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런 사장도 있나요??
( 참고차 글을 씁니다.
현재 초등돌봄 신청 상태고 아직 돌봄서비스를 받지않은상태인데
사장님이 돌봄신청한것을 가지고 제가 큰 이익을 보시는줄 압니다
그래서 학교가서 퇴직한 사실을 알려주시고 싶으신거고요)
저는 굳이 학교갈필요없고 퇴직사실도 내가 하면 되는데 굳이 가신다면
업체들에게 제 이런사정( 과다업무, 퇴직금임금체불등등) 말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런 기본이 없는 사장이었다니
끝까지 복수하고 싶은 요량인데요?
저는 휴가기간에도 일을 주는 사장에게 분명히 일이 많아 다른 직원쓰라고 햇고
퇴직금 요구를 했더니.
그런게 어딧냐며; 얼마면 되겠냐 무슨 더러운 똥을 만났다느니..뭐 이런 말까지 하네요.
일산에서 영어과외 선생님도 하면서 진짜 이렇게 나오는거 보고 놀랐습니다.
다음부터 노농부에 가서 말하겠다고
메모는 남겼습니다만.
근로계약서 위반, 야간수당위반, 1월 최저임금수당 위반, 퇴직금및 주휴수당 다 고발할거예요. 진짜
아무리 제가 딸뻘이라고 막말하고.
정당한 요구에 그동안 밥먹은것도 꼬박꼬박 먹었다고 참 내
밥을 안준적도 많고 굶으면서 일한적도 많은데 며칠 밥 해주신거 먹었다고 이런표현까지 쓰네요.
와..진짜..나이 50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