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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박보검이 비행기 놓친게 귀여우세요??

조회수 : 20,885
작성일 : 2016-02-23 12:42:54
보통 비행기 환승 할 때 
아무리 여러번 다녔어도 
미리 가서 체크하는거 아닌가요?
하물며 처음가는 곳인데
아무리 느긋하다고 해도
환승 비행기를 놓치다니,,,
그런데 귀엽다, 택이같다, 하는 글들 보니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요..
만약 내 아이가 그랬다면
미리미리 체크도 안하냐고 뭐라고 했을거 같은데,,
다들 너무 착하신가봐요
이해심도 넓고..
ㅎㅎㅎ
IP : 121.186.xxx.178
2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말로
    '16.2.23 12:44 PM (222.239.xxx.51)

    진지하셔라~~~~~~

  • 2. ..
    '16.2.23 12:44 PM (211.198.xxx.195)

    현실에서 제아이가 그러면 울화통 터지죠
    애도 아니고

  • 3. 진주귀고리
    '16.2.23 12:44 PM (175.112.xxx.97)

    제작진을 믿고있었던게 아닌가싶어요. 제작진은 얘깃거리를 더 만들기위해 방치했다는 느낌이 들고요.

  • 4. ....
    '16.2.23 12:45 PM (119.197.xxx.61)

    먹는것도 먹는거지만 출구를 잘못알았더만요
    나름 시간 계산한건데
    여튼 잘한건 없습니다만 여행중에 일어날수 있는 에피소드들이라 볼만하다고 생각해요

  • 5. ㅇㅇ
    '16.2.23 12:45 PM (1.247.xxx.26)

    귀엽게까지는 안느껴지는데요. 비난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여행프로라 꼭 박보검 뿐아니라 시행착오도 있고 실수도 벌어지겠죠.

  • 6. 여긴
    '16.2.23 12:47 PM (118.127.xxx.236) - 삭제된댓글

    나이 어린 꽃미남에겐 관대해요. ㅋㅋㅋ 만일 못생긴 애가 그랬다면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 겁니다.

  • 7. 아직
    '16.2.23 12:48 PM (125.186.xxx.121)

    어린 나이고 자기가 주축이 돼서 여행해본 경험 없으면 티켓의 게이트랑 달리 실제 게이트가 변경될 수 있다는 사실 모를 수도 있죠. 흔히 겪는 실수예요. 게다가 박청년은 제작진들이 주르르 옆에 있으니 믿는 마음도 있었겠죠.

  • 8. 연예인들은
    '16.2.23 12:48 PM (39.7.xxx.240) - 삭제된댓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주는 매니저가 따라다니잖아요.
    아직 어리기도 하고 그런 시스템에 익숙해진 아이라 그렇겠죠.
    일반인도 뭐든 부모가 알아서 다해주면 저렇게 될거같아요.

    못생긴애도 렌트카로 한건하고
    잘생긴애도 비행기 놓치는걸로 한건하고 쌤쌤 ㅋ

  • 9. ㅁㅁ
    '16.2.23 12:48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아니요
    켁 싶었어요 ㅠㅠ

  • 10.
    '16.2.23 12:49 PM (121.186.xxx.178)

    진지한건 아니고
    예능은 예능이지만..
    일부 반응이 너무 이상해서요
    저는 얘 뭐야 하는 생각이었는데
    그래도 귀엽다 하는 글들이 있길래
    다들 너그럽구나 싶어서요

  • 11. ;;;;;;;;;;;;
    '16.2.23 12:52 PM (183.101.xxx.243)

    전 좀 이해가는데 태국다녀와서 바로 생방송하고 집에가는 길에 아프리카 가야한다고 다시
    공항가서 도메스틱 또 갈아 타야 하는데 정신줄 올바로 챙기는게 더 힘들듯.
    앞뒤 맥락보면 단체 일정에 차질은 빚어지긴 하겠는데 욕은 좀 먹긴 하겠지만
    이해는 가네요

  • 12. ㅎㅎ
    '16.2.23 12:52 PM (61.72.xxx.220)

    잘 한 거 없죠.
    남이 다 챙겨주다가 본인이 혼자서 해야 하면 긴장해야 하는데 너무 느긋했어요.
    귀엽기는요? 속 터지지요,

  • 13. ㅇㅇ
    '16.2.23 12:53 PM (211.237.xxx.105)

    내 아이 같았으면 뭐라뭐라 야단치면서도, 놓쳐서 아이가 볼 손해나 번거로움을 먼저 걱정했겠죠.
    귀엽진 않고.. 그냥 쫌 어차피 예능이고 남의 아들이니까 맘편히 보는거..

  • 14. ㅈㄷ
    '16.2.23 12:53 PM (125.186.xxx.121)

    전 이해 되더라구요. 만약 일반인이었다면 혼자 여행에 첫 여행이라도 사전에 여행책 달달 외우도록 공부했을거고 부모들도 이것저것 주의점 귀가 닳게 당부했겧죠. 근데 얘는 갑자기 청천벽력같이 저 상황에 던져진거잖아요. 더라도 어리버리하다 사고쳤을것 같아요. 잘한건 없지만 욕먹을 일 아니고요. 제작진이 은근히 유도했을수도 있어요.

  • 15.
    '16.2.23 12:54 PM (14.39.xxx.9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방송 쪽 잘 모르시죠? 다 연출이예요 연출.
    집안에 방송쪽 일 하는 사람이 넷인데.. 이번에도 친척들이랑 모여서 뭐 누구 어쩌구 그러니 웃더군요.
    돌발상황, 긴급상황, 다 제작진들 손아귀 안에서 움직이는겁니다.
    진짜로 푸켓에서 납치된건줄 아시나봐요. 이러니 티비가 바보상자죠.
    꽃청춘 같은 프로도 기본적으로는 대본 있는 드라마와 크게 다를수 없어요.
    렌트카 실수한 정환군도, 항공기 놓친 보검군도 그냥 즐기며 보시면 되요, 영화보듯, 드라마 보듯.

  • 16. ..
    '16.2.23 12:55 PM (1.235.xxx.71)

    팬들 눈엔 어떤 실수를 해도 귀엽겠지요.

  • 17. 집안에
    '16.2.23 12:56 PM (125.186.xxx.121)

    방송쪽 일하는 친척 있는는 웟님.
    저 방송일하는 사람인데 저 상황 연출아닙니다.

  • 18. 내아이는
    '16.2.23 12:56 PM (1.217.xxx.252)

    예능이 아니고 이건 뭐 예능이니까 하고 넘길 수 있는 점이 많죠
    제작진은 방송 분량 뽑았다고 좋아 했을지도 모르고요

  • 19.
    '16.2.23 12:57 PM (14.39.xxx.95)

    원글님 방송 쪽 잘 모르시죠? 다 연출이예요 연출.
    집안에 방송쪽 일 하는 사람이 넷인데.. 이번에도 친척들이랑 모여서 연예인들 나온 프로에 그 누구 어쩌구 저쩌구 그러니 웃더군요. 그거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라고.
    돌발상황, 긴급상황, 다 제작진들 손 안에서 움직이는겁니다. 물론 재미있으라고 비행기 놓치게 좀더 놔뒀을순 있겠죠.
    이러니 티비가 바보상자죠.
    꽃청춘 같은 프로도 기본적으로는 대본 있는 드라마와 크게 다를수 없어요.
    렌트카 실수한 정환군도, 항공기 놓친 보검군도 그냥 즐기며 보시면 되요, 영화보듯, 드라마 보듯.

  • 20. ..
    '16.2.23 12:5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악마의 꽃 청춘 ㅎㅎ
    꽃 청춘은 너무 포장을 안 해요

  • 21. ...
    '16.2.23 12:58 PM (211.172.xxx.248)

    출구를 잘못 암게 아니라 출구가 변경된건데
    출구가 변경될수도 있다는거 모를 수도 있죠.
    안내방송도 영어로 나올테고 공항 안내방송 내내 귀기울여 듣기도 힘들죠.
    변경돼도 하필 끝에서 끝으로...
    혼자 배낭여행 경험 없으면 모를 수 있죠.

  • 22.
    '16.2.23 12:59 PM (14.39.xxx.95) - 삭제된댓글

    125.186.xxx.121님.
    제작진의 연출 중에 한 부분이라구요.
    항공기 놓친것도 이야깃거리가 되니 제작진이 그냥 놔뒀겠죠.
    드라마보다는 덜하겠지만 그래도 다큐멘터리든 뭐든 다 그 손 안에서 움직이는거예요. 다 아시는 분이 왜그러세요?

  • 23. 멍청해 보여요
    '16.2.23 1:01 PM (177.155.xxx.10) - 삭제된댓글

    나이 23에 멍청해 보이는 게 귀엽다니 웃깁니다.
    경험이 부족할 수록 더 신중하고 신경 쓰잖아요?
    매니저가 다 챙겨 준다고 나 몰라라한다면 군대 가서는 어쩔건지;;;

  • 24. 그보다
    '16.2.23 1:01 PM (75.166.xxx.247)

    비행기표를 다시 사야한다는거에 좀....돈을 더 쓰게됬잖아요.

  • 25.
    '16.2.23 1:01 PM (14.39.xxx.95)

    125.186.xxx.121님.
    항공기 놓친것도 이야깃거리가 되니 개입하지 않고 제작진이 그냥 놔뒀겠죠.
    드라마보다는 덜하겠지만 그래도 다큐멘터리든 뭐든 다 그 손 안에서 움직이는거예요. 다 아시는 분이 왜그러세요?

  • 26. 음님
    '16.2.23 1:04 PM (125.186.xxx.121)

    연출이라하면 대본에 미리 설정해놓고 상황을 만들어가는걸 얘기하죠. 보검이 비행기 놓친건 미리 짜고 벌인 일이 아니라 돌발상황 벌어진걸 그대로 방치했거나 편집시 적극 활용한 정도죠. 저런걸 연출이라고 부르진 않습니다만?

  • 27. 솔직히..
    '16.2.23 1:06 PM (183.103.xxx.243)

    좀 그렇죠. 표에 a0인가 앞자리로 똑바로 적혀있던데 a30인가 뒷번호로 알고있는게 이상했어요. 늦장부릴대로 부린거 맞고요. (아무리 앞자리로 알았어도 반대편게이트까지 그렇게 오래걸리지는 않아요. 뛰어가도 못탐) 같이간 스태프3명도 공항에서 노숙해야했잖아요. 보통성격같았으면 화가 나죠. 아무튼 박보검도 그성격에 스태프들에게 사과도하고 민망했겠죠. 이미 현실에서는 한참 지난일이고 본인집에서도 가족한테 한소리 들었겠죠. 아 그리고 같이 비행기타는 스태프들인데 제생각에는 일부러 박보검한테 여기아니라고 말안한것도 맞는것같아요. 개입을 안하는거죠. 예능버라이어티잖아요.

  • 28. 멍청해 보여요.
    '16.2.23 1:06 PM (121.161.xxx.232)

    명지대 다닌다는데 학구적이라는둥 그런 말도 어처구니 없네요.

  • 29. ...
    '16.2.23 1:08 PM (118.223.xxx.184)

    제작진 모두의 실수를 자기만의 잘못으로 뒤집어 쓰는게 더 대견하던데요 귀여운게 아니라~ 혼자서 피곤한 와중에 납치되어 가는데 그 밤중에 환승을 얼마나 잘해야 한다는건지 부처를 데려놓고 예능을 해야 하나요

  • 30. ....
    '16.2.23 1:08 PM (112.220.xxx.102)

    면음식을 그렇게 늦게 먹는거 처음봄
    답답 ㅡ,.ㅡ

  • 31.
    '16.2.23 1:12 PM (14.39.xxx.95) - 삭제된댓글

    그래요, 방송가에서 이야기하는 연출의 사전적 뜻이 그런거라면 제가 연출이라는 표현을 잘못 썼나보네요. 저는 저 부분이 제작진의 손을 거친 사건이란 뜻으로 쓴겁니다. 방송물 먹은 사람들 아니고 일반인들의 표현은 얼마든지 그럴수 있지요.
    그리고 항공권 부분도 U, X, P등 클라스가 있는데 저 항공권이 어떤 클라스였는지 모르겠지만 게이트 앞에서 놓쳐도 그 다음 시간으로 무료로 변경 가능한 항공권일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비용상 큰 문제 발생하지 않는다면, 이 정도 사안은 제작진들도 그냥 넘기고 방송에서는 재미나게 이야깃거리호 부각시키자고 결정했을거예요. 결국 누구 하나의 큰 잘못이 아니라, 제작진이 그냥 넘어가기로 결정하고 꽃청춘에 재미를 주자고 결정했다는 얘기죠.

