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검정비닐봉투 뒤집어 씌우고 테이핑했는데 냄새를??

비닐 조회수 : 2,602
작성일 : 2016-02-21 02:55:43
냄새를 맡을 수 있나요?

IP : 119.66.xxx.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1 3:06 AM (125.177.xxx.130)

    냄새나죠.예민하다면요.
    반대로 비닐봉투에 넣어놓고 잊고있었던것도 겉에서 냄새만으로도 알 수 있는 때가 있잖아요.

  • 2. 테이핑
    '16.2.21 3:08 A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약간 느슨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가로등 불빛이 왼쪽이냐 오른쪽이냐도 알 수 있었구요. 계속 발밑을 보여주는 화면으로 봐서 목쪽 테이핑 느슨한 부분으로 뭔가가 살짝 보이는것 같아요. 테이핑 꽉 하면 숨을 쉴수 없을테니까요

  • 3. ㅇㅇ
    '16.2.21 7:46 AM (211.237.xxx.105)

    숨쉬면서 맡을수 있는게 냄새인데 만약 냄새조차 못맡을 정도로 밀봉되어있었다면
    질식사 했을것임

  • 4. 에러
    '16.2.21 8:03 AM (95.90.xxx.254)

    아무리 경찰이라도 앞이 안보이는 비닐봉지를 쓰고 달렸다고 하면 2분달려도 10분달린 것 같고, 1시간 뛴 것 같아도 사실 15분이나 뛰었을까 정도라는 추리가 어떻게 안되는 건지. 100미터 달리기 15초 20초 걸리는 시간이 얼마나 그 느낌이 긴데, 발견장소 1키로만 뒤졌어도 달라질 이야기.

  • 5. 냄새
    '16.2.21 8:11 AM (222.102.xxx.198)

    냄새조차 못 맡을 정도면 밀봉됐다는 소리인데 그럼 위에 어느 분 리플처럼 진작에 질식사했겠죠. 드라마 보니 비닐이 헐겁게 묵였더라고요. 편히 숨은 못 쉬어도 숨쉴 때마다 비닐이 부풀었다 꺼지기를 반복하는 걸 보니 숨구멍은 터준 듯. 어차피 당장 죽일 게 아니고 납치 장소를 숨기기 위해서 눈만 가릴 용도라 숨구멍 정도는 두고 대충 묶었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847 일본 패키지여행중 서적 부탁드려도 될만한 상황일까요? 29 . . . .. 2016/03/15 1,761
537846 요즘 자극적 기사 쏟아지는 이유는? 10 ᆞᆞ 2016/03/15 1,232
537845 향후 부동산 전망과 실거주 집.. 9 부동산 2016/03/15 4,581
537844 정봉주 전국구 팟캐스트 오늘 올라왔네요. 5 전국구 2016/03/15 1,011
537843 청력에 이상없는 이명 증상 없어질까요. 10 mm 2016/03/15 2,840
537842 고등학교 봉사시간 정정하려고 하는데요 3 .... 2016/03/15 779
537841 朴대통령 ˝인공지능 중심 4차 산업혁명 전략 마련하라˝ 11 세우실 2016/03/15 1,501
537840 3억으로 신축다가구 실평수 16평형과 단독대지 25평, 어느것 .. 5 구질구질 2016/03/15 1,683
537839 가엽다고 이야기 나오겠죠 11 며칠간은 2016/03/15 2,866
537838 바둑을 잘 몰라서 중계 해설이 중요한데 sbs 아나운서 팔짱 4 ㅡㅡ 2016/03/15 1,526
537837 아이 첫 폰으로 이런 거 괜찮을지... 1 찌르레기 2016/03/15 387
537836 손발 찬 여고생 한약 먹여봐도 될까요? 9 수족냉증 2016/03/15 1,839
537835 앉았다가 일어났는데 머리가 웅웅웅 2 두려움 2016/03/15 666
537834 원영이 살해한 계모 게임중독녀였네요 10 su 2016/03/15 4,102
537833 생선스팀그릴팬 써보신 분 프라이팬 2016/03/15 397
537832 신도림역! 알려주세욧! 8 가고파 2016/03/15 1,204
537831 223.62.xxx.10 술집여자한테 버림받은 적이 있나요?ㅋ.. 21 qq 2016/03/15 2,370
537830 전혜숙, 김한길 빚 갚을 때 됐다 광진갑은 연대 없을 것 8 ... 2016/03/15 1,287
537829 돼지불고기 갈비맛느낌나게하려면 6 처음도전녀 2016/03/15 1,901
537828 ‘계모=학대’ 사회가 만든 편견…“77%가 친부모 학대” 13 샬랄라 2016/03/15 1,946
537827 중고로운 평화나라 10 아이고야 2016/03/15 1,872
537826 짧은 컷에 어울리는 펌 좀 알려주세요 8 ^^ 2016/03/15 1,892
537825 공인중개사 1차 인강으로 해보신분? 7 궁금 2016/03/15 2,476
537824 영어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요? 2 abcdef.. 2016/03/15 557
537823 부동산 계약 잘 아시는 분~ 4 1000 2016/03/15 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