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이 집주인의 강권에 전세를 월세로 돌려살았는데 그나마도 월세신고 못하게 무슨 특약까지 하고 난리쳐서 월세 소득공제도 못했나봐요
그래서 그집에서 나온다음에 조용히 신청하고 그래도 되는걸로 알았다면서 그랬는데 그걸로 세금이 더나왔는지 어쨌는지 모르지만
그동네에서 계속 집을 구하셔야 하는데 갑자기 동네 부동산들이 집을 소개를 안해준다네요 전 집주인이 부동산하는 여자였다는데 아무래도 자기들 내부망같은데에 블랙리스트같은 이상한 짓을 한게 아닐까 의심된다는데
이런거 어디다 신고해야 수사를 해서 그런짓 못하게 할까요? 그냥 경찰에 찾아가면 될까요?
들어보니 그 집주인 가끔 보면 새눌이나 찍어대고 그런다던데 역시 통수나 치고 그러나봐요 지인분 걱정인가 봐요 4월엔 투표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