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간절한 소원..기도해서 이루신분 있으신가요?

ㅠㅠ 조회수 : 3,952
작성일 : 2016-02-22 20:18:41
거의 기적이 필요한 일일 수도 있는데
너무나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어요...ㅜㅜ
혹시 이루신 분들 경험담 좀 공유해주세요
IP : 175.209.xxx.25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그말리온
    '16.2.22 8:22 PM (223.33.xxx.101)

    모쏠남인데 이상형을 조형물로로 만들었더니 사람이 되더군요.

  • 2. 새벽공기ㅇ
    '16.2.22 8:39 PM (122.36.xxx.229) - 삭제된댓글

    대학생때, 도서관에서 남친을 보고
    혼자 첫눈에 반했었어요.
    그사람은 제 존재자체도 모르던 상태..

    혼자 너무 좋아해서 정말 기도를 수없이 했어요,
    우연히라도 만나게 해달라고,
    정말 간절하다구요

    한달 뒤쯤에 뜻밖의 기회로 말을 걸게되었고
    (도서관에서 뭘 떨어뜨렸길래 제가 먼저 말 걸었어요)
    갑자기 제게 피아노를 가르쳐달라더군요

    그러면서 사귀게 되었고
    이젠 남편이 되었어요,.

    객관적으로 완벽한 사람은 아니지만
    저에겐 기적같은 일이었다고 아직까지 생각해요 ^^

  • 3. 기도
    '16.2.22 8:43 PM (211.201.xxx.132)

    진실한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면 들어주시더군요..

  • 4. 이루어지기도
    '16.2.22 8:45 PM (42.148.xxx.154)

    하는데 기도하고 기다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냥 내 뜻대로 하고자 기도 만 내리하다가 안되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왜 내뜻대로 안들어 주냐고 화를 내는 사람도 있어요.
    너무 그게 넘치면 미쳐버리기도 하고요.

    내 능력을 넘는 일이거나 남을 움직이는 건 하지 마세요.
    저도 기도해서 병이 나은 적이 있지만 한 번은 되었는데 두번 째는 안되더라고요.

    기도의 방법은 항상 모든 것에 감사하며 지내 보세요.
    그게 소원이 이루어 지는 기도가 안될지라도 님은 평안을 얻을 거니까요.

