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이 참 무섭네요.
1. 인간 본성은
'16.2.22 8:49 PM (1.250.xxx.184)원래 악하디 악해요.
교육과 신앙이 자제시키는거지...2. ;;;;;
'16.2.22 8:59 PM (183.101.xxx.243)전이런글도 그냥 그래요.
상대방한테만 역지사지 적용하려고
하는게 인간 속성이라
내남 탓할게없어요
윗님 말대로 양심도 교육되는거죠3. 그거야 뭐
'16.2.22 9:2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토론이 좋아서 일단 반대의견 내거나 까고 보는 심리도 있을테고,
신념이 너무 강해서 다른 생각이 들어올 여지가 없을 수도 있지만,
역지사지라는 게 아무 때나 하는 게 아니에요.
이거 잘못했다간 줏대없이 이리저리 내둘리다 본인 스스로는 찐따 되는 경우가 하도 많아서
적당히 상황 봐가며 하는 거예요.4. ...
'16.2.22 9:54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저는 선생님이 비아양거리고, 까내리고
인격 모독 당하고
이제껏 살면서 교사들한테 수도 없이 당했네요.
엄마가 돈봉투 디미니까
그때부터 이쁘다고 개GR 하드군요.
그런 선생이 어릴적에도 역겹던 기억이 지금까지 스물스물5. ㄴㄴㄴ
'16.2.22 10:24 PM (121.187.xxx.195) - 삭제된댓글그거야 뭐님. 너무 공감됩니다. 찐따. 아 전 진짜 찐따인가봐요.
6. ㅇ
'16.2.22 10:48 PM (219.240.xxx.140)님이 이런 댓글 쓰셨으니까 까이는거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073368&reple=16161810
자식이 병들어죽거나 잘못되어 사고로 죽어도
다 부모가 잘못한게 많아서라고 써서 사람들이 어이없어하는거잖아요
그런 생각가진 님이 더 무서워요7. 원글님
'16.2.22 11:24 PM (175.213.xxx.30)동감이에요.
사람들이 무서워요.
마치 미쳐 돌아가는 세상 같다는. 인간에게 실망의 연속이라 어디에 희망을 걸어야 할지.
게다가 좀 낫다는 82에서도 이러는걸 보면.. OTR
왜 이해력이 딸리면서 달을 보라는데 손가락만 보면서 ㅠㅠ
이전 글의 댓글들도 참 답답하네요.
원글님은 자식 잃은 사람을 공격하는게 목적이 아닌데..
원글님이 쓴 댓글중,
'제가 조리있게 글을 잘 못써서 갑자기 이상한 포인트로 공격하시는 분들에게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이 부분에서 원글님이 진심이 드러나는데 왜 다른 포인트로만 걸고 넘어가면서 그러는지들.
심지어 아이피 외워서 다른 글에서까지 끝까지 공격ㅠ
이해력이 딸리면 그냥 가만히 있던지.
무슨 말을 하질 못하게 하네요.
그래도 내 자신을 강하게 단련해서 황당하게 당하지 않고,
먼저 베풀고 선하게 살려합니다.
세상은 다 연결되어서 내가 선한 일 하면,
돌고 돌아 내게 선으로 돌아오리라 믿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