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삼십대 중반인데 ..아버님 소리 들었다고 기분나빠 죽을려고 하네요 ㅋㅋ
내가 왜 아버님이냐고 .. 이러네요 ㅋㅋ
올해 장가는 가지만 ..그래도 엄연히 미혼인데 ㅋㅋ
그놈의 아버님 어머님 소리를 왜 하는지 ..ㅎ
고객님 이란 말 이란 놔두고 ..
남동생이 ..삼십대 중반인데 ..아버님 소리 들었다고 기분나빠 죽을려고 하네요 ㅋㅋ
내가 왜 아버님이냐고 .. 이러네요 ㅋㅋ
올해 장가는 가지만 ..그래도 엄연히 미혼인데 ㅋㅋ
그놈의 아버님 어머님 소리를 왜 하는지 ..ㅎ
고객님 이란 말 이란 놔두고 ..
그렇게 교육 받게죠 ㅋㅋ
총각이면 더 기함하죠
60대는 되야 수긍하지...
이제부터는 어머님이나 아버님으로 부르면 "저는 직원님같은 자식을 낳은 적이 없는데 왜 그렇게 부르세요?"라고 대답해줘야겠다 싶습니다.
고객님이라고 하면되지 센스없게 어머님, 아버님이 뭐예요
참 사회생활 머리없어요
전 거의 칠십대로 보이는 식당에 오신 손님한테 아버님이라고 했다가
어찌나 쿠사리 들었는지 ㅎㅎ
근데 삼십대한테는 뜨악이죠
나이불문하고 고객님이 좋겠어요
노인분에겐 어르신이라고 하는걸 들었는데,..
그분은 싫은 눈치가 보이더군요 존칭인데 왜 그러나싶었는데
새치가 있는 중년이라,그랬더군요
양말파는 곳에서 호기심에 스윽 둘러보는데
아 어머님 양말 좋습니다. 어머님 하나 사세요~
이러는데 저 30대중반 싱글녀
진짜 확 마 하려다가
그냥 갔어요
거기서 내가 어머님이 아니고 너는 왜 호칭을 그따위로 하냐마냐 해봤자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씬이나 제공하는 짓
도대체가 어디서부터 어머님 아버님 타령인지
티비가 한몫 단단히 하는 거 같아요 진짜 짜증나요 그 호칭 확 마
나이든 5,60대 중에 진짜 어머님 아버님 아닌 미혼도 있을수도 있는데
그냥 어머님 아버님 돼야하는건지, 아주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