  • 32.
    '16.2.23 1:13 PM (14.39.xxx.95) - 삭제된댓글

    그래요, 방송가에서 이야기하는 연출의 사전적 뜻이 그런거라면 제가 연출이라는 표현을 잘못 썼나보네요. 저는 저 부분이 제작진의 손을 거친 사건이란 뜻으로 쓴겁니다. 방송물 먹은 사람들 아니고 일반인들의 표현은 얼마든지 그럴수 있지요.
    그리고 항공권 부분도 U, X, P등 클라스가 있는데 저 항공권이 어떤 클라스였는지 모르겠지만 게이트 앞에서 놓쳐도 그 다음 시간으로 무료로 변경 가능한 항공권일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비용상 큰 문제 발생하지 않는다면, 이 정도 사안은 제작진들도 그냥 넘기고 방송에서는 재미나게 이야깃거리로 부각시키자고 결정했을거예요. 결국 누구 하나의 큰 잘못이 아니라, 제작진이 그냥 넘어가기로 결정하고 꽃청춘에 재미를 주자고 결정했다는 얘기죠.

  • 33. 118.23님
    '16.2.23 1:14 PM (61.72.xxx.220)

    에이 그건 아니죠.
    스태프들은 알았어도 모른척해야 하는 거 아니었어요?
    그리고 비행기 놓치기 전의 상황이 너무 느긋했어요.
    다른사람들처럼 미리 대기하고 있었다면 게이트가 바뀌어도 충분히 대처할 수 있었다는 얘기예요.
    환승은 정확히 했어야 하는 게 맞는 거죠.
    막 비난하는 게 아니라 사실이 그렇지않나요?
    실수한 건 맞아요.
    보검이 실수요,

  • 34. ....
    '16.2.23 1:15 PM (180.70.xxx.65)

    전 순진난만하게 민폐 끼치는 사람 젤 싫어합니다. 정말 싫었어요. 다음주에는 차도 후진하다 박더만~
    그냥 해맑게 웃으면 착한거에요? ㅎㅎㅎ

  • 35.
    '16.2.23 1:15 PM (14.39.xxx.95)

    그래요, 방송가에서 이야기하는 연출의 사전적 뜻이 그런거라면 제가 연출이라는 표현을 잘못 썼나보네요. 저는 저 부분이 제작진의 손을 거친 사건이란 뜻으로 쓴겁니다. 방송물 먹은 사람들 아니고 일반인들의 표현은 얼마든지 그럴수 있지요.
    그리고 항공권 부분도 U, X, P등 클라스가 있는데 저 항공권이 어떤 클라스였는지 모르겠지만 게이트 앞에서 놓쳐도 그 다음 시간으로 무료로 변경 가능한 항공권일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비용상 큰 문제 발생하지 않는다면, 이 정도 사안은 제작진들이 개입하거나 비행기 놓칠것 같다고 미리 알려주지 않고 그냥 넘기고 방송에서는 재미나게 이야깃거리로 부각시키자고 결정했을거예요. 결국 누구 하나의 큰 잘못이 아니라, 제작진이 그냥 넘어가기로 결정하고 꽃청춘에 재미를 주자고 결정했다는 얘기죠.

  • 36. 지겨워
    '16.2.23 1:16 PM (207.244.xxx.83) - 삭제된댓글

    제목에 응팔 애들 이름만 봐도 토 나올 것 같아.. 특히 얘

  • 37. ㅋㅋ
    '16.2.23 1:17 PM (223.62.xxx.90)

    못생긴 다른 애가 그렜으면 어떤 반응이었을까요

  • 38. 보검이가
    '16.2.23 1:17 PM (75.166.xxx.247)

    새벽에 공항나와서 표 다시 사야한다고 그랬어요.

  • 39. 예능을 다큐로 보시네요
    '16.2.23 1:21 PM (223.62.xxx.146)

    걍 다 짜고치는 겁니다 설마 방송국대본이 그렇게 허술할거라고 보시나요? 리액션 하나하나 다 대본에 나와있어요
    요란들 하시네요

  • 40.
    '16.2.23 1:25 PM (223.62.xxx.52)

    미친 여자들 많네요
    저상황에 당신네 자식들 있었음 더 경황없고
    우왕좌왕 했을지도 모르죠
    현실은 당신들이 멍청하다고 비난하는
    저 아이가 당신네들이 똑똑하다고 우기는
    자식들보다 몇십배,몇백배 벌면서 자기 밥벌이
    잘하고있죠
    진짜 웃긴 아줌마들 많아요

  • 41. 내새끼였음
    '16.2.23 1:25 PM (121.139.xxx.146)

    내새끼였음 등짝을 한대
    후려쳐주고 싶겠죠
    그치만 그게 아닌걸요
    좋게 좋게 넘어가세요
    택이 싫어하는사람도 많네요

  • 42.
    '16.2.23 1:26 PM (14.39.xxx.95)

    아 답답해요.
    항공권 클라스에 따라서 무료로 변경가능한 클래스도 있다구요, 아닌 클래스도 있고.
    보검이 항공권이 어떤건진 그 프로를 다 봤다 해도 알수 없고요, 보검군도 정확히 그 항공권 클래스를 알 것 같진 않구요, 새로 사야된다고 이야기 한 것은 저도 봤습니다.
    그렇다고 그 항공권이 진짜 무료변경 안되는 항공권인지 아닌지 그 프로만 보고 알수는 없어요. 그건 중요한 것도 아니구요.
    그냥 에피소드들이 다 제작진의 손을 거쳐서 나왔단 얘기예요.
    그게 무료로 변경 가능한 항공권이면.. 야 그래.. 돈도 안드는데 그냥 하나 놓치자 했을수도 있고
    돈 내고 새로 사야 하는 항공권이어도 ... 야 그 정도면 그냥 그 정도 돈은 쓰자 .. 했을수도 있구요.
    그 얘기를 하는건데..

  • 43. 이런 등신아!
    '16.2.23 1:27 PM (182.222.xxx.79)

    했죠,ㅎㅎ
    느긋하게 모자나 고르고..
    아마 다른 세 일행도,
    카메라 돌고 하니 훈훈했지,
    아니었으면 쌍욕했죠.ㅋ

  • 44. 에구구
    '16.2.23 1:34 PM (175.223.xxx.106)

    전광판이 잘못된거였고, 방송에서 박보검 뒤쪽에 서있던 제작진도 A30이라고 말하는거 들리는거보니 모두 다 모르고 그 근처에서 여유부리다 놓친거 같긴 하던데요.
    큰 실수 한건 맞고, 좀 답답해보일수도 있는 일이기도 하죠. 여행에서 가끔 일어나는 일이기도 한것도 맞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엽네 얘기가 나오는건, 배우의 인기덕도 있을거고 또 그 일 벌어진 후에 별다른 변명없이 다 자기 잘못이라 하던 장면이 나와서 그랬겠거니 합니다.
    다 따지고 보려하다보면, 류준열 나이 서른정도 된 여행 다경험자가 렌트카 빌리면서 그 위험한 상황 만든것도 까여야하는데 막상 포털에서보면 영어랑 적극적인 리더십 칭찬이 주가 되잖아요.
    그것도 역시 그 배우의 인기 다른 칭찬거리가 더 컸던 이유일테구요.

    오히려, 박보검 그 상황에서 미안해하니까 괜찮다고 위험하니 조심하라 해주는 다른 배우들 마음, 류준열 속상해하는거 같으니 툭툭 두드리며 괜찮다고 해주는 정봉이, 선우 돈 나누는 것때문에 스트레스받으니 그럴수있다 끄덕끄덕 넘어가는 류준열..그런게 있으니 완전 다른 사람들끼리 여행도 좋은 추억으로 만들수 있는거구나 싶었어요.

    저는 그냥 그 젊은 배우들이, 좌충우돌하면서 열흘간 생소한 나라 여행하며 생길 온갖 상황들 속에서 별별 해프닝이 다 일어날텐데 그때마다 누구 까고 편들고 하는 거 없이, 저런 일도 생기는구나..하면서 웃으며 보려구요.

  • 45. ...
    '16.2.23 1:36 PM (114.204.xxx.212)

    드라마 역할처럼 어리버리 한가?
    스텝은 뭐한거지? 적어도 한명은 같이 있었을텐데
    좀 의아했어요
    예능이니 뭐 그러려니 하는거죠

  • 46. 신목에서 명지대 갈 정도면
    '16.2.23 1:36 PM (124.199.xxx.28) - 삭제된댓글

    공부 정말 더럽게 못한거예요.
    무능해 보여요.

  • 47. 신목에서 명지대 갈 정도면
    '16.2.23 1:38 PM (124.199.xxx.28)

    공부 정말 더럽게 못한거예요.
    공부도 그딴 식으로 했겠죠.
    실실 웃으며 다 틀려.

  • 48. 아니,상식적으로
    '16.2.23 1:43 PM (182.222.xxx.79)

    이야기 안하려고했는데 판이깔린거니...
    외국 나가서 환승 할때,직전에 그렇게 안가고 적어도 사오십분 전에 게이트 찾아 입구 근처에서 쉬고,해요.
    처음 가보고 말도 안통하는 외국인데...
    그래도 게이트들은 멀수도 있고 어떤 게이트는 전철?같은거
    타고 이동할수도 있는데
    걔가 짜증나는 행동 한건 맞아요....
    감싸 안을거 안으세요들,
    대본이 그랬다면 그대본대로 한다고 한 소속사나 걔가 멍청한거고,아마 대본이 아니라 걔가 개념없이 그러고 먹고
    쇼핑했을거지만...
    일행이라면 여행 시작도 전에 반 죽여놨을거예요

  • 49. 그냥
    '16.2.23 1:47 PM (116.127.xxx.116)

    객관적으로 보자면 이건 출연자의 잘못이 아니라 제작진의 잘못이죠. 그런 건 자기들이 알아서 해 줘야
    촬영 스케줄이 밀리지 않은 건데.
    그냥 제작진들이 모두 함께 정신 놓고 있었던 거죠 뭐.

  • 50. ㅁㅁㅁ
    '16.2.23 1:47 PM (218.144.xxx.243)

    답답하다 모자라다 하는 사람들도
    내 새끼였으면 등짝을 후려친다고 하겠지만
    남들이 그러면 우리 애가 처음인데 모를 수도 있죳! 이럴걸요?

  • 51. 어휴
    '16.2.23 1:56 PM (101.181.xxx.102)

    그저 잘생겼다, 인가얻었다 하면 맥을 못 추고 판단력도 잊는 한국아줌마들,,,

  • 52. ㅁㅁㅁ
    '16.2.23 2:01 PM (218.144.xxx.243)

    그 밤중에 들어오는 연예인 주변에서 어머어머 좀비처럼 따라붙는 건 다 젊고 어린 여자애들인데 ㅋㅋㅋ
    비행기 스케쥴까지 다 꿰고 사나 봄 ㅋㅋㅋ

  • 53. 자유여행 안가봤어요?
    '16.2.23 2:04 PM (222.110.xxx.35) - 삭제된댓글

    자유여행 가면 별별일 다 생겨요

    다 계획해서 짜갔다고 쳐도
    기차 비행기 놓치는 일...내잘못 아니어도..비행기 연착해서 다음 환승 놓치는일
    게이트가 바뀌거나..짐이 아예 안오는일..
    미술관등등 가니..갑자기 휴무...기차도 파업에 휴무
    길 잘못 찾아서...숙소 늦게 찾거나 해서 하루일정 늦어지고..

    패키지 여행안가고 자유여행 가면
    이런일 태반이에요..물론 계획대로 착착 진행될때도 많지만요
    그때마다 같이 가는 동행 맨날 혼내고 싸우고 기분 나빠야하나요

    여기 글쓰는 사람들이랑 여행은 안갔으면 좋겠어요
    여행지에서 벌어지는 일들가지고..계속 연예인들 비난하면서
    잘못했다 뭐했다..
    렌트를 실수를 하건..비행기를 놓치건..
    그냥 있을수 있는일이고 우린 구경하면돼요..
    나중에 여행갈때 참고할수도 있구요

    근데 그걸 가지고..거기서 잘못한사람들
    비난하고 영어를 썼네 마네..비난하고
    왜이렇게 남을 비난하지 못해서..난리죠?

  • 54. ...
    '16.2.23 2:04 PM (119.64.xxx.60)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도 할수 있는거지요. 전 새벽비행기 알람소리 못 듣고 놓친 적도 있어서 충분히 이해할수 있어요.
    외국공항에서 게이트 바뀌는 경우 많아요. 그래서 안내방송과 모니터 항상 주시해야 합니다. 종종 일어나는 일입니다.

