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한테 관심이 없을때..
다 맘에 들지 않아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한테 별 관심 없구요.
성공시킬수 있는.. 방법은 외모 업뿐인가요..
저 솔직히 꾸미는데 관심 많고 화장신경 쓰고.
더 꾸미라면. . 그럼 오바할것 같아요.
처음 연애 시작을..
연애인 뺨 치는 외모 최상인 나쁜 남자한테
몇년간 데여서. 그리 만나서인지.
눈이 너무 높아져 있는데.
당췌 눈이 낮아지질 않아요.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
1. 아직 덜당한거지.
'16.2.21 1:30 AM (211.36.xxx.71)더 당하세요.
2. ㅋㅋ
'16.2.21 1:51 AM (45.64.xxx.119)윗분말이정답같음
3. ㅇㅇㅇ
'16.2.21 1:52 AM (39.7.xxx.208)댓글들 참말 독하다...
4. ㅇㅇㅇ
'16.2.21 1:58 AM (39.7.xxx.208)원글님. 원래 그래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하는 그런 일 그닥 흔한 일 아니에요. 소개팅이나 선에서 이상형 만나서 애프터 받아도 몇번 만나서 깨지는 경우 허다하잖아요.
너무 크게 신경쓰지마세요..5. ㅋㅋㅋ
'16.2.21 2:00 AM (120.143.xxx.12)이런사람들보면 외모 그닥인데 혼자 "스스로 나정도면 괜찮지" 타입. 걍 외모가 별로라 남자가 님한테 관심없는것.
진짜 미인이고 세련되면 숨어다녀도 알아서 찾아오고 좋아함.
이런 여자들이 말하는 외모최상인 남자들 실제로 보면 그냥 "제눈에 안경 "타입일경우가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 ㅇㅇ
'16.2.21 2:20 AM (59.11.xxx.126)들이대세요~
자다가도 하이킥 할 만큼, 주변인들의 오랜 안주거리가 되도 해볼만하다 상관없다 싶으면 직간접적으로 어필해야죠..
뭐 이런 리스크도 안 보면 감정도 옅어지고 잊혀지니까 ^^7. ㅇㅇ
'16.2.21 3:49 AM (218.51.xxx.164)대시 먼저 한다고 받아주면 이여자 저여자 관심있어 만나는 바람둥이고요..
안받아주면 눈에 안차서 그런거에요..
나보다 나은 상대만 바라보면 두가지 결론이더라구요.
비슷한 상대, 외모 능력 인간성 매력 다 합친 합이 비슷한 상대를 만나게 돼요..8. 클라라
'16.2.21 3:56 AM (112.186.xxx.140)첫 댓글, 넘 웃겨요.. ㅋㅋㅋ 근데 저두 그렇게 말하고 싶었다는^^;;
더 살아보면, 답이 나오겠지요^^9. //
'16.2.21 4:00 AM (49.1.xxx.60)저기 윗님 ㅇㅇ님
들이대는것을 어떻게 하는 건가요?
알려주세요 제발10. 무작정 들이대면
'16.2.21 10:09 AM (122.35.xxx.146) - 삭제된댓글망합니다.
일단 상대에 대해 알아보세요
관심사 취향 취미 등..
sns한다면 일단 눈팅부터^^;;;
그리고 슬슬 접근해야지요.
한두번 정도 먼저 보자고 하는건 괜찮은듯요
중요한건 상대보다 감정적으로 앞서감을 티내서는 안되요.
난 너에게 호감은 있되 질척거리고 매달리지는 않는다
요정도의 마음으로 만날때 반갑고 즐겁게 보내세요
그다음은 흘러가는대로 내생활 하면서 지켜보세요
잘되면 좋고 안되면 어쩔수 없고..11. 무작정 들이대면
'16.2.21 10:12 AM (122.35.xxx.146) - 삭제된댓글너무 간절해서 상대보다 앞서가는거보다(들이대기)
살짝 감추고 상대와 발맞춰 가는ㄱㅔ
결과적으로는 더 나았던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12. 콩닥콩닥
'16.2.21 12:13 PM (135.23.xxx.45) - 삭제된댓글위에 무작정 들이대면님이 좋은 댓글 써주셨네요. 원래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건 쉽지 않아요. 그래서 계획없이(?) 다가가면 실패합니다.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대충 감을 잡고 다가가세요. 그리고 최소한 상대방의 호감을 얻으세요. 호감이 생기면 상대방이 궁금해지고 한번 더 만나보고싶어져요. 저도 좋아하는 남자한테 적용해보려구요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0185 | 우리 남편의 장점 얘기해봐요^^ 22 | 까칠마눌 | 2016/02/22 | 2,736 |
530184 | 1분30초 ..정말 길어요. 5 | .. | 2016/02/22 | 1,826 |
530183 | 클러치백으로 아이담임 치던 그 학부모 7 | 기가차 | 2016/02/21 | 4,668 |
530182 | 남편의 행동 성향이라 생각해야 될까요? 7 | 이해 | 2016/02/21 | 1,554 |
530181 | 음성 통화가 소진되면 2 | 음성 | 2016/02/21 | 752 |
530180 | 택배 물품 분실된거 같은데 어찌해야하나요? 3 | 막막 | 2016/02/21 | 969 |
530179 | 정토불교대학 2 | 하니미 | 2016/02/21 | 1,182 |
530178 | 몽쥬약국에서 사와야 할 거 추천해주세요 7 | 차반 | 2016/02/21 | 2,468 |
530177 | 자존감 바닥치는 회사 그만두는 게 맞겠죠? 13 | ..... | 2016/02/21 | 5,061 |
530176 | 전지현 헤라 광고를 보고,, 34 | 미래 | 2016/02/21 | 21,032 |
530175 | 호텔 숙박 시에 체크인 날짜.. 4 | 헷갈림 | 2016/02/21 | 1,037 |
530174 | 최진언 방금 뭐라고 했나요? 7 | sun1 | 2016/02/21 | 3,825 |
530173 | 어린이집선배님들. 1 | 음.. | 2016/02/21 | 727 |
530172 | 자랑할게 남편밖에 없네요.ㅎㅎ 20 | ,, | 2016/02/21 | 6,006 |
530171 | 결혼생활 유지하는 그녀들이 이순간 부럽네요 4 | 부럽네 | 2016/02/21 | 3,500 |
530170 | 밤에 간단히 먹을만한 간식 뭐가 있을까요? 3 | ~~~ | 2016/02/21 | 1,942 |
530169 | 분당에 정신과 추천해주세요. 2 | .. | 2016/02/21 | 1,162 |
530168 | 직장상사가 남편을 질투한다는데 그 이유가 제 미모때문인듯 15 | 부창부수 | 2016/02/21 | 7,216 |
530167 | 석사 학위논문 네이버에 다 검색되나요?? 4 | 석사 | 2016/02/21 | 1,811 |
530166 | 선반 설치 여자 혼자서 못하죠? 8 | 질문 | 2016/02/21 | 1,137 |
530165 | 이유식 시작하려는데 고수님들 봐주세요. 6 | 이유식초보 | 2016/02/21 | 757 |
530164 | 조말론 코롱인텐스 써보신분 계세요? | 향수 | 2016/02/21 | 1,960 |
530163 | 중1 함수 좀 풀어주세요 5 | 잉잉 | 2016/02/21 | 978 |
530162 | 이 밤..후리지아향. 7 | 향기 | 2016/02/21 | 2,128 |
530161 | 스웨덴세탁소의 두손너에게 너무 좋네요 3 | ㅇㅇ | 2016/02/21 | 1,3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