  • 5. ..
    '16.2.22 8:51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기도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갈망하는 것들이 기적처럼 이뤄진 것들이 많아요.
    저는 저기 들어갔으면 좋겠다..했던 직장에 3군데나 다 들어가게 됐구요.
    그 전에는 신문에서 투자자 모집하는 광고를 보고, 투자 대신 취업을 했으면 해서
    지원서를 뜬금없이 냈다가 즉석 채용됐어요. 급여는 형편없었는데, 일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남들 기준으로 보면 좋은 직장이라고 할 수 없는 데지만요.
    학교때 저기 들어갔으면 싶은 회사 나중에 나중에 소개로 들어가게 되었고,
    회사 다니면서 저기로 이직하고 싶다는 회사에 3년 만에 들어가게 됐어요.
    면접때 면접자가 어떻게 채용공고를 보게 되었는지 묻더군요. 3년간 그 직장 홈페이지를 날마다 들어갔어요.ㅎ
    마음에 든 남자를 보고 저 남자가 내 남친이었으면 했는데, 실제 제 남친이 됐구요.
    남친이 지나가는 저를 자주 보고, 하루는 제가 알바하던 데로 찾아왔는데요.
    저도 한눈에 반해서 속으로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생각과 행동, 말, 영혼..이런게 일치되어 있고, 그 삶에 집중할때 기적이 많이 일어나구요.
    엄한데 한눈을 자주 팔고, 생각과 생활이 흐트러지면 기적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 6. ..
    '16.2.22 8:52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기도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갈망하는 것들이 기적처럼 이뤄진 것들이 많아요.
    저는 저기 들어갔으면 좋겠다..했던 직장에 3군데나 다 들어가게 됐구요.
    신문에서 투자자 모집하는 광고를 보고, 투자 대신 취업을 했으면 해서
    지원서를 뜬금없이 냈다가 즉석 채용됐어요. 급여는 형편없었는데, 일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남들 기준으로 보면 좋은 직장이라고 할 수 없는 데지만요.
    학교때 저기 들어갔으면 싶은 회사 나중에 나중에 소개로 들어가게 되었고,
    회사 다니면서 저기로 이직하고 싶다는 회사에 3년 만에 들어가게 됐어요.
    면접때 면접자가 어떻게 채용공고를 보게 되었는지 묻더군요. 3년간 그 직장 홈페이지를 날마다 들어갔어요.ㅎ
    마음에 든 남자를 보고 저 남자가 내 남친이었으면 했는데, 실제 제 남친이 됐구요.
    남친이 지나가는 저를 자주 보고, 하루는 제가 알바하던 데로 찾아왔는데요.
    저도 한눈에 반해서 속으로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생각과 행동, 말, 영혼..이런게 일치되어 있고, 그 삶에 집중할때 기적이 많이 일어나구요.
    엄한데 한눈을 자주 팔고, 생각과 생활이 흐트러지면 기적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 7. ..
    '16.2.22 8:54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기도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갈망하는 것들이 기적처럼 이뤄진 것들이 많아요.
    저는 저기 들어갔으면 좋겠다..했던 직장에 3군데나 다 들어가게 됐구요.
    신문에서 투자자 모집하는 광고를 보고, 투자 대신 취업을 했으면 해서
    지원서를 뜬금없이 냈다가 즉석 채용됐어요. 급여는 형편없었는데, 일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남들 기준으로 보면 좋은 직장이라고 할 수 없는 데지만요.
    학교때 저기 들어갔으면 싶은 회사 나중에 나중에 소개로 들어가게 되었고,
    회사 다니면서 저기로 이직하고 싶다는 회사에 3년 만에 들어가게 됐어요.
    면접때 면접자가 어떻게 채용공고를 보게 되었는지 묻더군요. 3년간 그 직장 홈페이지를 날마다 들어갔어요.ㅎ
    마음에 든 남자를 보고 저 남자가 내 남친이었으면 했는데, 실제 제 남친이 됐구요.
    남친이 지나가는 저를 자주 보고, 하루는 제가 알바하던 데로 찾아왔는데요.
    저도 한눈에 반해서 속으로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그 후로도 기적 같은 일이 자주 일어났어요.
    갈망하는 것들이 생기면 무릎꿇고 기도하기도 합니다. 이게 꼭 되게 해달라구요.
    종교인은 아닙니다. 기적적으로 그런 게 몇년 후 현실이 됩니다.
    생각과 행동, 말, 영혼..이런게 일치되어 있고, 그 삶에 집중할때 기적이 많이 일어나구요.
    엄한데 한눈을 자주 팔고, 생각과 생활이 흐트러지면 기적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 8. ..
    '16.2.22 8:57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기도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갈망하는 것들이 기적처럼 이뤄진 것들이 많아요.
    저는 저기 들어갔으면 좋겠다..했던 직장에 3군데나 다 들어가게 됐구요.
    신문에서 투자자 모집하는 광고를 보고, 투자 대신 취업을 했으면 해서
    지원서를 뜬금없이 냈다가 즉석 채용됐어요. 급여는 형편없었는데, 일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남들 기준으로 보면 좋은 직장이라고 할 수 없는 데지만요.
    학교때 저기 들어갔으면 싶은 회사 나중에 나중에 소개로 들어가게 되었고,
    회사 다니면서 저기로 이직하고 싶다는 회사에 3년 만에 들어가게 됐어요.
    면접때 면접자가 어떻게 채용공고를 보게 되었는지 묻더군요. 3년간 그 직장 홈페이지를 날마다 들어갔어요.ㅎ
    마음에 든 남자를 보고 저 남자가 내 남친이었으면 했는데, 실제 제 남친이 됐구요.
    남친이 지나가는 저를 자주 보고, 하루는 제가 알바하던 데로 찾아왔는데요.
    저도 한눈에 반해서 속으로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그 후로도 기적 같은 일이 자주 일어났어요.
    갈망하는 것들이 생기면 무릎꿇고 기도하기도 합니다. 이게 꼭 되게 해달라구요.
    종교인은 아닙니다. 기적적으로 그런 게 몇년 후 현실이 됩니다.
    생각과 행동, 말, 영혼..이런게 일치되어 있고, 그 삶에 집중할때 기적이 많이 일어나구요.
    엄한데 한눈을 자주 팔고, 생각과 생활이 흐트러지면 기적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요즘 보는 책에서 말하기로는 자기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세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으면
    그런 조화가 .. 일이 잘 풀리게 한다고..해요. 일리가 있다고 봐요.
    자기의 행동과 생각, 말을 거울에 비춰보고 더러움을 닦듯.. 자신을 고쳐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9.
    '16.2.22 8:58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저도 요즘 종교가지고싶어요 무교지만 간절하게 기도하면 분명 이루어진다고 믿어요

