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캐나다로 이민가서 놀러 갈 예정이예요..숙소는 따로 잡구요..
일주일은 근처로 여행다닐 예정이구요..
나머지 기간동안 아이들은 (12살 8살) 캠프 보낼 예정이예요..
캐나다 토론토에서 1시간거리인 런던이란 곳인데..
근처에 구경할 거리가 한계가 있을 것 같아서 저는 나머지 5주동안 뭘 해야할지 좀 생각을 해놔야할 것 같아서요..
저도 영어를 저렴하게 배우는 방법을 찾아볼까요?
그게 아니더라도 친구에게 매번 의지하지 않고라도 혼자 뭔가 할거리가 있을까요?
애들은 캠프에 가니 전 그냥 쇼핑 산책하다 올 것 같은데...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1달을 그렇게 보내기엔 좀 아까울 것 같거든요..
경험있으신 분들 뭐하며 시간 보내셨나요?
그리고 초5 아이 영어는 늘 거라는 기대는 말아야겠죠?
일주일2회정도 튜터라도 붙이면 좀 나을까요?
아님 캠프를 좀 빡센? 곳으로 알아봐야할런지요?
어떤식으로 6주를 알차게 보내면 즐겁고 유익하게 보낼 지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어떤 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