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킹소다 남은 통에 과탄산을 쏟아 버렸네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2,004
작성일 : 2016-02-21 21:01:23
베이킹소다 1.5kg 이 담긴통에 베이킹소다를
더 넣는다는걸 봉지를 잘못보고 과탄산 1.5을
부어버렸네요..
어떻게 해아 되나요?
그냥 둬도 되나요?
섞인걸 어떻게 써야 할까요?
혹시나 싶어 무서워서 뚜껑 열어 두었어요.
처음 써보려고 사봤는데 쓰기도 전에 사고 쳤네요.
도와주세요
IP : 211.222.xxx.19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섞어서
    '16.2.21 9:09 PM (1.239.xxx.146)

    빨래 삶을때 넣어 쓰세요

  • 2.
    '16.2.21 9:10 PM (116.127.xxx.191)

    빨래할 때 쓰세요 둘다 빨래 죽여주게 잘되거든요
    세제쓰시면 세제 절반 그 화합물 절반 해서 쓰세요

  • 3. 세제
    '16.2.21 9:16 PM (221.139.xxx.6)

    일부러 혼합해서 판매하는것도 있어요
    윗분말 처럼 빨래할때랑 청소할때도
    사용하면 좋아요

  • 4. 알려주세요
    '16.2.21 9:26 PM (211.222.xxx.195)

    가루 섞여도 용기 팽창, 폭발 그런거 없나요?
    어디서 그런거 들은적이 있는것 같아서요..
    아니라면..윗님들 말씀처럼 빨래할때 요긴하겠네요.
    감사합니다

  • 5. ..
    '16.2.21 9:28 PM (114.206.xxx.173)

    습기 안 닿게 뚜껑은 덮어서 보관하세요
    습기 닿으면 팽창해요

  • 6. ㄱㄱ
    '16.2.21 11:31 PM (125.177.xxx.47)

    세탁기 넣을 땐 따뜻한 물에 녹여서 쓰세요.
    과탄산은 찬물에 잘 안녹거든요.
    세탁기 돌릴 때, 삶을 때, 싱크대, 화장실 청소할 때 등등 쓰심 돼요.
    부글부글 반응하는건 과탄산과 구연산 섞어 물 넣으면 그렇게 됩니다. 저는 주로 도마, 수세미 소독 때 이 조합으로 사용해요.

  • 7. ..
    '16.2.22 12:05 AM (222.107.xxx.89) - 삭제된댓글

    섞이몀 중화 될 뿐이구요. 효과 없어져요
    섞일때 나오는 기체는 몸에도 유독하고 대기오염 시킵니다.
    조심하시지.. 지구환경 오염시키지 않고 잘 버릴 궁리하셔야 할듯합니다.

  • 8. ditto
    '16.2.22 12:44 AM (39.121.xxx.69) - 삭제된댓글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요? 베이킹 소다랑 과탄산 섞어 쓰면 유독가스나온다고..
    소다 구연산=ok
    과탄산 구연산=ok
    소다 과탄산=not ok 아닌가요?ㅠㅠ

  • 9. ㅋㅋ
    '16.2.22 6:17 AM (180.69.xxx.11)

    과탄산 소다 넣고 행주 삶았다 건져서 행구느라 양손으로 비비니 삭아버리던데요

  • 10. ...
    '16.2.22 1:56 PM (218.234.xxx.133)

    뜨거운 물이 들어가야 부글부글 기포 올라와요. 가루끼리 섞인 것만은 괜찮아요.

    그리고 과탄산/소다 섞어 쓰라고 소다 파는 곳에서도 설명해놓았던데요?

    락스(염소계 표백제)하고만 섞어쓰지 말라고 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185 제가 이상한건지 좀 봐주세요 38 케이시 2016/02/22 13,522
530184 간 돼지고기 토요일에 사서 냉장고에 있는데 ㅠㅠ(너무 바빠서 깜.. 5 정신없이 2016/02/22 1,025
530183 (하 시리즈) ㅁㅎ는 오늘 몇 cm의 응가를 눴을까 3 ... 2016/02/22 971
530182 나이드니까 ..먹는것도 맘대로 못먹고 ..슬프네요 17 ㅁㄴ 2016/02/22 6,212
530181 옥션 사과 1 ㅇㅇ 2016/02/22 942
530180 방귀 멈추게 해주세요ㅜ 2 .. 2016/02/22 1,656
530179 배우자 기도 하신분들 5 아휴 2016/02/22 3,577
530178 사람한테 상처 받을수록 강아지를 더 애정하게 되네요.. 9 .. 2016/02/22 2,134
530177 주토피아 보신분들 평이 좋아 보려고요 6 애니 2016/02/22 1,767
530176 뉴욕에서 4월 말 4박 5일 혼자 뭘 할까요. 8 좌회전 2016/02/22 1,718
530175 국내산 꼬막 5 2016/02/22 1,504
530174 이대 법대 하지혜양의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61 명복을 빕니.. 2016/02/22 28,488
530173 82님들 혹시 아실까요? 4 다큐 2016/02/22 733
530172 이런 경우 이혼만이 답일까요. 62 .... 2016/02/22 14,125
530171 밥만 먹으면 임산부같이 배가 나와요 8 ... 2016/02/22 13,461
530170 우리 남편의 장점 얘기해봐요^^ 22 까칠마눌 2016/02/22 2,740
530169 1분30초 ..정말 길어요. 5 .. 2016/02/22 1,829
530168 클러치백으로 아이담임 치던 그 학부모 7 기가차 2016/02/21 4,670
530167 남편의 행동 성향이라 생각해야 될까요? 7 이해 2016/02/21 1,558
530166 음성 통화가 소진되면 2 음성 2016/02/21 754
530165 택배 물품 분실된거 같은데 어찌해야하나요? 3 막막 2016/02/21 970
530164 정토불교대학 2 하니미 2016/02/21 1,184
530163 몽쥬약국에서 사와야 할 거 추천해주세요 7 차반 2016/02/21 2,470
530162 자존감 바닥치는 회사 그만두는 게 맞겠죠? 13 ..... 2016/02/21 5,065
530161 전지현 헤라 광고를 보고,, 34 미래 2016/02/21 2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