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냥
'16.4.17 10:46 PM
(175.126.xxx.29)
뺀건지
숨어있는거 잇몸째고 뺀건지요?
2. 여름하늘구름
'16.4.17 10:46 PM
(125.177.xxx.3)
며칠전 15000원주고 뽑았는데요
3. 매복
'16.4.17 10:48 PM
(122.36.xxx.165)
머리만 아주 살짝 드러나 있는 상태였고 옆에 치아와 살짝 닿아있는 정도였어요
매복 사랑니이긴 했어요 그럼 9만원 받아도 되는건가요?.. 만약 그런거라면 그냥 납득하려고요..ㅠㅠ
4. 저는요
'16.4.17 10:49 PM
(175.223.xxx.74)
시흥 모ㅇ 치과에서 12만원 들었네요.
임플란트도 다른곳 3분의2를 더 달랍디다.
5. 저 10년전이지만..
'16.4.17 10:50 PM
(123.248.xxx.60)
누워 자라는 사랑이라 발치하는데..잇몸 찢고 했어요..
그 때 치과병원에서 하는데 2만원 안 들었어요..치과병원인데도 생각보다 너무 싸서 좀 의아했었던걸요..
그게 치료목적이면 싸고 미용목적이면 비싼 거 아닌가요?
6. 그냥
'16.4.17 10:50 PM
(175.126.xxx.29)
잇몸째고 뽑은건 정말 이를 뽑는데
나무 뿌리 뽑는줄 알았네요
아주 힘들게 뽑던데요
일반 이와 다르게요.
전 종합병원에서 뽑았는데...
아주 바가지 씌웠을것 같진 않은데
다른 치과에 일단 비용문의 해보고
따지더라도 따지세요
7. 매복
'16.4.17 11:02 PM
(122.36.xxx.165)
네.. 저는 그냥 조각조각 내서 뽑진 않았고, 한번에 쑥 빼긴 빼던데, 그냥 납득해야겠네요.
하지만 그 병원은 다시 가기는 싫어지네요...
8. ....
'16.4.17 11:03 PM
(211.243.xxx.5)
머리만 아주 살짝 드러나 있는 상태였으면 굉장히 힘들고 위험한 수술이었겠네요.
그냥 뽑는게 아니고 수술이라고 할 만한 건데요.
가격이 10만원 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일반 사랑니는 비싸지 않거든요.
매복 사랑니라 수술로 처리한건지 모르겠어요.
인터넷에도 치과의사들 블로그도 있고 그러니까 문의해 보세요.
무작정 비싸게 받진 않았을 것 같아요.
9. ..
'16.4.17 11:09 PM
(122.36.xxx.165)
그렇군요. 하긴 스케일링도 하고서 사랑니 빼야겠다고 하셨으니까 그정도 감안하면
9만원은 수긍해야 겠네요. 실력은 좋으셨어요. 매복된 걸 한번에 쑥 뺄줄은 몰랐거든요.
2-3만원이라 생각하고 내원한 제 잘못인듯 싶어요;;
10. 저는
'16.4.17 11:19 PM
(175.113.xxx.178)
매복사랑니인데다가 누워있어서
거의 하나 뽑는데 3,40분 걸릴 정도로 의사도 힘들어했는데요,
그래도 3,4만원?? 5만원 안넘었던거 같아요. 진료비 내면서 너무 싸서
고생한 의사쌤께 미안했거든요.
11. ▶!!
'16.4.17 11:21 PM
(211.109.xxx.214)
일반으로해서 뽑은거 같은데,
9만까진 너무 했네요.
심평원에 전화해보세요.
12. 근데
'16.4.17 11:23 PM
(211.243.xxx.5)
-
삭제된댓글
보통 사랑니 일반적인 가격은 얼마인가요?
전 매복사랑니는 20대 초반에 수술해서 다 뽑았는데 가격은 기억 안나고
남아있던 비교적 멀쩡한 사랑니 하나 충치가 심해서 뽑았는데
9000원 나왔어요.
이건 좀 너무 싼 것 아닌가요?
13. ....
'16.4.17 11:25 PM
(139.255.xxx.24)
9년전쯤 구강외과 있는 꽤 큰 치과에서
매복 사랑니 10만원 넘게 주고 뽑았어요.
작년에는 대학병원에서 뽑았는데
30만원쯤 들었고요.
14. 근데
'16.4.17 11:25 PM
(211.243.xxx.5)
-
삭제된댓글
매복은 아니라서 수술하고 조각내서 뽑은 것은 아니었지만
약간 누워있어서 20분 걸렸거든요.
엄청 힘드셨다고 얘기했는데 달랑 구천원 나와서 좀 당황했다는.
15. ㅢㅡ
'16.4.17 11:28 P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
치과는 의사로 안 봅니다. 의료인이로서의 사명감이 없어요. 그저 돈돈돈돈돈
니 이 아프지 내 이 안 아프다. 아프면 돈 내라. 이런식.