  • 10. ..
    '16.2.22 8:59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기도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갈망하는 것들이 기적처럼 이뤄진 것들이 많아요.
    저는 저기 들어갔으면 좋겠다..했던 직장에 3군데나 다 들어가게 됐구요.
    신문에서 투자자 모집하는 광고를 보고, 투자 대신 취업을 했으면 해서
    지원서를 뜬금없이 냈다가 즉석 채용됐어요. 급여는 형편없었는데, 일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남들 기준으로 보면 좋은 직장이라고 할 수 없는 데지만요.
    학교때 저기 들어갔으면 싶은 회사 나중에 나중에 소개로 들어가게 되었고,
    회사 다니면서 저기로 이직하고 싶다는 회사에 3년 만에 들어가게 됐어요.
    면접때 면접자가 어떻게 채용공고를 보게 되었는지 묻더군요. 3년간 그 직장 홈페이지를 날마다 들어갔어요.ㅎ
    마음에 든 남자를 보고 저 남자가 내 남친이었으면 했는데, 실제 제 남친이 됐구요.
    남친이 지나가는 저를 자주 보고, 하루는 제가 알바하던 데로 찾아왔는데요.
    저도 한눈에 반해서 속으로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그 후로도 기적 같은 일이 자주 일어났어요.
    갈망하는 것들이 생기면 무릎꿇고 기도하기도 합니다. 이게 꼭 되게 해달라구요.
    종교인은 아닙니다. 기적적으로 그런 게 몇년 후 현실이 됩니다.
    생각과 행동, 말, 영혼..이런게 일치되어 있고, 그 삶에 집중할때 기적이 많이 일어나구요.
    엄한데 한눈을 자주 팔고, 생각과 생활이 흐트러지면 기적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요즘 보는 책에서 말하기로는 자기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세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으면
    그런 조화가 .. 일이 잘 풀리게 한다고..해요. 일리가 있다고 봐요.
    자기의 행동과 생각, 말을 거울에 비춰보고 더러움을 닦듯.. 자신을 고쳐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저는 모든 게 80% 정도 만족하게 이뤄 졌는데요,
    저의 자세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온전하게 바라지도 않고, 집중하지도 않고, 저 자신을 온전하게 객관적으로 바라보지도 않고.. 그리고, 집중력도 온전하지도 않았구요.

  • 11. ㅇㅇ
    '16.2.22 9:06 PM (223.33.xxx.230) - 삭제된댓글

    기도로 자식의변화를 체험했어요
    중당때 뒤에서 세번째하던애였는데
    고등가서 반에서 2등 대학들어가서는
    장학금도 받아오고 유학까지 가는걸보고
    기도의 힘 이란걸 체험했어요

  • 12.
    '16.2.22 9:17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116님 빙고~^^!!

  • 13. ...
    '16.2.22 9:18 PM (121.134.xxx.91)

    기도해서 내 원대로 된 부분도 있지만 아닌 부분도 있어요. 내맘대로 다 되면 내가 신이게요?
    그러나 아닌 부분은 다른 길로 인도해주셨구요. 제 생각과는 전혀 다른 방향이었지만 그 과정 중에 깨닫는 것들도 많아서 나름대로는 의미있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어요. 일단 기도와 노력을 열심히 해보시고 결과는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 14. 저도요
    '16.2.22 10:23 PM (120.16.xxx.39)

    저도 많아요, 원하는 이상형은 리스트 작성해서 베개 밑이 두고 자래요.
    전 그렇게 까지는 안했고 리스트를 매번 자기전에 반복해서 생각하고 했는 데 정말 그런 사람 만났어요.
    외모는 중(불교) 같은 데 밤에는 아닌 사람요 ㅋ

  • 15. 저 있어요
    '16.2.22 10:51 PM (218.55.xxx.232)

    둘중 하나만 꼭 이뤄지게 해달라고 간절하게 기도한적 있었어요.. 하나는 시험에 붙게 해달라고, 다른 하나는 헤어진 남친과 헤어져도 좋으니 한달만 다시 만나게 해달라는 기도였는데, 정말 신기하게 1년 뒤에 그 남자랑 한달동안 만났어요..
    다시 헤어지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도 참 신기해요..

