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옷을 몇년전에 백화점 인디안매장인가에서 사드렸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얼마전 그옷을 보니 다른곳은 멀쩡한데 지퍼부분을 가리는 덮개가 가죽으로 되어 있는데
그게 많이 헤져서 아예 엄마가 띠어 버리셨다고 하더라구요.
이거 인디안 매장가져가서 수선하고 싶다고 하면 해줄까요??(물론 유상으로요..)
아님 명품도 아니고 산지도 오래 됐는데.. 매장에 가져가는건 오바인건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일반 수선집 가져가면 온전한 상태의 디자인을 저도 잘 기억 못하겠어서
어떻게 해달라 설명하기 난감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