  • 55. ㅎㅎ
    '16.2.23 2:05 PM (39.7.xxx.94)

    내 주변인이 그랬으면 울화통 터질 일이지만
    예능이니까 그런 에피소드 나오면 재미있어서 귀엽다고 했겠죠.

    저는 비행기 타기전 스파게티에 피자까지 먹는거 보고 한숨 나오긴 했어요 ㅎㅎㅎ

  • 56. 자유여행 안가봤어요?
    '16.2.23 2:05 PM (222.110.xxx.35) - 삭제된댓글

    자유여행 가면 별별일 다 생겨요

    다 계획해서 짜갔다고 쳐도
    기차 비행기 놓치는 일...내잘못 아니어도..비행기 연착해서 다음 환승 놓치는일
    게이트가 바뀌거나..짐이 아예 안오는일..
    미술관등등 가니..갑자기 휴무...기차도 파업에 휴무
    길 잘못 찾아서...숙소 늦게 찾거나 해서 하루일정 늦어지고..

    패키지 여행안가고 자유여행 가면
    이런일 태반이에요..물론 계획대로 착착 진행될때도 많지만요
    그때마다 같이 가는 동행 맨날 혼내고 싸우고 기분 나빠야하나요

    여기 글쓰는 사람들이랑 여행은 안갔으면 좋겠어요
    여행지에서 벌어지는 일들가지고..계속 연예인들 비난하면서
    잘못했다 뭐했다..
    렌트를 실수를 하건..비행기를 놓치건..
    그냥 있을수 있는일이고 우린 구경하면돼요..
    나중에 여행갈때 참고할수도 있구요

    근데 그걸 가지고..거기서 잘못한사람들
    비난하고 영어를 썼네 마네..비난하고
    왜이렇게 남을 비난하지 못해서..난리죠?

    여기 아줌마들 집에서 하는일 없이 모니터나 보면서
    허구한날 연예인 무식하다..못한다 비판하는데
    자기들이 얼마나 잘나서 그런지..웃겨요..

  • 57. 실수할수 있는데
    '16.2.23 2:06 PM (203.249.xxx.10)

    뭐 그리 정색하고 진지하셔요들....ㅎㅎㅎ
    오히려 실수하나 없이 완벽하게 자로 잰듯 이루어진다면
    재미있거나 화제성도 없잖아요? 예능인데요??ㅎㅎㅎㅎ

  • 58. ...
    '16.2.23 2:14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사전 인터뷰에서 메니져가 그러잖아요.
    애가 완전 바보라 걱정이라고...ㅡ.ㅡ
    사회조직으로 견주어 생각하면
    정말 민폐형인데
    자기 장점살려 연예계로 빠졌으니 다행인거죠.

    갸 하는 행동보니 울아들과 오버랩 되더만요.
    중3아이 생활 두뇌가 두자리 수준이라
    친구들과 스키 타러가도
    어디로 가는지도모르고 친구들따라 졸졸...
    지하철 타고 대학로를 가도
    지도한번 안보고친구따라 졸졸
    아이친구들은 미리 지하철 노선 버스노선 다 확인하고
    잔다던데...
    하물며 초등 동생도 어디 놀러가면
    다 확인해보던데....ㅠ

  • 59. 여기 아줌마타령은
    '16.2.23 2:17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나이 많은 아줌마도,
    쇼핑한다고 비행기 놓치거나 하는 븅신짓은 안하거등.
    ㅎㅎ

  • 60. ㅇㅇ
    '16.2.23 2:18 PM (59.0.xxx.215)

    대단들하시네..진짜 무식하다고하지않나 멍청?? 대학까지 들먹이면서 까고..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
    그냥 상황자체로 까는게 아니라 작정하고 인격까지 들먹이면서........

  • 61. 어유
    '16.2.23 2:34 PM (121.181.xxx.185)

    인생팍팍하게 사는 인간들이 왜이렇게 많냐

  • 62. ㅅㅈ
    '16.2.23 2:36 PM (61.109.xxx.2) - 삭제된댓글

    물어보시니 대답하자면 절대 아니요 방송이고 나랑 상관없는 사람이니까 그냥 보는 거죠

  • 63. 귀엽기는 커녕
    '16.2.23 2:46 PM (121.172.xxx.225) - 삭제된댓글

    실실 웃으면 비어 보이던데 요즘엔 남자 백치미가 인기있나?ㅋ

  • 64. 댓글에 쓸데없이 ㅋ 쓰는 사람이 비어 보이던데
    '16.2.23 2:53 PM (175.193.xxx.150)

    바로 윗댓글.

  • 65. ㅁㅁㅁㅁ
    '16.2.23 3:00 PM (115.136.xxx.12)

    내 남자 내 아이가 아니니까 그렇죠 ㅋㅋ
    뭘 그리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는지

  • 66. 만약
    '16.2.23 3:04 PM (112.220.xxx.2)

    내 아이가 그랬다면 좀 답답하고 속상할 수 있는데 또 어쩌겠어요. 비행기는 이미 갔고..
    프로그램에서 보여진 모습은 좀 답답하긴 했어요 ㅎㅎ 근데 예능이니까 그냥 보는거죠 뭐.

    내 아이가 그랬어도 속상하긴 하지만 실수고 처음이니까 다음부턴 조심하라고 할 것 같아요.

  • 67. ㅋㅋ
    '16.2.23 3:10 PM (112.146.xxx.107) - 삭제된댓글

    여렷이 여행 갈 때는 비행기 놓치는 민폐짓 하지말라는 나피디의 홍보인 듯ㅋㅋㅋ

  • 68. 택이
    '16.2.23 3:19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택이 그 자체잖아요.
    매니저가 그렇게 말했었고,같이 연기를 한 배우들도 그렇게 말을 했었고 모성본능 불러 일으키는 무지 착한 택이 그 자체라고요.
    자기 일은 잘하지만 일상 생활면에서도 택이랑 같다잖아요.

    자유여행을 몇번 데리고 다녀서인지 중고등 아들들이
    그 장면을 보고 답답해하더라구요.
    초등때부터 항상 확인을 해야한다는걸 옆에서 보고 배워서
    자기들이 알아서 확인하고 물어보고 전광판도 확인하고 하더든요.
    이런건 나이와 상관이 없고 한번이라도 경험이 있으면 바로 그 다음부터는 확인하는 습관이 생기는것 같더라구요.

    그렇지만 박보검은 배우가 되고 매니저와 다녔을테고,
    매니저가 말했듯이 택이 그 자체이고 정말 뭘 잘 모르니까
    다 챙겨줘야만 하는 아이라서 비행기를 놓치기까지 변수나 한번 더 확인을 해야된다는걸 생각도 못했을거예요.
    이번 일로 다음에는 혼자 여행을 하게 되더라도 잘하게되겠죠.

  • 69. ..
    '16.2.23 5:27 PM (125.128.xxx.10)

    제 여행 동료였다면 뒷목잡을 일이죠..
    나와 상관없는 일이니까 그냥 웃고 넘기지만...예능적 요소라고 봐서..
    다만...남자로서는 매력 전혀 없어요...;; 어리바리하고 챙겨줘야하는 택이 모습 그대로네요...

  • 70. 호호
    '16.2.23 5:34 PM (121.151.xxx.146)

    진짜 귀여운데요.
    연예인 원래 백치미 선호하긴 하네요.
    잘 웃고 여유 있고 순수해 보이는 사람 좋아해요.

  • 71. 이상
    '16.2.23 5:55 PM (222.109.xxx.243)

    원글님 비롯 정말 이상한 분들 많네요
    매일 판깔고 박보검 류준열 욕하고
    정말 할일없는 아줌마들이 많은 건가
    이상타~
    돈 엄청 벌면서 예능 찍는 애들 욕할 시간에 자기 아들들이나 똑부러지게 챙기든지 원~

  • 72.
    '16.2.23 6:23 PM (121.143.xxx.199)

    진짜 보검이 불쌍하네요
    프론트모니터에 잘못 표기된거고
    제작진도 잘못 말한거 보검이가 자기 착각이라고 그냥
    그런건데
    진짜 아주 못되고 꼬였네요
    헐 진짜 현실에서 절대 엮이지맙시다
    얼마나 뒷담을 깔까 진짜 생각없다
    진짜 병머금이 왜 나온 지 알겠네요
    너나 좀 잘해라

  • 73.
    '16.2.23 6:50 PM (220.85.xxx.50)

    http://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7580

    비행기 탑승 마감시간이 6시 20분이었는데, 저희가 A0에 도착한 시간은 6시 7분이었다. 그래서 아직 시간이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기장이 다 확인하고 사인을 했다고 해서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했다


    오죽 까이고 다니면 기자가 이런걸로 질문했을까요.
    적당히좀 합시다.

  • 74. ㅎㅎ
    '16.2.23 7:00 PM (175.223.xxx.51)

    안재홍 빼고 세명의 배우가 모두 실수를 했어요.

    박보검은 도착 예정지 두시간 거리 비행기를 놓쳤고,
    류준열은 원레이디한테 사기당할뻔한거 제작진이 도와줘서 사기는 면했지만 시간버려 왕복 택시비 버려 ㅋ
    고경표는 총무로서 처음에 판단 착오가 있었지만 금전적인 피해를 입힌건 아니고.
    이 모든 상황을 품는 안재홍까지.

    예능이예요.
    공평하게 분량내고 캐릭잡아서 시청률을 잡아야하는.

    만약에 누군가의 실수가 도드라져 보인다면,
    그건 내가 그 사람이 싫은겁니다.

  • 75. ...
    '16.2.23 7:03 PM (119.195.xxx.241)

    와... 어쩜 대학까지 운운하며 이렇게 악플을 당당하게 달고 계시나요?
    충격적이네요.

  • 76. ㅉㅉ
    '16.2.23 7:22 PM (223.33.xxx.36)

    기사보니 온전히 박보검 실수도 아니였던 것 같은데 원글도 그렇지만 논제와 상관없는 악성댓글 다신분들은 너무 사소한것에 본인의 사악함을 드러내는 듯 보이네요

  • 77. ㅎㅎㅎ
    '16.2.23 7:29 PM (121.186.xxx.178)

    사악하다는 말까지 듣다니,,
    하도 뭐라 그래서 내가 틀렸나 싶네요

    또 욕 먹겠지만
    비행기표 보니까 6시20분이 출발 시간이네요
    그러니 보딩타임은 약 30분전 5시50분이겠지요
    비행기가 뭐 고속버스 같아서 출발시간 직전까지 타는건 아니잖아요..

    박보검 혼자만 아니라 촬영스탭까지 몇명이
    게이트에서 탑승을 안하니
    항공사도 난리 났을거구요
    그런 민폐를 최택 닮았네, 귀엽네, 순수하네 하는게
    좀 이해하기 어려웠네요..ㅎㅎ

  • 78. 그냥 방송인데
    '16.2.23 7:36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

    재미로 보는 방송 가지고 왜들 이렇게 흥분을 하시는지 좀 이해가...??
    비행기표를 새로 샀건 말건 제작비용에서 해결하는 거겠죠.
    그만큼 충분히 광고 수입 붙을 테니까.
    어느정도는 재미를 위해 연출 내지는 일부러 겪게 내버려 두는 것도 있을 테고요.
    그걸 타산지석 삼아 자유여행에 있어 하나의 정보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은 연예인도 학력가지고 평가받아야 하는 직업인 줄 오늘 처음 알았네요. ^^;;

  • 79. ..
    '16.2.23 7:37 PM (218.50.xxx.172)

    방송이잖아요^^ 제작자는 더 좋아했을껄요. 딱딱 맞춰가면 얘기거리 논란거리 없어서 밋밋했을꺼예요.
    내 아이 여행간다면 조언 해줄꺼리 생겼네요. 저봐라 택이가 비행기 놓쳤단다 ㅎ

  • 80. ㅎㅎ
    '16.2.23 7:46 PM (175.223.xxx.243)

    저는 어남택인지라 택이랑 똑같네 했는데
    옆에서 보던 남편은
    현실에 저런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경계할거라 하네요 ㅎㅎ

  • 81. 원글
    '16.2.23 7:52 PM (125.129.xxx.212)

    류준열 빠순인가봐

  • 82. 릴랙스
    '16.2.23 7:53 PM (220.127.xxx.6)

    귀여운것 까진 모르겠구
    저도 외국서 비행기 놓쳐본 경험이 있어서 그때 생각도 나고 해서 재밌게 봤어요.
    변명하자면 저 민폐형인간 아니고 여행베테랑 남편 믿었다 그렇게 됐어요 ㅎㅎ 그 후론 저도 터미널 게이트 등 꼼꼼히 챙겨요.

