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79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27
작성일 : 2016-02-23 20:56:06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
IP : 223.62.xxx.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3 8:59 P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2. 잊지 않겠습니다.
    '16.2.23 8:59 PM (211.186.xxx.16)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권혁규어린이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어서 돌아와 주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기다리겠습니다.

  • 3. 어서 어서
    '16.2.23 9:01 PM (115.137.xxx.79)

    돌아오세요.
    끝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 4. 기다립니다.
    '16.2.23 9:03 PM (211.36.xxx.104)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꼭 돌아오세요
    '16.2.23 9:07 PM (1.228.xxx.117)

    미안합니다
    더러운 세상

  • 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2.23 9:32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 뉴스룸에서 단원고 기억교실화면이 나왔지요
    그 어디 책상주인이 아직 못돌아왔다 생각하니 먹먹했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7. 잊지 않겠습니다.
    '16.2.23 10:12 PM (59.5.xxx.70)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어린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꼭,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온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 8. 세월호에 아직 사람이 있어요
    '16.2.23 11:03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679일

    세월호 참사 직후 국정원과 청해진해운 7차례 의문의 통화
    [단독] 실소유주 논란 부정했던 국정원, 청해진해운 기획관리부장 등과 통화…
    사고 보고 차원? 화물담당과도 2분간 통화 - 미디어오늘,문형구기자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8208

    세월호특조위, 3월29~30일 제2차 청문회 개최
    '특별검사 임명을 위한 국회 의결 요청안' 의결 촉구

    특조위는 "장소는 국회 제3회의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고
    전날 국회에 장소 이용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고 설명했다.

    제2차 청문회,
    '세월호 참사의 원인 및 관련 법령 제도적 문제 규명'
    '세월호 참사의 원인 및 관련 법령 제도적 문제 규명'
    '세월호 참사의 원인 및 관련 법령 제도적 문제 규명'

    "지상파·보도전문편성·종합편성 방송국의 협조를 적극 요청할 예정"이라며
    방송국 중계 요청에 대한 협조를 당부 - 뉴스1,최은지기자
    http://news1.kr/articles/?2581970

    세월호와 4.3…'잊지 않는다면, 함께해요'
    [언론 네트워크] 기억공간 re:born, 3월 4~5일 투어 프로그램 개최 - 프레시안,제주의소리,한형진기자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3449

    세월호 '존치교실'로 교실 부족…단원고 ‘리모델링 공사’ - 아시아경제,온라인이슈팀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22314553168271

    영화, 세월호 참사 뒤집힌 진실 ‘업사이드 다운’트위터페이스북
    4월 개봉 목표 소셜 펀딩 프로젝트 - 케이에스피뉴스,김다영기자
    http://kspnews.com/news/view.html?section=79&category=295&no=78721

    ☆양승진 ☆권재근 ☆고창석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이영숙 ☆조은화 ☆허다윤 ☆그외미수습자
    기다립니다. 조속히 온전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 오세요

  • 9. bluebell
    '16.2.24 12:38 AM (210.178.xxx.104)

    봄이 오고 있는게 느껴지는데. . 아직 황량한 겨울 한복판에 있을 수 밖에 없는 우리 미수습자님 가족분들. . 에게 그만 어서 우리 미수습자심들이 꼭 나타나주시기를 바랍니다. .
    하늘이 꼭 하루빨리 들어주시기를 바라며. . 아홉분들을 기다립니다. .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그리고
    . . . .
    그 외 미수습자님들이시여, 꼭 그 곳에서 나와 우리에게 와주세요. .

  • 10. ..
    '16.2.24 1:29 AM (116.41.xxx.188)

    조금 있으면 2년이네요.
    어디 계시나요? 가족들은 만나고 가셔야죠.
    꼭 돌아오세요. 기도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178 골다공증이 나왔어요, 그것도 마이너스 3 이라고요~~ㅠ 2 올해 48세.. 2016/03/03 2,345
534177 젊을때부터 피부관리 하신분들 몇살부터 노화 느끼셨나요? 1 dd 2016/03/03 2,361
534176 치솔 - 사물함에 두고 다니는데 위생적인 보관법은 뭘까요 1 궁금 2016/03/03 769
534175 머리를 텅- 비우니 세상이 이렇게 좋은 것을! 꺾은붓 2016/03/03 796
534174 중학교 1학년생 참고서 다 사줘야 하나요? 1 참고서 2016/03/03 1,267
534173 사진 찍어보니.. 어디서 나이 든 티가 팍 나던가요? 22 사진 2016/03/03 4,426
534172 무선청소기 다이슨 2016/03/03 421
534171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유엔 인권이사회 연설에 '위안부'는 없었다.. 세우실 2016/03/03 358
534170 동네언니 아이가 중학교 입학했는데 뭐라도 챙겨줘야 하나요? 10 열매사랑 2016/03/03 1,625
534169 고1 남자애 생일 선물을 뭘 사주나요? 생일선물 2016/03/03 503
534168 숙제를 잘 못해가는데도 학원보내야하나요ㅜㅜ 4 어떡해요ㅜㅜ.. 2016/03/03 879
534167 (조언부탁) 김치냉장고 겸용 냉장고 사용하시는 경험담 부탁드려요.. 2 예화니 2016/03/03 2,361
534166 저를 원망하는 남편. 온몸이 아픕니다 15 sl 2016/03/03 6,928
534165 스마트빨간펜 괜찮나요? 빨간펜 선생님 해보라고;;;;; 1 . . . 2016/03/03 1,010
534164 강용석 열녀맘 콤비 합의금 4천 뜯어서 반띵 9 열녀문 2016/03/03 5,265
534163 부동산 복비에 대해 여쭐께요 선샤인 2016/03/03 475
534162 40대 목걸이 6 40대 목걸.. 2016/03/03 3,376
534161 연예인들도 테방법 신경 쓰일듯 4 봄봄 2016/03/03 910
534160 커피끊은지2틀짼데 두통과 무기력 20 2016/03/03 5,063
534159 아시안티비..미국인데 왜 안 될까요 3 보고싶다 2016/03/03 449
534158 냄비 바닥 긁힌거랑 접시 이 나간거는 버려야하나요? 울상맘 2016/03/03 678
534157 중학교 수학 교재 좀 알려주세요. 1 고민 2016/03/03 747
534156 마흔살인데 남자 경험이 없는거 ...웃기죠... 49 kk 2016/03/03 22,664
534155 친구와의 대화 3 : 2016/03/03 780
534154 '씨티그룹의 비밀문서' 꼭 읽어보시고, 많이 알리세요 1 이젠행동할때.. 2016/03/03 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