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힘들어도 깡으로 잘 버티는 편인데요
올해들어 잠꼬대도 입밖으로 내서 혼자 말하기 시작(?)하더니
계속 그러네요ㅜㅜ
팔다리엉덩이 근육인지 신경도 제 멋대로 움찔거리고...
알아봤더니 기가 허하면 그런경우가 있다는데요
이건 체력이 약한거랑은 다른 거예요 ㅜㅜ
계단 다섯칸만 올라도, 걸을때 말을 해도 등등
몸 안쪽에서의 기운이 쪼옥 빠지고 귀가 막힌듯이
아득하게 들리구요 큰 한숨을 몰아 쉬어야 할만큼
답답 하구요 ㅜㅜ
이렇게 내가 큰일인데 라고 느낄정도로 바닥체력의
느낌은 처음이라 ..진짜 보약같은거라도 얼른 챙겨 먹어야
겠다 싶어요 ㅜㅜ
아이는 중2, 초2 되는 무난한 아이들이구요
작년까지 체력 딸리는 게 뭔지 모르고
살다가..이렇게 까지는 처음이예요 ㅡㅡ
제발 광고말고요
직접이나 친지가 드시고 효과 보신분만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 보약 효과좋은 한의원 소개좀 부탁합니다 ㅜㅜ
죽을거같아요 조회수 : 737
작성일 : 2016-02-22 15:50:38
IP : 223.62.xxx.18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는 곳이
'16.2.22 5:40 PM (125.177.xxx.23)어디세요?
부산 사시는데 서울 한의원 추천할 수는 없으니,사는 곳을 적으시면 댓글로 도움 받으실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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