  • 83.
    '16.2.23 7:54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저도 처음 환승해야할 때 혹시 실수할까봐 중간에 시간이 2-3시간 있었는데 잠시 화장실 다녀오고 먹거리 챙기고 하고 나선 그냥 끝까지 거기 게이트 근처에서 서성이고 앉아서 기다렸거든요.ㅠㅠ
    그런데 그것도 몇 번 하고 나니 별거 아니고 뻔한 거니까 사사삭 잘 움직이고 쇼핑도 하고 그랬어요.
    박보검도 환승 자신감 있었던 거 같은데 착오였던거니 어쩔 수 없죠.
    현실에선 저런 실수하면 모든 일정이 다 꼬이는 거니 정말 큰일나죠.
    숙박지 예약해뒀다면 환불도 안되고 잘곳도 없게 되는 엄청난 실수인거고 다른 일정 과정도 뭔가 예약해뒀다면 더 큰일나죠.
    뭐 방송이니까. 방송으로 그냥 웃으며 봐도 될 듯 해요.

  • 84. ㅋㅋㅋ
    '16.2.23 7:54 PM (122.45.xxx.85)

    여기 황당한 사람들 특징이 -

    자기 좋아하는 연예인 뭐라고 하면

    1. 그런건 일기에 쓰세요
    2. 사악하다 못됐다

    저 두 소리가 제일 웃기지도 않아요 진짜-

  • 85. ...
    '16.2.23 8:02 PM (223.62.xxx.208)

    저도 보면서 어이쿠야 어쩌다 왜!! 이럼서 봤어요.
    쇼핑하고 밥 먹다가 늦은 것 처럼 연출까지 했으니까요.
    좀 답답했지만 인터뷰 하는데 스탭들 같이 멘붕 겪은거 같던데
    본인 실수라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귀엽고 실수도 이해되는 맘으로 가더라구요.
    어떤 시선으로 보는가의 차이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기사 보니 A0에 도착한게 6시 좀 넘었다는거고
    처음 기다렸던 곳이 A30 이었으니 보딩타임 전에 도착해 있다가
    바뀐거 알고 열심히 뛰었지만 결국 놓친거네요.

  • 86. 그리고
    '16.2.23 8:18 PM (175.223.xxx.216)

    출발 시간전에 게이트 닫힌 경우 요금 안 내고
    다음 비행기로 바꿔주니까
    누구처럼 시간은 버렸을지언정 돈을 버리진 않았어요

    여행 안 다녀본 티들 내시긴 ㅎㅎ

  • 87. 그리고
    '16.2.23 8:20 PM (175.223.xxx.93)

    그 누구는 돈도 버리고 시간도 버렸던데 그건 이해 되시나봐요? ㅋㅋ

  • 88. 윗님
    '16.2.23 8:23 PM (61.72.xxx.214)

    두둔하려면 두둔만 하세요?
    뭘 누구처럼..이라고 또 끌어 들이시는지
    거참

  • 89. ..
    '16.2.23 8:31 PM (61.72.xxx.191)

    왜 ...

    이런 문제로 싸우세요????
    유치하게들 ㅎㅎㅎㅎㅎ

    82 수준 떨어뜨리지 좀 맙시다


    그리고
    박보검 실수를 나피디는 아마 쾌재를 불렀을 거에요
    제작발표영상보니
    아이슬란드편 너무 심심 찌질했다고 인정하면서
    재밌는 돌발상황들이 일어날 수 있는 장치를
    좀 더 치밀하게 마련하겠다고 했어요

    내막은 모르지만
    방치했거나
    식사와 쇼핑하도록 유도했을 수도 있다고 봐요
    박보검 입장에서는
    사실상 리얼 버라이어티라
    계속 일하는 중인데
    긴장을 그리 늦을 수 있었을까요?
    본인 인터뷰도 그렇고
    연기생활하는 것을 봐도 그렇고
    집중력이 상당히 좋은 듯합니다

  • 90. 다 그만두고
    '16.2.23 8:35 PM (14.38.xxx.95)

    최소 한시간전에는 게이트 앞에서 기다리며 시간 보내야하는게 제일 안전함. 아마 못생긴애가 저랬다면 온포탈이 떠들썩하게 씹었을것임. 언젠가부터 잘생기고 ㅎㅎ거리면 최고의 시대가 되었음.

  • 91. ckask...
    '16.2.23 8:38 PM (124.51.xxx.155)

    하여간 얼마나 좋은 대학을 졸업했길래 남의 대학 들먹이면서까지 악플은... 본인이 명지대 뮤지컬학과 들어갈 수나 있나? 노래, 춤 수준급으로 한 애들이 몇십대 일 경쟁률 뚫고 들어가는 곳인데.

  • 92. 전 이해가 가요..
    '16.2.23 8:44 PM (222.153.xxx.112) - 삭제된댓글

    제가 환승한다고 호주 공항에서 8시간 기다리다 정작 비행기 놓칠뻔
    한 적 있어서 이해가 가요.
    전광판 게이트 넘버 확인하고 실컷 놀다가 게이트 앞에서
    기다리는데 20분 전인데 사람이 별로 없는거에요.
    오늘 이 비행기 한산한가보다. 운좋은데..이러다가 뭔가 이상하더군요.
    게이트 앞에서 표 받는 사람들도 없고요.
    그제야 전광판 다시 확인하고..엄청 뛰어서 비행기 잡아 탄 적 있어요.
    저 타고 비행기문 바로 닫고 출발했어요.
    그나마 카운터에서 비행기 잡아줘서 탄거였고요.
    콜 진짜 많이 했는데 어디있었냐며.. ㅡㅡ
    전광판에 이미 뜬 게이트가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어요.

  • 93. 눈이 뻘건것이
    '16.2.23 8:44 PM (121.148.xxx.137)

    울었나보던데..
    실수.
    남의 실수를 교훈 삼아 언제 갈지 모르지만 조심해야겠다 했는데..

  • 94. 빼먹었지만..
    '16.2.23 8:46 PM (222.153.xxx.112) - 삭제된댓글

    심지어 게이트 앞에 일찍 가서 기다렸어요.ㅋㅋ

  • 95. 연예인이지만
    '16.2.23 9:02 PM (14.38.xxx.95)

    93년생 나이 스물넷 또래들 지금 거의 군대 다녀왔거나 늦게 간 아이들은 복무중인 나이임. 택이 캐릭터야 드라마니까 그렇다치고 또래 동갑 청년들하고 비교해보면 너무 아기같은 이미지 솔직히 한두번도 아니고 좀 거부감들음. 서서히 이미지 벗는거 좋을듯. 게시판에서 하도 이쁘다 귀엽다하는데 또래 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엄청 오글거림.

  • 96. 저도
    '16.2.23 9:06 PM (124.216.xxx.195) - 삭제된댓글

    여행 많이 다니는데요
    시간 아슬아슬하게 가서 놓친 적도 있고
    게이트 바뀌어서 놓칠 뻔 한 적 있어요
    환승장에서 발권된 티켓에 나온 게이트가 갑자기 바뀌었더라구요
    저도 한시간 쯤 전에 게이트 앞에 가서 기다렸는데
    분위기 이상해서 직원 문의하고 전광판 보고 뛰었어요
    직원도 공항 사정이라 설명할 수 없어 미안하다고 했어요
    외국 공항들 환승장 넓어 뛰면 한참이예요
    어떤 경운 바로 보이는데도 뛰어도 뛰어도 제자리 같고요

    스텝들도 같이 방심했을 수도 있고
    방송분량 잡으려고 방관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박보검 배우 팬은 아니지만 상황 이해되서 보탭니다^^

  • 97. ...
    '16.2.23 9:11 PM (222.237.xxx.111)

    명지대 다닌다고 멍청하다고 하질않나;; 웃는걸 실실거린다며 비어보인다고 하질않나;; 이런 악의적이고 저질스런 댓글들 정말 기가막히고 대단들하네요 ㅠㅠ

  • 98. ..,
    '16.2.23 9:16 P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

    저기 윗님 제작발표회에서
    언제 나피디가 아이슬란드가 심심 찌질했다고 했나요?
    없는말 막 지어내지 마세요.
    어느 기자가 질문을 아이슬란드가 막장이 없어서 심심했다했죠.

  • 99. 175.193.xxx.150
    '16.2.23 9:16 PM (216.237.xxx.3) - 삭제된댓글

    쓸데없이 넣은 거 아닌데요.
    쓸데없는 지적질이나 하는 님도 많이 비어 보입니다.
    연예인 글에 댓글을 쓴 내가 한심해서
    삭제하러 왔더니만 별 그지같은 소리를 듣네ㅋㅋ

  • 100. ..,
    '16.2.23 9:18 PM (223.62.xxx.208)

    저기 윗님 제작발표회에서
    언제 나피디가 아이슬란드가 심심 찌질했다고 인정 했나요?
    없는말 막 지어내지 마세요.
    어느 기자가 질문을 아이슬란드가 막장이 없어서 심심했다며
    이번편은 어떤가 질문 한건데요?

  • 101. 그동안
    '16.2.23 9:18 PM (14.38.xxx.95)

    보검군 82에서 엄청 이쁨받았어요. 박배우처럼 날마다 칭찬받는 연예인 최근 몇년동안 없던걸로 아는데요. 이정도는 애교죠. 주구장창 건방지다 못생겼다 거만하다 영어모싼다 까이던 누가 불쌍해서 편들고 싶던데요. 박군도 연예인인데 까이기도하고 칭찬도 받는게 자연스러운거죠. 팬분들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ㅋㅋ

  • 102. 울가족
    '16.2.23 9:19 PM (113.52.xxx.229)

    의 관람평은

    보검이가 착한데
    머리가 좋지는 않구나~
    신은 모든걸 주지 않아~

  • 103. ........
    '16.2.23 9:19 PM (72.216.xxx.2) - 삭제된댓글

    제목에 응팔 애들 이름만 봐도 토 나올 것 같아.33333333

  • 104. ..
    '16.2.23 9:24 PM (223.62.xxx.6)

    예능이니 그저 에피소드로 보는거죠.
    비행기 놓치는 어리버리가 있다 쳐도 실상은 영앤리치 잖아요. 매번 실수하는 성격도 아니고 다른데 능력있는데 머 그 정도야 싶은거죠.

  • 105. 한심한 아줌마들
    '16.2.23 9:26 PM (101.96.xxx.67) - 삭제된댓글

    제목에 응팔 애들 이름만 봐도 토 나올 것 같아.4444

  • 106. ..
    '16.2.23 9:3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자연스럽게 아이슬란드 편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나영석 PD는 “아이슬란드가 바보 4인방이었다면, 이 친구들은 요즘 젊은 친구들 같았다. 친구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신기했다”며 “용돈이 적으니까 차를 안 좋은 걸로 빌릴 줄 알았는데 제일 좋은 차를 빌리는 등 겉모습에 집착하고 외향에 신경썼다. 자기 꾸밀 때 꾸미고 돈 쓸 때 확 쓰는 걸 보면서 솔직한 요즘 세대들 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나영석 PD는 “저는 사실 아이슬란드 편이 재미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심심하다고 생각하시는 시청자분들이 많았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나PD는 “변명 아닌 변명을 해보자면 추운 겨울에 계속 겨울 그림을 봐서 그렇지 않을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나영석 PD는 “저는 그분들의 여행이 굉장히 좋았다. 오로라도 그들의 인생 이야기도 좋았다"며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아마 제가 여행지를 잘못 선택한 부분, 여행지에서 재미를 주는 돌발 부분을 제작진이 고민하지 않았던 게 부족했다. 최선을 다해 후배들과 협업하고 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달라“고 당부하며 모든 책임을 자신이 짊어졌다.

    말 좀 똑바로 하자 ㅎㅎ

  • 107. ..
    '16.2.23 9:4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자연스럽게 아이슬란드 편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나영석 PD는 “아이슬란드가 바보 4인방이었다면, 이 친구들은 요즘 젊은 친구들 같았다. 친구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신기했다”며 “용돈이 적으니까 차를 안 좋은 걸로 빌릴 줄 알았는데 제일 좋은 차를 빌리는 등 겉모습에 집착하고 외향에 신경썼다. 자기 꾸밀 때 꾸미고 돈 쓸 때 확 쓰는 걸 보면서 솔직한 요즘 세대들 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나영석 PD는 “저는 사실 아이슬란드 편이 재미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심심하다고 생각하시는 시청자분들이 많았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나PD는 “변명 아닌 변명을 해보자면 추운 겨울에 계속 겨울 그림을 봐서 그렇지 않을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나영석 PD는 “저는 그분들의 여행이 굉장히 좋았다. 오로라도 그들의 인생 이야기도 좋았다"며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아마 제가 여행지를 잘못 선택한 부분, 여행지에서 재미를 주는 돌발 부분을 제작진이 고민하지 않았던 게 부족했다. 최선을 다해 후배들과 협업하고 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달라“고 당부하며 모든 책임을 자신이 짊어졌다.

