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 딱 첫주만 학원에 5일 가고
2주째명절(이거는 어차피 빠지는 거니 상관없고) 이후 독감과 개인적 사정으로 이어서 이번주중까지
이어서 계속 못갈거 같은데 그럼 명절 빼고 2주 이상 결석을 한셈인데
혹시 이런 경우 선생님께서 원비날짜 좀 미뤄주시나요?
그런 적이 한번도 없어서 얘기하기도 좀 그런데 2주면 매달 15만원 내니까 7만원정도인데 빼주실까요?
이번달에 딱 첫주만 학원에 5일 가고
2주째명절(이거는 어차피 빠지는 거니 상관없고) 이후 독감과 개인적 사정으로 이어서 이번주중까지
이어서 계속 못갈거 같은데 그럼 명절 빼고 2주 이상 결석을 한셈인데
혹시 이런 경우 선생님께서 원비날짜 좀 미뤄주시나요?
그런 적이 한번도 없어서 얘기하기도 좀 그런데 2주면 매달 15만원 내니까 7만원정도인데 빼주실까요?
저라면 그냥 7만원 손해본걸로 생각하고 말것 같아요. 학원쌤이 생각해서 빼주면 고마운거고 아님말고.
차라리 보강을 해달라고 하세요.
저도 보강생각했는데 여기가 일찍 문닫고 아이 학원시간하고 잘 안맞아서요
얘기는 하지 말아야겠네요
한쪽에서 서로 미리 얘기해주면 좋았을텐데 좀 어쉽네요.원장 입장에서도 2월은 빠지는 학생 많아 힘든 달이예요.학생 입장서도 아쉽고..
미리 원비 날짜미뤄달라고하면 가능한데 이미 지나서~~
정말 속 쓰렸지만 눈 딱 감고 아무 소리 안했습니다.ㅠㅠ
저희도 이주일차는 다 빠지는데도 주3회니까 하고 일주일치를 다 받더군요.
그러면서 제가 마지막 29일은 못가서 보강받으러 간단 말에 쌩. 네. 한글자 왔어요.
정말 학원 보내기 싫어요.
아무렇지도 않게 2월은 주3회인데 2주차는 설휴가로 쉽니다. 라고 적어보내면서 금액은 그대로.
보통 동네 학원들이 그런가본데
빠지는 날만큼 보강을 가면 얼마나 짜증내하는지 몰라요.
저도 아이들 가르치는 일인데
저렇게 학원해도 잘 되는거보면 신기하단 생각이...
미리 얘기하긴했어요 언제까지 쉴것 같다고요
원비얘기는 안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