  • 16. 사랑하던
    '16.2.22 11:41 PM (218.155.xxx.60) - 삭제된댓글

    그사람. 지금도 사랑하는 그사람.
    너무 보고싶고.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 둘다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제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주세요.
    그의 영혼을 안아주세요.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 17. 자주 있습니다
    '16.2.23 9:03 AM (122.37.xxx.188)

    마음이 뭔가로 요동하거나 힘들때 기도하면 평안이 생겨요.

    한문장으로 얘기해서 뭐 마인드컨트롤인가 하시는 분 계실텐데요.
    저는 마인드컨트롤 할 수 있는데 그거랑은 확실히 다른거에요.

    음...그 외에도 몇가지 있는데
    생각지도 못하는 도우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있습니다.
    위급한 상황에 믿을수 없는 기적같은 그런일이요.
    천사도 실제한답니다~

    병원에 가보라고 하는 분 계시겠네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594 재미있게 풀이된 사자성어 책 추천부탁드립니다. 중학생이나 .. 2016/03/11 515
536593 강남 성형외과서 환자 잇따라 사망..경찰 수사 10 앤당 2016/03/11 3,971
536592 약식을 조금만 하고 싶어서요.. 3 약식 2016/03/11 1,317
536591 더민주당 지지자들께..... 23 펌글 2016/03/11 1,145
536590 향수를 뿌렸는데 발진이 생기고 가려워요 이럴 수도 있나요? 3 ..... 2016/03/11 743
536589 자신이 늙어가는거 ..받아들이는거 힘들지 않으세요 ? 17 aldl 2016/03/11 3,584
536588 헤나킹 받아보신분 2016/03/11 1,694
536587 어린이집 너무 잘 적응하는 저희 아이들 왜그런걸까요? 7 사랑이야 2016/03/11 1,626
536586 종 *당 리버토닉 이란 간장약 괜찮은가요? 2 간에 도움되.. 2016/03/11 1,041
536585 앞으론 비슷한 환경의 사람들 하고만 어울리고 싶어요 15 2016/03/11 3,526
536584 김종인은 들으시오 10 나는나요 2016/03/11 787
536583 검사외전 떴어요 1 tt 2016/03/11 1,853
536582 고등학교의 대입 합격 인원 어느정도 믿으면 되나요? 10 고1맘 2016/03/11 1,419
536581 초등 5학년 여자애들 친구들이랑 옷 맞춰입어요? 8 ㅜ ㅜ 2016/03/11 852
536580 시민표창 양비진쌤 삭제되었다네요. 7 2016/03/11 1,545
536579 집 떠나 살던 딸이 역류성식도염 바로 직전이라네요 14 양배추 2016/03/11 4,107
536578 연봉1억받으시는 분들 ‥성과금은 뭐 이런건 따로 인거죠? 9 놀람 2016/03/11 2,655
536577 김종인 이래놓고 지지자들에게 지지 호소하네요 22 정신 차리세.. 2016/03/11 1,497
536576 화장실1개인 아파트엔 절대 2개 만들 수 없나요? 10 궁금 2016/03/11 12,565
536575 실리프팅했는데 전혀 효과 없는 거 같아요ㅠㅠ 2 ㅇㅇ 2016/03/11 7,504
536574 사는게 힘든것의 연속이에요 2 언제쯤 2016/03/11 1,185
536573 키친948, 마루샤브, 샤브향.. 어디가 좋으셨어요? 3 분당에 2016/03/11 1,679
536572 정청래 회생! 박영선 아웃! 9 .. 2016/03/11 1,723
536571 원하던 동아리에서 떨어졌데요. 7 고 1동아리.. 2016/03/11 2,110
536570 "그래도 알파고는 바둑의 즐거움을 모르잖아요".. 8 마당 2016/03/11 2,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