    말 좀 똑바로 하자 ㅎㅎ 애송이 박보검이 뭐라고 아이슬란드 팀까지 소환하냐 ㅎㅎ

  • 108. 댓글 중 가장 사악한 글은
    '16.2.23 9:45 PM (175.214.xxx.175)

    갑자기, 뜽금없이
    앞도 뒤도 없이 갑자기 류준열 팬 들먹, 누구처럼 어쩌고 들먹...
    글자와 글자 사이에 악감만 들어있네요.
    오직 감정 배출을 위한 댓글...

    저는 꽃청춘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비행기 놓친 것도, 원레이디 사건도 다 재미있던데요.

  • 109. 지나다가
    '16.2.23 9:50 PM (221.146.xxx.225) - 삭제된댓글

    저 위에 '그리고'님,
    앞 비행기가 연착되었다거나 하는 상황 아니고,
    본인 실수로 못 탄 비행기도 다른 비행기로 돈 안내고 그냥 끊어준다구요?
    아닌거 같은데요? 저도 여행 자주 했습니다만...

  • 110. ㅁㅁ
    '16.2.23 9:55 PM (115.22.xxx.96)

    이 이슈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없는 사람이라 그냥 창 끄려고 했는데
    원글쓰신 분 쓰신 게 좀 그래요.
    같은 걸 봐도 사람마다 감정과 생각이 다 다른 건 너무나도 당연한거 아닐까요?
    그냥 나는 이리 생각하는데 저리 생각하는 사람도 많구나 뭐 그러고 넘어가시면 될만한 일 같아요.
    굳이 이해하실 필요도 없는 사안이구요.
    이리 사람 많은 곳에서 의견 통일되면 그게 더 무섭지 않겠어요?ㅋㅋ

  • 111. ^^;
    '16.2.23 9:57 PM (220.85.xxx.50)

    출발 시간전에 게이트가 닫히면 비행기 티켓 재구매 안해도 됩니다.

  • 112.
    '16.2.23 9:58 PM (14.39.xxx.95) - 삭제된댓글

    지나가다님...
    본인 실수로 못탄 비행기도 다른 비행기로 돈 안내고 그냥 끊어주는 항공권 있습니다. 항공권 클래스마다 달라요^^
    꽃청춘팀 항공권 클래스가 어떤거였는진 저도 잘 모르겠구요.

  • 113.
    '16.2.23 10:01 PM (140.207.xxx.114) - 삭제된댓글

    박보검 쉴드 치려고 아이슬랜드편을 폄하하다니... 치졸한 팬들

  • 114.
    '16.2.23 10:01 PM (14.39.xxx.95) - 삭제된댓글

    지나가다님...
    본인 실수로 못탄 비행기도 다른 비행기로 돈 안내고 그냥 끊어주는 항공권 있습니다. 변경 가능한 클래스 있어요. 항공권 클래스마다 달라요^^
    꽃청춘팀 항공권 클래스가 어떤거였는진 저도 잘 모르겠구요.

  • 115.
    '16.2.23 10:04 PM (14.39.xxx.95)

    지나가다님, 게이트 앞에서 비행기 놓쳐도 다음 비행기로 무료로 변경 가능한 항공권 있어요.
    꽃청춘팀 항공권이 그거였는지 아닌진 모르겠구요.

  • 116. ㅇㅇ
    '16.2.23 10:11 PM (119.69.xxx.106) - 삭제된댓글

    아, 게이트가 전광판에 잘못 표시될 수도 있구나. 뛰느라 힘들었겄네. 나도 조심해야지, 싶던데요. 오히려 자기 잘못 인정하는 인터뷰가 인상깊었음. 스카이 나와 비행기좀 타봤지만 공항에서 그런 상황이었으면 아찔하겠던데요. 처음 갔던 게이트에서 보딩시간 늦었던 것도 아니구요. 원레이디야말로 오싹했지만 저것도 시행착오려니 이해하는데 뭐 이런거 가지구.. 내 아이가 그랬으면 다음엔 잘 하라고 합니다. 애 잡을 일도 아니고요.

  • 117.
    '16.2.23 10:11 PM (112.154.xxx.98)

    이러저런한 사정 예능프로니 웃고 넘어갈수도 있으나
    방송보면서 저실수를 박보검이 아닌 다른 3명중 한명이 했음 엄청나게 욕먹었겠구나 싶어요
    솔직히 택이 케릭터랑 비슷한 성격 같아요
    착한데 너무 답답. 주변에서 챙겨야만 되는사람
    라면 먹을때 친구들이 포크주고 깍두기 올려주고 했잖아요
    딱 그대로 같아요
    먼 외국에 방송으로 가면서 쇼핑에 천진스럽게 밥먹다가 비행기 놓치다니 ㅜㅠ

    만약에 최택이 여기서 못생겼다고 까이는 류배우가 연기하고
    정환이를 박보검이 연기했다면 택이가 진짜 이렇게 인기가 있었을까요?
    못생긴게 민페에 어리버리하다고 엄청 까였을것 같고 류준열는 없었을것 같아요

    얼굴 잘생긴데 다는 아닌데 그거 하나로 참 혜택 많이 보네요

  • 118. ...
    '16.2.23 10:16 P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30ㅡ 20분 전쯤엔 게이트에 미리 가고
    가서 아무도 없으면 확인하는게 보통이죠
    시간 다되서 도착하고 그러진 않아요
    더구나 다른나라에선 더 조심할텐데...

  • 119. ㅁㅁ님
    '16.2.23 10:16 PM (14.38.xxx.95) - 삭제된댓글

    원글님 탓하시니 한마디 또 거듭니다. 지금 찾아보니 삭제되고 없는 글 같은데 오전에 밥보검이라고 밥먹느라 비행기 놓친거 너무 귀엽다는 글에 오구오구 더 먹고 키도 더크라는 댓글 있는 글이 있었어요. 그 글때문에 원글님이 글 쓰신거 아닐까요. 저는 막내가 보검군 동갑인데 얼마전 전역을 했어요. 솔직히 그나이 청년보고 너무 애기애기하는 82분위기가 쫌 개인적으로 오글거렸습니다. 이것도 또한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 120. dd
    '16.2.23 10:19 PM (119.69.xxx.106)

    아, 게이트가 전광판에 잘못 표시될 수도 있구나. 뛰느라 힘들었겄네. 나도 조심해야지, 싶던데요. 오히려 자기 잘못 인정하는 인터뷰가 인상깊었음.
    저도 스카이 나와 비행기좀 타봤지만 공항에서 그런 상황이었으면 아찔하겠던데요. 전광판에 표시된 게이트에 갔을 땐 보딩 시간 전이었어요. (인터뷰 보니)
    원레이디야말로 오싹한 사건이죠. 그치만 저것도 시행착오려니 이해합니다. 그런데 뭐 이런거 가지구.. 내 아이가 그랬으면 다음엔 잘 하라고 해야죠. 애 잡을 일이 아니에요. 전 그렇게 키웁니다.

  • 121. 지나가다
    '16.2.23 10:21 PM (221.146.xxx.225) - 삭제된댓글

    근데 정말 잘 모르겠어서 그러는데,
    "출발 전에 게이트가 닫히면 티켓 재구매 안해도 된다"는 말이 이해가 잘 안되는데...
    비행기 출발 시간보다는 당연히 일정 시간 전에 게이트는 닫히지 않나요? 그래야 제 시각에 비행기가 이륙 가능하구요...그래서 보통 출발시간보다 20-30분 전에 게이트로 가는거고...
    다만, 앞 비행기가 늦게 도착하거나 날씨 등의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승객이 못 탔는데 비행기는 출발해야 하는경우 게이트가 닫혔을 때 다른 표를 끊어주겠죠...

  • 122. 지나가다
    '16.2.23 10:32 PM (221.146.xxx.225) - 삭제된댓글

    근데 보딩 시간이 엄연히 있는데, 그 보딩 시간 전에 게이트를 자기네 맘대로 닫아버릴 수가 있나요?
    아직 안 탄 승객이 분명 있을테고 (기재된 보딩 시간 전이니까)
    그런데 지네들끼리 사인하고 게이트 닫았다는게 도무지 이해가;;;

  • 123. 근디
    '16.2.23 10:33 PM (223.62.xxx.120)

    박보검이 나이가 25도 안됬던데 맞죠?
    전 그렇게 어린줄 몰랐네요
    벼락인기에 갑자기 납치상황에 얘도 정신없겠어요

  • 124. 지나가다
    '16.2.23 10:33 PM (221.146.xxx.225) - 삭제된댓글

    근데 보딩 시간이 엄연히 있는데, 그 보딩 시간 전에 게이트를 자기네 맘대로 닫아버릴 수가 있나요?
    아직 안 탄 승객이 분명 있을테고 (기재된 보딩 시간 전이니까)
    그런데 지네들끼리 사인하고 게이트 닫았다는게 도무지 이해가;;;
    만약 정말 항공사가 저렇게 한거라면, 그건 도리어 강한 컴플레인해야 할 이슈 아닌가요?
    중요한 비즈니스 일정이 있는 승객일 수도 있는데, 저런 식으로 항공사가 할 리가 없을텐데요--;

  • 125. 비행기
    '16.2.23 10:36 PM (58.226.xxx.89)

    놓치고 별소릴 다 듣는군요 사회적 물의라도 저지른줄 알겠어요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는데도 사기 칠려고 한 렌터카 사건이 더 위험해보이던데..
    그것도 실수 경험이지 하고 넘겼는데 참나~

  • 126. 외모지상주의
    '16.2.23 10:43 PM (118.220.xxx.166)

    못생긴 사람이었음 까여서 가루가 됐을것

  • 127. ㅇㅇ
    '16.2.23 10:47 PM (116.38.xxx.160)

    몇몇 분들은 그냥 박보검이 싫은 거네요. 나잇살이나 먹어 인신공격까지 하는 걸 보면..
    좀 더 꼼꼼히 살폈으면 좋았겠지만, 모니터며 탑승 마감 시간 전에 게이트가 닫힌거며 운이 없었네요.
    꽃청춘 보니 정봉배우 이외엔 전부 실수를 했더만요. 특히 정환배우는 비행기 놓친 거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위험한 행동 아닌가요? 제작진 아니었으면 큰일 날 수도 있었겠던데요.
    걍 예능은 예능으로 보시죠.
    다 풋풋하고 좋기만 하네요.

  • 128. 아이고
    '16.2.23 10:49 PM (121.143.xxx.199)

    진짜 할일없네요
    못생긴 사람까지 모셔오고 ㅋㅋ
    야 빨리와봐 깔꺼 생겼어!!

  • 129.
    '16.2.23 11:04 PM (118.32.xxx.70)

    원레이디건, 비행기를 놓쳤건, 여행에서 벌어질 수 있는 해프닝으로 보고 재미있게 봤어요.
    내 상황이 되어도, 한번 그런 일 겪으면 다음엔 좀 더 조심해야지 하고 교훈으로 삼고 지나가겠지요,
    한번 그런 일 겪었다고 서로 책망하며 남은 여행을 모두 망치지는 않겠어요.
    거기다 명지대 뮤지컬학과면 경쟁률 높기로 알아주는데.. 머리가 나쁘니 어쩌니.. 하는 글까지 보이니까
    헐뜯으려고 세운 불판인가 싶기도 하고.. .
    비행기값 더 들건 말건 그게 뭔 상관이래요...??? 그렇게 궁금하면 방송국에 전화해서 물어봐요.

  • 130. ^^;
    '16.2.23 11:05 PM (220.85.xxx.50)

    그런데 외국 공항에서 게이트 자주 바뀌지 않나요?
    저만 몇 번이나 그랬나요ㅎㅎ

    전 탑승시작시간 10분전에도 게이트 바뀌어서 정말 미친듯이 뛰어갔던 적이 두세번 있었어요.
    탑승권 말고 모니터 보고 찾는게 원래는 맞아요.
    탑승권이랑 모니터랑 달라서 직원한테 물어보면 모니터가 맞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박보검도 보니까 어릴때도 부모님이랑 해외여행 다니고,
    대학때도 동기들이랑 유럽여행도 다녔던데,
    그리고 꽃청춘 스텝도 몇 번이나 다녔는데 저런 기본적인 걸 -모니터우선- 몰랐을까요?
    방송에서 보면 모니터대로 게이트 근처에서 식사하고 대기했던데요.

