람들하고 같이 씹지는 않잖아요? 세상 너무 피곤하니까
10. ㅋㅋㅋ
'16.2.24 12:26 PM
(180.228.xxx.131)
돈도 돈이지만 빈정상하더라구요 ㅎ
저울에 재보고 370g 정도면 ..손가닥으로 몇가닥 더 집어서 넣어줘요
집에와서 재 봤더니390g입니다 ㅋㅋ
도대체 뭐가 이상한다는거에요?ㅎ
110.15.xxx.156처럼 남의글에와서 시비거는 댁이 이상하죠~ㅎ
아 그리고 님보다 제가 더 어릴걸요?ㅎ
공감하던가 말던가~ㅎ
ㅋ
11. ㅋㅋ
'16.2.24 12:29 PM
(180.228.xxx.131)
참 내 이모티콘 하나로~ 유머코드라네 ㅋ
그냥 쓰는거라구요 그냥 일상에서 겪었던 감정을 쓴건데
과한 해석을 해요
본인이 아니라는데~ 그냥 이게 별거 아닌거같은데
나는 빈정상하더라 그 딸이 있을땐 안갈거 같다는건데
쓰라마라 강요인지
피곤하면 스킵하세요 앞뒤안맞게 들러붙어 강요질에 간섭질인가요
님이 그러니까 피곤한거에요~ㅎ
12. 그냥
'16.2.24 12:29 PM
(112.155.xxx.165)
마트에서 파는 국산콩 콩나물 사드세요 시장에서 파는거 믿을 수가 없어요 ㅜ.ㅜ
13. 이왕이면 좀 더 줄것이지
'16.2.24 12:31 PM
(1.215.xxx.166)
동네장사할때 그럼 단골 깍이는데..
400 g 채우지도 않고 뭐하는 짓인지 참
14. ....
'16.2.24 12:33 PM
(175.213.xxx.30)
원글님이 가볍게 쓴 글에 뭐 죽자고 댓글 달며 피곤한 사람들 있네.
ㅋ를 쓰던 ㅎ를 쓰던, 그리 싫으면 보지 말던가.
재래 시장에서 깍쟁이처럼 굴면 얄미워 보이는거 인지상정이지...
15. ..
'16.2.24 12:3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재미나게 읽었는데 댓글들이 왜 이래요?? ㅎㅎ
16. ..
'16.2.24 1:11 PM
(1.250.xxx.20)
전 덤 더주는거 안좋아해요.
딱 정량에 정금액 선호해요.
왜냐하면 어차피 덤까지 계산해서 가격 매기거든요.
장사하시는분들이요~~~
딱맞게 주시는곳은 딱 그만큼 가격인거고
한줌 더 주는곳은
한줌 더 가는게 그가격인거에요
17. ++
'16.2.24 1:27 PM
(118.139.xxx.228)
그 아가씨는 장사매출에 도움 안되겠어요..
동네 장사 저런식으로 하면 단골손님도 떨어져 나가요..
그리고 태클 거는 사람 좀 이상하네요..예민하시네..
아니...이모콘티가 뭐 그리 중요해요??
기분은 나빠도 얼척없어서 붙일 수도 있죠...
제발 삼천포로 빠지지 마세요...
18. 한근
'16.2.24 1:30 PM
(1.229.xxx.149)
원래 야채 한근은 375g 아닌가요?
제대로 장사하고 있는거 같은데..
19. 한근이
'16.2.24 1:38 PM
(220.78.xxx.46)
야채는 400G. 고기는 600G 아닌가요??
제가 잘못알고 있었나~
저렇게 장사하면 시장가는
맛이 없지요
그냥 일상글인거같은데, 논쟁거리가 되다니~~
20. 흠..
'16.2.24 2:05 PM
(222.237.xxx.127)
옛날 사람인 저는 채소는 한 근이 375g으로 알고 있어요.
21. 으악
'16.2.24 2:11 PM
(119.192.xxx.16)
-
삭제된댓글
둘다 피곤. .
22. 헐
'16.2.24 2:25 PM
(122.45.xxx.85)
덤 주는 척 집에서 쟀더니 더 적어요?
저 같으면거기 안가요
깍쟁이가 아니라 장사 드럽게 못하는 여자네요 거기
아님 가서거기 엄마되는 사람한테 말하던가 하겠어요
23. 참...
'16.2.24 3:36 PM
(121.175.xxx.150)
재래시장은 단골장사인데 그 아가씨 장사할 머리가 안되네요;
24. 참 성격이네
'16.2.24 4:35 PM
(125.178.xxx.133)
글 읽고 그런가부다 하면 될껄
꼭 딴지걸고 빈정거리고..
현실에서 저런 댓글 올리는 사람 만날까
무서워요
25. 음
'16.2.24 7:04 PM
(24.16.xxx.99)
댓글 읽고 찾아보니 채소 한 근은 375 그램이 맞네요.
원글님 좋아하시는 "덤"을 제대로 받아온 셈인데 이런 뒷담화 하는게 미안하시겠어요 ㅎㅎ
26. 윗님
'16.2.24 7:11 PM
(180.228.xxx.131)
나물가게에는 한근이 400G 이라고 적혀있어요
고사리를 제외한 모든나물이 한근400G 3천원이구요~ㅎ
저는요 그 나물가게를 욕하자는게 아니라
별거아닌거에 빈정상함이 느껴진다~ 한줌이라도 더 주는집에 가게되더라를
얘기한거에요 ㅎ
그래서 하나도 "안" 미안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