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 고려하지 않아도 되고, 남편 직장은 상암동, 제 직장은 노원입니다.
혜화동 서울대병원에 주기적으로 다녀야 하고, 언니가 사직동에 살아서 그 부근 동네(혜화동이나 옥인동 정도...)면 좋을 것 같은데, 어느 부근을 봐야할지 모르겠네요.
강아지가 두 마리 있어서 산책할 수 있는 장소가 가까이 있으면 금상첨화겠습니다.
유기견이었다가 인연을 맺은 강아지가 간혹 요란하게 짖을 때가 있어서, 아파트에 이사갔다가 혹시나 짖는 소리 때문에 이웃에 피해갈까 싶어서 빌라나 단독을 알아봐야 할까 싶기도 한데요.
그런데 종로구 단독으로 가기에는 또 예산이 애매한 것 같아서요.
사이트에서 찾아보니 넓지 않은 평수도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이 부근 알고 계신 분이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