    그러니까 운이 지지리도 없었던 거예요.
    모니터도 틀렸고, 보딩시간전에 게이트도 닫히고.

    여행 중 일어날 수 있는 해프닝임에 분명한데
    왜 다들 이렇게 열폭하시나이까 ㅋ

  • 131.
    '16.2.23 11:23 PM (110.70.xxx.142)

    뭐가 문제래요?
    보딩시간 전에 게이트 닫혀서 돈 버린것도 아니고
    그 댓가로 공항에서 넋잃고 있는 사진 떠다니더만ㅋ

    류배우 사기 당하게 냅뒀어야 이렇게 안 까였을텐데
    오히려 나피디가 원망스럽네요

  • 132. ..
    '16.2.23 11:39 PM (175.223.xxx.11)

    완전 짜증나요..잘나가는 보검은 그프로에 대한 감사함이 높을까 싶네요..도룡뇽이나 넣어주지..

  • 133. ㅇㅇ
    '16.2.23 11:41 PM (175.126.xxx.54)

    박배우 맹하구나.... 정도?

  • 134. 그러니까요
    '16.2.23 11:41 PM (175.223.xxx.77)

    잘나가는 애를 왜 넣어서 이 사단을 낼까요?

  • 135.
    '16.2.23 11:44 PM (221.157.xxx.41) - 삭제된댓글

    놀랍네요. 너무 악의적이고 저주에 찬 말들.. 머리나쁘고, 바보고.. 아줌마들 무섭다 .. 보검이 같은 아들이면 비행기를 놓쳐도 사정이 있었겠지 하면서 등두드려 줄거에요. 물론 내아들이어도 그런 실수 할 수 있고, 담부턴 더 조심해 하면서 격려해 줄거에요. 제 20 대를 생각하면 그들은 대단하게ㅡ느껴지는데요.

  • 136. 땡그라스
    '16.2.23 11:44 PM (211.189.xxx.195)

    박보검 좋아하고 꽃청춘 잔뜩 기대하며 기다리다 봤는데ㅡ비행기 놓친 건 분명 중대한 실수이고 제작진도 책임이 있는 부분이 있죠. 저런 실수 없었다면 보검에게도 팀전체에게도 더 좋았을 것이고 곧 보여질 후진 사고도 없었다면 더 깔끔했겠죠. 팬으로서 안타깝고 요런 논란이 펼쳐지는 것 자체도 속상하네요.
    꽃청춘에서 그는 분명 나이에 비해 어리숙한 면을 보였어요. 그래봤자 웃자고 하는, 웃어라 하는 예능이고 그들은 우리랑은 다른 세상에 사는 연예인일 뿐이죠. 티비보는 우리는 그런저런 해프닝에 웃고 즐거워하면 될 일이라생각합니다.
    중대한 실수를 한 어리숙한 박보검 모습은 지탄 대상일 수 있지만 내 여행동료가 아닌 예능이므로 그냥 재미있게 보렵니다. 이런 해프닝이 없다면 꽃청춘은 자연 다큐, 여행다큐처럼 재미가 줄어 들겁니다

  • 137. ....
    '16.2.23 11:46 PM (210.101.xxx.221) - 삭제된댓글

    댓글 흐름이 재밌네요
    비행기 놓친게 외모지상주의로 연결이 되는군요ㅎㅎ
    잘생겨서 죄송합니다ㅠ
    하지만 잘생긴게 잘못은 아니잖아요^^

  • 138. 그런데
    '16.2.23 11:46 PM (39.118.xxx.112)

    보딩 티켓에는 게이트번호가 처음부터 제대로 찍혀있었다는것~ 이쁜 보검이는 티켓은 한번도 확인안한거겠죠?. . 전 못되고 빠릿빠릿한건참아도 착하면서 속터지는건 못보겠더리구요 ㅠ. .
    여러모로 볼때 배우는 연기만 가수는 노래만 하는게 맞는데 예능프로가 너무 많아서 그러기도 힘드니. . 연예인하기도 엄청 힘든건 맞는거 같네요.

  • 139. ....
    '16.2.23 11:53 PM (86.159.xxx.13)

    전 잘생긴건 인정. 하지만 행동이 바보 찐따 같아서 매력없어요.

  • 140. 정말 못됐어
    '16.2.23 11:57 PM (221.157.xxx.41) - 삭제된댓글

    이제 후진하다가 차도 박을텐데.. 얼마나 욕을 할지 벌써 안쓰럽네. 머리 나쁘니 운전도 못한다면서. 그러나 현실은 우리 아들들보다 훨씬 잘 나간다는거 아니겠음? 류준열도 잘했음 좋겠다. 실수 안하고ㅠㅠ

  • 141. 그리고
    '16.2.24 12:00 AM (221.157.xxx.41) - 삭제된댓글

    행동 하나 꼬투리 잡아서, 판 깔고 욕하고 그런 심보로는 잘되기 힘들듯. 왜냐면 지금 그 젊은이들 팬들의 상처받은 원망이 누구한테 가겠수? ㅉㅉ

  • 142. ㅇㅇ
    '16.2.24 12:05 AM (175.126.xxx.54) - 삭제된댓글

    빠중에 가장 악질이 바로 윗님같은 빠인듯 ㅉㅉ

  • 143. ㅎㅎ
    '16.2.24 12:12 AM (221.157.xxx.41) - 삭제된댓글

    멍청하고, 바보같고, 찐다같네요 진짜 . 이런애가 무슨 응팔의 주안공을 했나?

  • 144. Sunny
    '16.2.24 12:16 AM (58.233.xxx.129)

    전 잘생긴건 인정 못함^^. 그러나 귀엽고 착한듯.
    실수에 관대하지 못한 이 분위기에 세삼 놀라고 박보검이 얼마나 주목을 받고 있는지는 알겠슴^^
    재밌게 본 드라마의 주인공들로서 택이도 정팔이도 응원하기에 이 둘을 트집잡느라 바쁜 82분위기 적응 안됨.

  • 145. 00
    '16.2.24 12:32 AM (14.33.xxx.139) - 삭제된댓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예요. 모니터에 잘못 쓰여진거보고 믿은거죠. 위험하게 그보다 더한 실수를 한 사람도 있는데요 그게 돌아가면서 깔 일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 146. dd
    '16.2.24 12:36 AM (59.0.xxx.215)

    와!!이렇게 욕 먹을 일인가요???? 가끔 있을수 있는일 아닌가?본래 특히 외국공항은 티켓보다는 모니터보고 게이트 확인하잖아요 하도 많이 바뀌니깐 그리고 시간이야기하는데 파이너콜이 최대 6시라고 보면
    (모니터만확인하고)A27근처에서 대기하면서 생각하면...그냥 실수고 여행에서 가끔 일어날수 있을수 있는 일이죠..

  • 147. ....
    '16.2.24 12:40 AM (118.32.xxx.70)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를 했는데 바보네 찐따네 정말 너무들 하네요.
    원글님이 내 아이라면 뭐라하지 않겠느냐 물었는데,
    내 아이가 그런 실수했다고 해서 바보네 찐따네 소리를 하지 않죠.
    다음 번에는 운전석 좌우 바뀐 차 몰고 후진하다가 차를 박을 예정이던데,
    그때는 또 얼마나 욕을 해댈지 무섭네요.

  • 148. ㅇㅇ
    '16.2.24 12:42 AM (223.62.xxx.135) - 삭제된댓글

    하도 5일 넘게 욕 먹어서 법적인사고친줄 알았네...예능은 예능으로 봅시다 .류준열 렌트일이나 박보검 비행기건이나 똑같이 실수고 여행가면 누구나 할수있는 실수건마
    개인적바람은 다른곳^^에 이렇게 까?주었으면
    나라가 엉망이죠ㅋ

  • 149. ㅎㅎ
    '16.2.24 12:44 AM (221.157.xxx.41) - 삭제된댓글

    그러나 예의바르고, 순수하고 말 이쁘게 하는건 인정. 그런 아들이먄 지금이라도 낳겠어요

  • 150. ...
    '16.2.24 12:48 AM (61.72.xxx.191) - 삭제된댓글

    제작발표회 영상 가서 보세요
    네이버에 있어요

  • 151. ...
    '16.2.24 12:49 AM (61.72.xxx.191)

    제작발표회 영상 가서 보세요
    네이버에 있어요

    기사를 복사해 오시지 마시고
    영상을 봐보세요

  • 152. ㅇㅇ
    '16.2.24 12:49 AM (223.62.xxx.135)

    하도 5일동안 욕얻어 먹어서 법에 저촉된 사고인줄 알았네요ㅋ 그냥 예능은 예능으로 봅시다 본인도 실수라고 했고 사실 살면서 할수있는실수고(저도 한번 경험있기에)
    우리 이러지말고 이 정성?다른곳에도 기울려봐요^^요새 나라가 개판이죠~ㅋ

  • 153. ㅇㅇ
    '16.2.24 1:09 AM (175.223.xxx.156)

    그냥 착오,실수아닌가 보통 요하네스공항같은 곳은 게이트변경이 심해서 모니터에 보고 탑승하잖아요 그래서 여행경험 많은 제작진까지 몰랐던것 같은데 ,그래서 본인들이 착각한 게이트근처에서 밥먹고하다가 시간 맞쳐서 간 것 같은데그런것을 뭔 놈에대학까지 까고 바보,등신,진따라니 진짜 심하네

  • 154. ...
    '16.2.24 1:18 AM (59.0.xxx.215) - 삭제된댓글

    뭔 초딩도 안한 실수라니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여행중 할수있는 실수임

  • 155. 무섭네요
    '16.2.24 1:27 AM (39.121.xxx.40) - 삭제된댓글

    비행기 많이 못타본 저로선 게이트 변경되는 줄도 처음알았네요;;;
    다들 해외여행 많이 다녀보셨나봐요..;;;
    코딱지만한 공항에서 멀쩡한 게이트도 잘못찾겠던데;;;
    저 찐따였군요...

  • 156. 그러니
    '16.2.24 1:38 AM (14.38.xxx.95)

    박배우 아끼는 팬분들도 적당히 하세요. 게시판에 하루가 멀다하고 귀엽다 이쁘다 우쭈쭈 글이 올라오니 듣기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지 비행기 놓칠수도 있어요. 누구나 실수하죠. 근데 그거가지고 뭐라하는글 없었는데 팬인듯한분이 그것도 귀엽다고 글올리시니 이런 까판이 벌어지잖아요. 저는 응팔다른 배우 응원중인지라서 그런지 이런글도 좋진 않아보여요. 하지만 게시판에 계신 박보검팬분들도 좀 자중하세요. 박배우 스물넷 성인입니다. 이제 택이 아니예요.

  • 157. 여기
    '16.2.24 1:43 AM (125.129.xxx.212)

    류준열 빠순이들이 사악하게 댓글 남겨논거보면
    쓰레기 하치장을 방불케하네요

    박보검이 명지대가서 멍청하다고 쓴 녀ㄴ
    박보검이 명지대라 멍청하면
    류준열은 수원대라 빠가사리 수준이겠네?

    터진입이라고 말조심해라~~쓰레기들

  • 158. 아이쿠야
    '16.2.24 1:46 AM (61.85.xxx.199) - 삭제된댓글

    택이 캐릭으로 이미지 메이킹 하는 것 보기 좀 거북스럽습니다.
    스물넷 청년에게 하물며 방송계에서 순수 캐릭 밀어부치는 소속사 참 뭐라 할 말이....

  • 159. 11
    '16.2.24 1:56 AM (211.36.xxx.162)

    에고..
    박보검 깎아먹는 극성팬질은 보검이한테도 득이 안돼요 윗님아...

  • 160. ㅇㅇ
    '16.2.24 1:57 AM (116.38.xxx.160)

    후훗 웃기네요. 게시판 글 다 읽어 보셨나요? 귀엽다는 글도 있지만 뭐라 하는 글도 많았어요.. 무슨 뭐라 하는 글이 없었다 그래요. 박배우 스물넷 성인인 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성인도 실수할 수 있고..팬들은 귀엽다 할 수도 있는거죠. 그냥 예능으로 보면 될걸..
    나이 휠씬 더 먹은 응팔 다른 배우는 더 큰 실수도 하는데 어때서요.. 이런 까판 박배우 팬이 벌린거 아니잖아요.

