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이 죽이 되었는데 살릴 방법이 없나요 쿠쿠이용자...ㅜㅡ

죽됐다 조회수 : 3,485
작성일 : 2016-02-22 22:49:28

물 이정도면 되겠지 했는데, 워낙 오래 불려놓은 쌀이기도 햇고..


쿠쿠로 밥 하는데 삐 취사소리 종료가 울리고 뚜겅을 열어봤더니 물이흥건


헉.; 죽이 되어버린거에요..

다시 취사를 3번 이상 눌렀는데도 회복이 안되는데


이거 방법 없나요.?


낼 또 취사를 눌러봐야하나요.?ㅠㅠ

IP : 122.45.xxx.8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2.22 10:51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한번죽은 그냥 죽입니다

  • 2. ㅇㅇ
    '16.2.22 10:54 PM (175.193.xxx.172)

    소분해서 얼려두고 급할 때 누룽지 끓여먹어요
    아님 번거롭지만 마른누룽지 만드세요^^

  • 3. 죽으로 먹기싫으면
    '16.2.22 10:59 PM (117.111.xxx.140)

    그냥 버리세요..
    전기세가 더 나오겠어요

  • 4. 죽으로 먹기싫으면
    '16.2.22 11:00 PM (117.111.xxx.140)

    쌀과 물 비율은 햅쌀 아니면 1:1.2정도 잡으면 돼요

  • 5. ..
    '16.2.22 11:01 PM (114.206.xxx.173)

    회생불가이옵니다.

  • 6. 10년차
    '16.2.22 11:04 PM (222.117.xxx.206)

    누룽지만드세요
    이게 요긴하답니다

  • 7. 누룽지?
    '16.2.22 11:08 PM (122.45.xxx.85)

    누룽지 끓여먹으면., 되려나요? 누룽지 별로 잘 안먹는데;
    다들 능력자신지
    어떻게 만드나요., ..??

  • 8.
    '16.2.22 11:13 PM (115.140.xxx.74)

    따뜻한상태로 드셔보세요.
    전 김치랑 먹으면 맛있던데

  • 9. ㅇㅇ
    '16.2.22 11:19 PM (175.193.xxx.172)

    마른누룽지--납작하고 편평한 냄비에 밥을 5밀리 두께로 평평하게 숟가락으로 눌러주면서 깔고 물을 두 세 스푼 뿌려준 후 뚜껑을 닫고 약한불로 마냥둡니다
    어느정도 겉면에 물기가 없어질즈음 뒤집어주고 또 한참 만에 꺼내면 양면 연갈색 누릉지 ㅎㅎ
    우리식구들은 다 좋아해요

  • 10.
    '16.2.22 11:25 PM (122.45.xxx.85)

    누룽지 만드는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근데그거 만들어서 과자처럼 먹는건가요? 꺼끌꺼끌할거같은데
    아님., 그걸 만들고 난 다음에 물에 넣고 끓여먹나요??

  • 11. ㅇㅇ
    '16.2.22 11:34 PM (175.193.xxx.172)

    과자처럼 먹기도 하구요
    끓여서 누룽지로 먹어요
    우리집은 누룽지 너무 좋아해요^^

  • 12. ㅇㅇ
    '16.2.23 6:19 AM (218.38.xxx.34)

    그냥 콩나물 데쳐 넣고 양념장 비벼서 콩나물죽 드세요.

    한번 죽은 누룽지로 만드는거 맛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285 밤 12시가 다 되어가는데도 32도 라니 징글징글 23:41:08 45
1741284 얼마면 파이어족 하실수 있으세요? 2 .. 23:39:40 94
1741283 관세폭탄인데 양곡법 노란봉투법 통과 3 .. 23:34:32 187
1741282 서울에 3테슬라 MRI 기계있는 병원 아시는분? 민쏭 23:33:31 84
1741281 친정엄마 아프신데 10 쪼요 23:28:48 445
1741280 美상무 "한국, 관세 협상 위해 스코틀랜드까지 날아와&.. 11 ... 23:06:26 1,185
1741279 채칼장갑 끼고 고무장갑도 3 채칼 22:57:54 974
1741278 "바람의 세월" .. 22:53:37 288
1741277 또 특이한거 만든 LG전자 5 ........ 22:53:25 1,858
1741276 반지 맞출 때 이상한 일이 있었어요 5 궁금해서요 22:53:18 1,303
1741275 더위 알러지 있으신 분 4 괴롭 22:44:13 740
1741274 사람사이 멀어지는거 한순간이네요 13 .. 22:43:18 3,031
1741273 이제 인류에게 가장 혹독한 계절은 겨울 아니고 여름이죠. 9 l 22:41:49 1,154
1741272 고추가루 어디서 어디꺼 사서 쓰세요? 2 ... 22:40:20 465
1741271 치질 수술 하신 분 계신가요?ㅠㅠ (특히 춘천) 4 옹옹 22:36:12 448
1741270 밥하기가 싫어 거의 안하고 살아요. 18 미슐랭 22:29:04 3,055
1741269 아버지 전립선암 수술후 병원 첫방문 꼭 가야겠죠? 4 수술 22:16:03 811
1741268 이우환 화백 그림을 김건희 오빠는 3 22:14:28 2,378
1741267 이사갈려고 알아본 5 .. 22:11:19 1,170
1741266 불륜 들킨 CEO요. 콜드플레이에 법적대응 검토 8 22:09:11 4,152
1741265 간병보험 들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은지 추천해주세요 6 ㅇㅇ 22:09:03 727
1741264 원앙은 널리 알려진 이미지와는 참 많이 다른 새네요 1 ㅇㅇ 22:04:13 981
1741263 당화혈이 5.7~5.8 되시는 분들이 7 유독 22:03:15 1,625
1741262 당근판매 질문해요 6 .. 21:59:49 517
1741261 주말 알바하는 주부인데요 4 21:58:48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