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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이고뭐고 다싫을때 간단히 먹을 유동식??

.. 조회수 : 2,068
작성일 : 2016-02-22 21:40:41
혼자 자취하는데 건강도 체력도 약한편인데,
한번씩 몸 힘들고 그럼 만사 귀찮고 입맛도 없고 밥이고 뭐고 먹기도 싫어요
게다가 소화력까지 최악이라 그럴때 억지로 뭐 아무거나 있는거 주워먹음 특히 딱딱한고체음식이거나 기름지거나 찬것 먹음 급체까지 해서 무섭구요
그렇다고 쌩으로 하루 굶어버림 또 다음날 하루종일 힘들고요..

그렇게 몸힘들고 만사귀찮을때 입맛조차없을때
간단히 먹을수있는~ "소화잘되는 따뜻부드러운 유동식" 뭐 없을까요?
IP : 175.223.xxx.1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2 9:42 PM (114.206.xxx.173)

    누룽지 사다뒀다가 푹푹 삶아드세요.

  • 2. ..
    '16.2.22 9:44 PM (175.223.xxx.135) - 삭제된댓글

    누릉지 사본적 없는데 보통 어디서 사나요?

  • 3. 11
    '16.2.22 9:47 PM (183.96.xxx.241)

    따뜻한 우유에 미숫가루탄 거 요

  • 4. ..
    '16.2.22 9:49 PM (175.223.xxx.135)

    우유 먹으면 설사하고, 미숫가루조차 소회가 잘 안되더라구여 ㅜㅜ

  • 5. 병원에
    '16.2.22 9:57 PM (116.120.xxx.185) - 삭제된댓글

    가보셔야 할거 같아요.

  • 6. 시판 오트밀
    '16.2.22 9:58 PM (91.183.xxx.63)

    시판 오트밀 가루 사다가 따뜻한 물 부어 드시면 맛나요

  • 7. ...
    '16.2.22 10:05 PM (122.32.xxx.40)

    잣 쌀 물 믹서로 드륵 갈아서 폭폭 끓여 잣죽이요.
    근데 귀찮은거 싫으심 칼로리메이트 같은 열량과자 한쪽 드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 8. 저랑 비슷하시네요
    '16.2.22 10:08 PM (124.50.xxx.113)

    전 밥을 물 많이 넣고 팍팍 끓여서 국물만 먹기도해요 누룽지도 좀 힘들더라구요

  • 9. .....
    '16.2.22 10:12 PM (125.138.xxx.113)

    저같은 경우.. 요즘 집에서는 거의 요리할 시간과 체력이 없어 밖에서 먹는 식사를 제외하고는 유동식입니다. 저도 유제품 소화 못시키구요.
    일단, 오트밀 뜨거운물에 타거나 물 넣고 끓여서 죽으로 먹구요.. 그냥 한 그릇 먹기도 하고, 어쩌다 반찬있으면 함께 먹기도 합니다.그리고 무첨가두유.. 유명하지만 비싼 잔** 두유 전자렌지에 따뜻하게 데워먹고, 대신 잔** 두유는 유통기한이 짧아서 약*두유도 쟁여놓고 먹어요.

  • 10. asd
    '16.2.22 10:39 PM (121.165.xxx.133)

    아이가 병이 있어서 알게 된 건데 원글님의 경우에 맞춤인 음료가 있어요
    그린비아라는 캔음료인데 모든 영양소가 캔하나에 다 들어가있고 가수분해되어있어서 위장이 쉴수 있게 만들어져있는 건강보조식품이예요 오픈마켓에서 구입할수 있어요

  • 11. 오트밀
    '16.2.22 11:55 PM (99.226.xxx.32)

    물 붓고 전자랜지 돌려 견과류 뿌려서 먹습니다. 간단하고 몸에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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