  • 161. 00
    '16.2.24 2:00 AM (59.0.xxx.215)

    무슨 택이 이미지메이킹 //그냥 실수인데....거기에 대해서 본인실수라고 충분히 말했구요..
    진짜 날마다 최근 많이 읽는글에 올라오네요 어제도 박보검 매력력이 도대체 뭐냐고 까더니 ...
    오늘도 역시..음..스물넷.. 아들이나 조카, 동생뻘인 애한테 멍청하니 진따니 별말을 다하네

  • 162. ㅇㅇ
    '16.2.24 2:07 AM (223.62.xxx.77)

    82에 박보검 글이 올라오는게 못마땅하신분들이 계셨군요 자기가 관심없는 글이면 굳이 수고롭게 클릭하지 않아도 될텐데 굳이 클릭해서 본인 수준을 드러낼까요
    그렇게 부러우시면 그분? 글도 많이 올리시지 그러셨어요 생각만큼 반응이 안오셨나

  • 163. 00
    '16.2.24 2:09 AM (59.0.xxx.215)

    그리고125.129..님은 보검군 안티죠??일부로 그러시죠??그리고 재미있죠?

  • 164. 저위 자나가다님
    '16.2.24 2:09 AM (172.58.xxx.11)

    저위 댓글님. 비행기는 버스가 아닙니다.
    보통 국제선은 출발 전 두시간전 공항에 체크인 권장하고
    탑승은 보통 한시간전에 시작해요.
    그리고 국내선도 늦어도 30분전에 탑승시작해서 늦어도 15분전에 문 닫아야 관제탑하고 교신해서 이륙허가받고 기다렸다가 제시간에 출발하죠. 활주로에서 대기하다 움직이는 시간도 기니까요.
    국내선이든 국제선이든 아무리 늦어도 30분전까지는
    그 탑승구근처에서 대기해야하는게 상식입니다.
    (비행기들이 목적지에 도착해서 바로 다른곳으로 가는 경우가 많으니 마냥 기다릴 수만도 없어요.)

    그건 그렇다 처도 보검이 팬도 아니지만.
    전 그냥 에피소드로 보고 웃고 말았는데
    왜 이렇게 심각하게.다들 그러시는지...그거 방송된지가 언제인데 아직까지..
    .예능을 예능으로 봐주세요.

  • 165. ㅂㅂ
    '16.2.24 2:12 AM (175.126.xxx.54)

    ㅋㅋ
    서로서로 까대기 바쁜 두배우 팬들이네요....
    물고 늘어지기 대박입니다. ㅎㅎ

  • 166. 늦은밤
    '16.2.24 2:13 AM (14.38.xxx.95)

    멍청이 찐따 이런 댓글 단사람들은 대상이 그누가 됐든 인성이 덜되서 논할 가치도 없는 사람들이구요. 저는 응팔에서 정환이 응원하다가 류준열팬으로 넘어가려고하는 시점인데요. 과도한 팬심은 오히려 안티를 부르더라구요. 그동안 류준열 너무 까여서 안타까웠는데 막상 보검군도 이런 댓글달리니 좀그렇네요. 그러니 서로서로 좋은 댓글만달고 제발 비교하지말자구요 .

  • 167. ㅂㅂ
    '16.2.24 2:15 AM (175.126.xxx.54)

    125.129님 박배우 팬일걸요?
    워낙 타배우 글에 똥투척을 많이 하셔서 매우 티가 나시거든요...

  • 168. ...
    '16.2.24 2:17 AM (223.62.xxx.10)

    사람이라 실수 할수도 있는데 게시판 보다보니 박보검 실수는 귀엽고 스탭탓이고 실수인정해서 착하고 하시면서 류준열 실수는 시간버리고 돈 버렷고 생각없고 나대고.. 이런식으로 반복 댓글 달아서 그 반감이 보검군한테 가는듯 싶어요..
    택시비 10만원보다 비행기 티켓값이 더 비싸고 시간도 엄밀히 따지면 보검군이 더 버린셈이죠..
    티켓 다시 끊어야 한다고 했고요
    못생긴애 못생긴애 하시는데... 참.. 여기가 성인게시판 맞나싶어요.. 초등학생들이 이래도 혼내셔야 하는 어른들이.. 당연한듯 외모로 인신공격을 자연스럽게 하시니....

    지켜본 소감입니다

  • 169. 현실도피
    '16.2.24 2:21 AM (223.62.xxx.135)

    박보검 비행기실수만 말이 많고 난리라서 알았지 류준열 실수는 223.62.xxxxx님 덕에 첨 알았네요 전혀 언급없던데 그랬군요
    둘다 실수했는데 왜 이렇게 난리인겨

  • 170. ...
    '16.2.24 2:22 AM (223.62.xxx.10)

    네명다 그냥 청춘이구나. 좋다 참~. 싶었는데
    여기들어오면 산통깨진 기분들어요..
    팬보다 팬 아닌 사람이 훨씬 많단걸 모르시는 듯..

  • 171. 위에 223.62 10님
    '16.2.24 2:27 AM (14.38.xxx.95) - 삭제된댓글

    공감합니다. 정확히 표현하셨네요.바로 그거예요. 그냥 별생각이 없었는데 그런 글들이나 댓글 보면서 그건 아닌데 하는 반발심리가 생기는거죠.

  • 172. ...
    '16.2.24 2:29 AM (223.62.xxx.10)

    그리고 원글님 저는 귀여웠어요.. 행동도 말도 느릿느릿 그런 사람 아는데 속터져도 조급해 하지않고 늘 여유있어보여서 그게 또 단점이자 장점이더라구요~
    어리고 귀엽게 생겨서 딱 막내아들 내지 막내동생 같은 분위기가 있잖아요 애교에다~ 귀엽긴해요
    배우로선 역할의 한계가 있겠다 싶어도 나이들면 다른 매력을 찾아가겠죠

  • 173.
    '16.2.24 2:31 AM (59.0.xxx.215)

    진짜 팬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진심 팬이라면 그만 합시다..보검이도 류준열군도 이제 막 주목 받기 시작했는데
    팬인 나 조차도 질리고 그런데 하물며 ...........
    서로 각자 배우만 응원해요 그러기에도 시간 모자른데
    -----------------------------------------------'-----'

  • 174. ...
    '16.2.24 2:48 AM (223.62.xxx.3)

    원글도 그렇고 지금 댓글배틀이 일어난게 박보검이 욕먹어야 하는 상황인데 그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아서 맘 상하신분들이 열심히 달리셨군요 이건 아닌데 하는 반발심리가 작용한거라구요? 그래서 지금 이 상황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네요 수준들 참 저렴하네요

  • 175. 헐~
    '16.2.24 2:57 AM (223.62.xxx.10)

    윗댓글님 무슨 얘기 하시는건가요?
    참 꼬여도 꼬여도~
    실수를 해도 누군가는 감싸면서 바로 누군가랑 비교해서 걔야말로 어쩌고하며 깍아내리는 팬들 얘기하는거예요
    누가 욕먹어야 하는 상황이랬나요?
    이러니 팬들이 지겹고 싫다는거예요~
    엄청 꼬이신듯!!!

  • 176. ㅋㅋ
    '16.2.24 3:04 AM (211.209.xxx.93)

    극성도 극성도
    징그러운 수준이네요
    팬이 이래서 안티를 만드나봐요

  • 177. 그쵸?
    '16.2.24 3:18 AM (223.33.xxx.190)

    극성만이 아니라 잔뜩 꼬인 사람이 팬질을 하면 어떻게 하는지를 제대로 보여주시는듯.

  • 178. 223.62. 3
    '16.2.24 3:27 AM (14.38.xxx.95)

    난독증이시군요. 님같은분이 바로 박배우 안티 양산하는데 일조하시는 팬입니다. 다른 사람들 바보 아니예요. 어이가없네요.

  • 179. 에휴~
    '16.2.24 3:46 AM (175.214.xxx.175)

    이 지경이면
    두 배우팬 모두 지긋지긋해요.

  • 180. 팬들 눈엔 귀엽고
    '16.2.24 6:23 AM (82.56.xxx.214)

    팬이 아닌 일반 시청자들의 반응은 천차만별이겠죠.
    펜이라면 무슨 행동을 해도 귀여운건 당연하죠.
    전 박보검 귀엽고 이쁜 배우라고 생각하고 좋아하는데
    꽃청춘에서 보니 택이와 너무 비슷해서 솔직히 매력이 반감되더라고요.

  • 181. 하이고
    '16.2.24 8:05 AM (39.7.xxx.30)

    아주머니들 이 정성으로 가족들이나 챙기세요ㅋ

    아니면 여기저기 사이트에 이 글 올라와서 까이고 있던데
    거기 사람들이 원정 나와서 분탕질 하나?ㅋㅋ

    어쨌거나 이글로 류줌 복줌 소리 들어가며
    아줌마들 진상인거 여기저기 소문나고 있으니
    적당히 하시구랴 ㅋㅋ

    아줌마 새끼들이나 챙기지,
    연예인 걱정이나 하고 있는 꼬라지보니
    아줌마들이 왜 무시당하는지 알겠네요.
    그래놓고 자기 새끼들은 어찌 교육시키나 몰라ㅋㅋㅋ

  • 182. ㅇㅇ
    '16.2.24 8:16 AM (175.223.xxx.138)

    아니 소속사 관계자도 바보라고 했고, 제작진도 밥 먹고 쇼핑하느라 늦어졌다고 방송 내보내서
    그렇게 본 시청자가 잘못이라는거예요?
    바보에 철없고 생각없는 민폐 캐릭이라고 보여줘놓고
    그렇게 봤다니까 생각없는 안티팬인것처럼 몰아가나요?
    어이없네

  • 183. ..
    '16.2.24 8:20 AM (123.142.xxx.170)

    저도 허걱~하긴 했어요. 처음 가는 곳이니 두 번, 세 번 확인하는게 맞죠. 그런데 어쨌든 다음 비행기 타고 잘 도착했고, 여행 중엔 이런저런 실수도 있는 법이니 그냥 관대하게 봐줍시다~

  • 184. ㅇㅇ
    '16.2.24 8:41 AM (175.223.xxx.142)

    응팔은 신피디가 잘못한거고 꽃청춘은 나피디가 잘못한거네요.
    지들이 내용전개나 캐릭터 이상하게 잡고 연출해놓고서는
    연출한대로 보고 느낀 시청자 잘못이래ㅋㅋㅋ

    솔까 밥먹고 쇼핑하고 정신 놓쳐서 실수한
    응팔 캐릭터 그대로 착하지만 눈치없고 손 많이 가는 등신으로 니들이 보여줬잖아요.

    박보검 팬들은 여기서 이러지마시고 나피디한테 따지세요.
    ㅋㅋㅋ

  • 185. 아니
    '16.2.24 8:46 AM (14.32.xxx.160)

    응팔, 꽃남은 보지도 않았지만 우연히 비행기씬 편은 봤어요 근데 남의 대학간거로 평가질하는 수준은 또 뭐지 어디갈 정도면 멍청한거라니 미쳤나? 헬조선은 누가 만드는건지

  • 186. 아니
    '16.2.24 8:46 AM (14.32.xxx.160)

    그리고 누구팬이 누구 디스한다.. 이거 까마득한 애들이나 하는건데 설마요 .

  • 187. ...
    '16.2.24 8:53 AM (1.243.xxx.247)

    우와...비행기 게이트 잘못보고 놓칠 수도 있지, 살면서 사소한 삽질들 안 해보셨나. 그게 뭐 또 그렇게 지능이며학벌까지 들먹일 일인가요? 예능은 그냥 예능이지, 세상에, 별 걸 다 갖다 붙이네요.

  • 188. ㅋㅋㅋ
    '16.2.24 9:00 AM (110.70.xxx.12) - 삭제된댓글

    예능에서 보여준 캐릭터 그대로 봤다니까 박보검 빠순이들게서 부들부들 하는중ㅋㅋㅋ

  • 189. ..
    '16.2.24 9:11 AM (211.36.xxx.45)

    누구팬이 누구 디스한다... 라고 생각하는게 까마득한 애들이나 하는짓 입니다.