스켈링 건강보험되기 전이있는데 스켈링 안 하면 이 안 뽑아준다고 강제로 스켈링하고 어금니 뽑았네요.
꼭 필요한 치료도 건강보험 안 되는 것도 많고 건강보험 되어도 결국 총 비용은 비보험만큼 높게 나와요.
16. ..
'16.4.17 11:47 PM
(122.36.xxx.165)
대체 뭐가 맞는 건진 모르겠지만 심평원에 전화는 해봐야겠네요..
다음에 뺄 사랑니도 아직 두 개정도 있는데 양심적인 치과 찾아야겠어요
17. 치아치료중
'16.4.18 12:07 AM
(49.143.xxx.86)
요즘 저도 치과에 다니고 있습니다.아주 오래전 충치치료를 받았던 치아들을 다시 치료를 하고 있어요.
사랑니는 불필요한걸까요?
하나는 예전에 발치를 했었어요.
나머지도 하는게 좋을까요
18. ‥
'16.4.18 12:28 AM
(14.39.xxx.247)
-
삭제된댓글
그래서
사랑이 발치
일반병원에서 발치 안할려고 한대요
잘못하면 태클 들어오고 너무 힘들어서요
19. . .
'16.4.18 12:43 A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
심평원에 전화해보세요. . 완전 숨어잇는 치아도 그렇게 안나와요 이 쪼개서 뺀다고 더나오는것도 아니구요. .
보험 비보험 섞인것 같은데 사랑니 발치 부분에 비보험될게 별로 없거든요 그주변 스켈링한것도 보험처리 했을거구요. .
20. 아닌데
'16.4.18 2:06 AM
(219.249.xxx.47)
우리 애가 대학병원에 제 카드 들고 뽑았어요..
16400원하고 약국에서 약값해서 총 2만원
그 전에 한 번 가서 예약하고
동네 보건소에서 피검사 하고 오라해서
(대학 병원이 더비싸다고 인턴이 친절히 추천해서)
C형 감염이나 뭐 이런 것 검진 받았어요
(5천원도 안나온 것 같던데...)
대학 병원에서 다 피검사나 씨형 검사까지 다 받으면 비싸겠네요
21. 아닌데
'16.4.18 2:08 AM
(219.249.xxx.47)
-
삭제된댓글
영수증 보니깐 약값은 5400원이라 2만원 던 나왔네요.
22. 아닌데
'16.4.18 2:18 AM
(219.249.xxx.47)
지난주 뽑은 거라 문자로 온 영수증 보니깐 6400원,16100원 약값은 7400원이라 더 나왔네요.
몇주 전에 예약했을 때도 돈 들었는데, 4600원, 8300원 들었고 보건소 피검진 값은 못 찾겠네요. 보건소 비용은 몇천원 안들었어요
23. ss
'16.4.18 2:29 AM
(211.243.xxx.5)
대학병원에서 레지던트분께 뽑았나보네요. 교수한테 진료 받으면 특진료 내야해서 어마어마하게 비싸요.
24. 아닌데
'16.4.18 3:14 AM
(219.249.xxx.47)
-
삭제된댓글
맞아요 교수님은 12월에 가능하다고 하고
레지던트는 예약이 빨이 되고
사랑니가 자리잡은 것이 심하지 않은 것이라
레지던트가 뽑을 수 있다고 해서 얼른 예약 잡아서 뽑았어요.
다니던 교정 치과에선 안 뽑아주니깐 간 것인데
제가 늦게 뽑은 사랑니 때문에
어금니가 썩어서 임플란트를 결국 했었거든요...
25. 아닌데
'16.4.18 3:15 AM
(219.249.xxx.47)
맞아요 교수님은 12월에 가능하다고 하고
레지던트는 예약이 빨리 되었고
사랑니가 자리잡은 것이 심하지 않은 것이라
레지던트가 뽑을 수 있다고 해서 얼른 예약 잡아서 뽑았어요.
다니던 교정 치과에선 안 뽑아주니깐 간 것인데
제가 늦게 뽑은 사랑니 때문에
어금니가 썩어서 임플란트를 결국 했었거든요...
26. 아닌데
'16.4.18 3:16 AM
(219.249.xxx.47)
교수님은 예약이 밀려서 레지던트한테 뽑았는데...
대학병원은 특진료가 있었지요?
일찍 뽑기를 잘했네요
27. 전진
'16.4.18 11:02 AM
(220.76.xxx.44)
동네에 나이좀드신 치과의사에게 만원주고 뽑앗어요
28. ...
'16.4.21 10:55 PM
(211.245.xxx.119)
레지던트 아이들한테 뽑느니 동네에 좀 경력있는 40대 의사한테 뽑는게 제일 낫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