  • 190.
    '16.2.24 9:11 AM (121.186.xxx.178) - 삭제된댓글

    헐 베스트 같네요..ㅠㅠ
    댓글들 장난이 아닌데요.. ㅎㅎ
    느닷없이 누구 빠순이까지 되고

    그럼 댓글에 많이 언급되는 류준열 사기당할뻔 한거도
    똑같이 거론했었어야 공평한게 되나요

    빠가 까를 만든다고
    너무 우쭈쭈하는게 거슬렸을 뿐인데
    참 재미있는 상황이네요

  • 191.
    '16.2.24 9:12 AM (121.186.xxx.178)

    헐 베스트 갔네요..ㅠㅠ
    댓글들 장난이 아닌데요.. ㅎㅎ
    느닷없이 누구 빠순이까지 되고

    그럼 댓글에 많이 언급되는 류준열 사기당할뻔 한거도
    똑같이 거론했었어야 공평한게 되나요

    빠가 까를 만든다고
    너무 우쭈쭈하는게 거슬렸을 뿐인데
    참 재미있는 상황이네요

  • 192. ㅎㅎ
    '16.2.24 9:18 AM (221.157.xxx.4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축하해요^^ 빠가 까를 만들게 하시는데 성공

  • 193. ㅇㅇ
    '16.2.24 9:39 AM (223.62.xxx.82)

    원글에 동의함. 좋았던 이미지는 다 어디가고 어리버리해서 황당...가이드니 뭐니 코스프레하더니만.. 딱 보여주기식인거죠

  • 194. ..
    '16.2.24 10:00 AM (14.38.xxx.247)

    판깔기 딱 좋은 주제를 잘 선택하셨네요
    베스트 갈거같더라니 ㅋ

  • 195. ㅇㅇ
    '16.2.24 10:01 AM (39.7.xxx.8)

    코스프레 ㅋㅋ

  • 196. ㅇㅇ
    '16.2.24 10:02 AM (175.223.xxx.77)

    좋았던 이미지는 다 어디가고 어리버리해서 황당...가이드니 뭐니 코스프레하더니만.. 딱 보여주기식인거죠 ㅋㅋ

  • 197. ㅇㅇ
    '16.2.24 10:03 AM (175.223.xxx.117)

    방송에서 보여준대로 봤을뿐인데 빠순이로 몰아가네~

  • 198. 얼마나
    '16.2.24 10:03 AM (60.71.xxx.20)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뭐라고 했으면 나피디 인터뷰 기사 나왔네요. 제목은 '꽃청춘' 나영석pd가 밝힌 박보검 비행기 놓친 속사정
    http://m.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08&aid=0002503191&rankingType=...

  • 199. ...
    '16.2.24 10:05 AM (219.250.xxx.102)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른데 귀엽다고 느낄수도 있지 왜 입을 틀어 막으려고 하세요?

    오늘 나영석 피디 인터뷰에 이런 말이 있네요.

    '박보검이 밥을 먹고 있는데 언제 가면 헐레벌떡 뛰어가는 재밌는 장면이 나올 수 있겠다 생각하는 거다. 물론 이건 남아공 공항에서 나미비아 공항까지 여러 항공편이 있으니 가능한 거다. 이게 대륙 간 이동이었으면 박보검을 식당에 못 가게 했을 것이다(웃음). 자칫하면 상황이 완전히 달라져 버리니까. 이번 경우에는 아프리카에 이미 들어온 상황이었으니 돌발 상황이 생겨도 만회가 가능했다. 만약 싱가포르에서 아프리카에 오는 상황이었다면 돌발 상황에 대한 대비가 더 철저했을 것이다.'

  • 200. ㅇㅇ
    '16.2.24 10:09 AM (110.70.xxx.148)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박보검 팬님들아 나피디 연출대로 본거라니까?

    지들이 내용전개나 캐릭터 이상하게 잡고 연출해놓고서는
    연출한대로 보고 느낀 시청자 잘못이래ㅋㅋㅋ

    솔까 밥먹고 쇼핑하고 정신 놓쳐서 실수한 
    응팔 캐릭터 그대로 착하지만 눈치없고 손 많이 가는 등신으로 니들이 보여줬잖아요.

    박보검 팬들은 여기서 이러지마시고 나피디한테 따지세요.
    ㅋㅋㅋ 222222222

  • 201. ㅇㅇ
    '16.2.24 10:10 AM (110.70.xxx.148)

    그러니까 기사까지 끌고오는 열성 박보검 팬님들아 나피디 연출대로 본거라니까?

    지들이 내용전개나 캐릭터 이상하게 잡고 연출해놓고서는
    연출한대로 보고 느낀 시청자 잘못이래ㅋㅋㅋ

    솔까 밥먹고 쇼핑하고 정신 놓쳐서 실수한 
    응팔 캐릭터 그대로 착하지만 눈치없고 손 많이 가는 등신으로 니들이 보여줬잖아요.

    박보검 팬들은 여기서 이러지마시고 나피디한테 따지세요.
    ㅋㅋㅋ 222222222

  • 202. ㅋㅋ
    '16.2.24 10:22 AM (39.7.xxx.64)

    응팔때는 제작진이 보여주는대로 안보고 정환이 입장에서 본다고 뭐라하다니
    꽃청춘때는 제작진이 보여주는대로 봤더니 또 뭐라하네ㅋㅋ

  • 203. oo
    '16.2.24 10:34 AM (59.0.xxx.215) - 삭제된댓글

    곷청춘이야기에 왜 응팔이 나오는건지???
    나피디나 그외 여러가지 나오는 뒷이야기로보면 ......
    제작진이 밥 먹다 헐레벌덕 뛰어가서 비행기 타는 연출을 원한것같음 (박보검군이 잘먹는게 의외의 포인트라서 별명도 밥보검일정도고)그런데 5분만에 보딩타임이 끝나고 모니터와티켓게이트 다름,(보통 다르면 모니터를 믿음)

  • 204. oo
    '16.2.24 10:37 AM (59.0.xxx.215)

    곷청춘이야기에 왜 응팔이 나오는건지???
    나피디나 그외 여러가지 나오는 뒷이야기로보면 ......
    제작진이 밥 먹다 헐레벌덕 뛰어가서 비행기 타는 연출을 원한것같음 (박보검군이 잘먹는게 의외의 포인트라서 별명도 밥보검일정도고) 모니터와티켓게이트 다름,(보통 다르면 모니터를 믿음) 요하네스버그공항은 보통 방송을 않함(인청공항이 대다한거임) 너무짦은 5분의 보딩시간
    이게 이렇게 인신공격까지 당할정도인지 참

  • 205. ㅎㅎ
    '16.2.24 10:38 AM (221.157.xxx.41) - 삭제된댓글

    응팔때는 제잔진이 보여주는대로 언보고 정환이 입장에서만 본다고 뭐라하더니 ㅋㅋㅋㅋㅋ 꽃청춘때는 제작진이 보여주는대로ㅜ봤도니 또 무러하네 ㅋㅋㅋㅋㅋㅋㅋ2222222 나피디한테 따지세요 ㅋㅋㅋㅋㅋㅋ22222

  • 206. ㅋㅋ
    '16.2.24 10:41 AM (175.223.xxx.107)

    구질구질 기사에 뒷이야기를 누가 신경 씁니까
    방송나오는 그림으로 보는거지

    전 누구 빠순이가 아니라서요

  • 207.
    '16.2.24 10:54 AM (220.85.xxx.50) - 삭제된댓글

    냉정하게 얘기하자면,
    박보검 캐릭터를 허당 손이가는 캐릭터로 만들어 편집하고
    인터뷰한 소속사 관계자도 하라면 할 줄 모른다 착해서 바보같다? 라는 식으로 입털고,
    나피디도 응팔 캐릭터랑 비슷하다고 해놓고,
    그렇게 시청자 머릿속에 지들이 넣어놓고 그렇게 편집해서 보여주고
    니들이 제대로 안봤어라고 다다다다 몰아치다가
    좀 심하다 싶었는지
    저런식으로 인터뷰하면 우리가 아아- 그래야 하나요?

    응팔 종영 직후부터 팬덤 싸움이 심했고,
    그 여운이 가시기 전에 꽃청춘을 했다면
    이런 현상은 당연한게 아닌가요?

    왜 이게 누구 극성 팬이란 거죠?

    자기들이 그렇게 유도 해놓고...
    어이없네

  • 208.
    '16.2.24 10:57 AM (175.223.xxx.31)

    냉정하게 얘기하자면,
    박보검 캐릭터를 허당 손이가는 캐릭터로 만들어 편집하고
    인터뷰한 소속사 관계자도 하라면 할 줄 모른다 착해서 바보같다? 라는 식으로 입털고,
    나피디도 응팔 캐릭터랑 비슷하다고 해놓고,
    그렇게 시청자 머릿속에 지들이 넣어놓고 그렇게 편집해서 보여주고
    니들이 제대로 안봤어라고 다다다다 몰아치다가
    좀 심하다 싶었는지 부랴부랴 저런식으로 인터뷰하면
    우리가 아아- 그래야 하나요?
    링크 됐으니까 봤지 안 그러면 몰랐을 뒷얘기예요.

    응팔 종영 직후부터 팬덤 싸움이 심했고,
    그 여운이 가시기 전에 꽃청춘을 했다면
    이런 현상은 당연한게 아닌가요?

    왜 이게 누구 극성 팬이란 거죠?

    자기들이 그렇게 유도 해놓고...
    왜 의도한대로 본 시청자들이 극성, 빠순이란 소리를 들어야하죠?

  • 209. 지나가다
    '16.2.24 11:58 AM (221.146.xxx.225) - 삭제된댓글

    172.58.xxx.11님,
    당연히 비행기 출발 시간보다 먼저 게이트가 닫혀야죠. 이륙 준비 등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그래서 보딩 시간이 보통 출발 시간보다 30분 정도 빠른거잖아요.
    제 말은, 여기 몇몇 분들이 보딩 시간보다 먼저 게이트가 닫혔다고 해서 묻는 질문이었던거에요.
    출발 시간보다 닫혔다는게 아니라...(출발 시간 전에 닫히는 건 당연한거죠!)
    보딩 시간보다 먼저 닫혔다는 게 말이 되냐는 거였음요.

  • 210. 지나가다
    '16.2.24 12:02 PM (221.146.xxx.225) - 삭제된댓글

    172.58.xxx.11님,
    당연히 비행기 출발 시간보다 먼저 게이트가 닫혀야죠. 이륙 준비 등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그래서 보딩 시간이 보통 출발 시간보다 30분 정도 빠른거잖아요.
    제 말은, 여기 몇몇 분들이 보딩 시간보다 먼저 게이트가 닫혔다고 해서 묻는 질문이었던거에요.
    (보딩 시간보다 먼저 게이트가 닫혔으니 그네들이 다음 항공권을 무료로 끊어주어야 한다는 주장이 전 이해가 안갔다는 말이에요.)
    출발 시간 전에 게이트가 닫히는 건 당연한거죠!
    근데 그게 아니라, 보딩 시간보다 먼저 닫혔다는 게 말이 되냐는 거였음요.

  • 211. 지나가다
    '16.2.24 12:03 PM (221.146.xxx.225) - 삭제된댓글

    172.58.xxx.11님,
    당연히 비행기 출발 시간보다 먼저 게이트가 닫혀야죠. 이륙 준비 등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그래서 보딩 시간이 보통 출발 시간보다 30분 정도 빠른거잖아요.
    제 말은, 여기 몇몇 분들이 보딩 시간보다 먼저 게이트가 닫혔다고 해서 묻는 질문이었던거에요.
    (보딩 시간보다 먼저 게이트가 닫혔으니 항공사가 다음 항공권을 무료로 끊어주어야 한다는 주장이 전 이해가 안갔다는 말이에요.)
    출발 시간 전에 게이트가 닫히는 건 당연한거죠!
    근데 그게 아니라, 보딩 시간보다 먼저 닫혔다는 게 말이 되냐는 거였음요.

  • 212. 나피디 인터뷰
    '16.2.24 12:41 PM (211.36.xxx.3) - 삭제된댓글

    솔직히 귀엽지는 않은데 이렇게 판 깔고 가루가되도록 까일 일일지는.... 뜬금없이 응팔까지 언급되는걸보니 결말이 어지간히 맘에 안드셨던모양...

    흔히 보딩 타임이라고 하면 줄 서 있다가 보딩 시작하고 15분에서 20분 정도 탑승하지 않나. 당연히 제작진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보딩 시작 시간 이후 5분인가 있다 도착했는데 보딩 타임이 끝난 것이다. 그 비행기가 생각보다 작아서 보딩 타임 시작 얼마 있다 마감한 거다.

    짧은 보딩 타임이라는 변수가 생겨버렸지만, 제작진은 그런 생각을 하는 거다. 박보검이 밥을 먹고 있는데 언제 가면 헐레벌떡 뛰어가는 재밌는 장면이 나올 수 있겠다 생각하는 거다. 물론 이건 남아공 공항에서 나미비아 공항까지 여러 항공편이 있으니 가능한 거다. 이게 대륙 간 이동이었으면 박보검을 식당에 못 가게 했을 것이다(웃음). 자칫하면 상황이 완전히 달라져 버리니까. 이번 경우에는 아프리카에 이미 들어온 상황이었으니 돌발 상황이 생겨도 만회가 가능했다. 만약 싱가포르에서 아프리카에 오는 상황이었다면 돌발 상황에 대한 대비가 더 철저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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