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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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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처자.. 조회수 : 6,148
작성일 : 2016-02-20 2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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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150.xxx.186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2.20 9:55 PM (223.62.xxx.69)

    본인이 불편하지않으면된거죠 이상하게안보여요 주위에몇사람있어요

  • 2. 저는
    '16.2.20 9:56 PM (1.230.xxx.108)

    약간 외통수 느낌이 들더라구요 두분 뵈었는데( 자영업하시는 분 3분은 빼고 )사실 대화가 원활히 되는 분들은 아니였어요 자기 세계가 확실하신 분들 그냥 저의 주관적인 생각과 느낌일 뿐이지요

  • 3. 으음
    '16.2.20 9:56 PM (119.69.xxx.10)

    혹시 불편하시면 공기계 하나 얻어서 카톡 깔고 카톡 번호를 011로 하면 돼요. 와이파이 되는 곳에서만 카톡 확인해도 큰 문제 없을겁니다. . 카톡 확인 잘 안한다고 하고 중요한건 문자로 보내달라고 하구요

  • 4. 으음
    '16.2.20 9:57 PM (119.69.xxx.10)

    직업상 카톡 단톡방 많이 쓰구요. 애가 초딩이다보니까 엄마든 단톡방도 있어요. 말은 한마디도 안합니다만.

  • 5. ...
    '16.2.20 9:57 PM (220.75.xxx.29)

    그게 원글님은 안 불편하죠.
    따로 문자 보내야 하는 상대가 불편한거지...

  • 6.
    '16.2.20 10:00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저 016입니다. 뭐 저도 딱히 다른 이유 없고 전화기가 거의 무용지물이고 응급용이라 그냥 둔 것 뿐인데 다 들 놀라서 묻고 또 물어요.
    그런데 그걸 보고 고집이 있다, 자기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있다 등등 해석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최근에 알았어요.ㅎ
    놀라웠어요. 전 누가 오랫동안 뭔가를 쓰는 걸 보면 아무 생각이 안들어요. 그냥 자기가 하고 싶어 그러는 걸테니까요.
    의견을 굳이 물어 본다면 그냥 정이 들었나보다하거나 나름의 사연이 있겠지. 그정도로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그걸 또 그렇게 자기 나름의 해석을 하고 편견을 갖더라구요. 역시 사람들 생각은 정말 다양한 거 같아요.

  • 7.
    '16.2.20 10:02 PM (219.240.xxx.140)

    좀 편견은 생길수있어요. 시대를 비껴간 느낌요.

  • 8. qas
    '16.2.20 10:03 PM (223.33.xxx.6)

    별거 아닌 거에서 이상한 고집을 부리는 구나 하는 생각은 들어요.
    011 쓰려면 스마트폰이 아닌 정도가 아니라, 몇 안되는 노인용 2g폰에서 핸드폰을 골라야 하지 않나요?

  • 9. 011 사용자
    '16.2.20 10:04 PM (183.109.xxx.7) - 삭제된댓글

    15년째 쓰고 있는데, 삼십대구요,,
    저도 스마트폰 필요성 못 느껴서 011유지하고 있는데, 주변 사람들 카톡으로 연락하기에 테블릿 pc에 카톡 깔어뒀네요..

  • 10.
    '16.2.20 10:04 PM (223.62.xxx.48)

    무시하세요.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이 아집인거죠.

  • 11. 남에게
    '16.2.20 10:05 PM (219.251.xxx.231)

    불편 주는 건 사실이죠.

  • 12. 주위
    '16.2.20 10:07 PM (223.62.xxx.86)

    이미지 신경 안쓰시면 그대로 유지하셔도 되겠지만 어떤 느낌이냐고 물어보셨으나 좀 외곬수같다는 느낌은 있어요. 카톡 공자가 당연시 되는 현상은 저도 별고이지만 카톡애 한번 공지할것 님만 따로 챙겨줘야 하는 것도 있겠고요
    카톡 가입만 하셔서 필요할 깨 pc로맞 사용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같아요

  • 13. ///
    '16.2.20 10:13 PM (61.75.xxx.223)

    쓸데없는 고집이 세어보입니다.

  • 14. ㅇㅇ
    '16.2.20 10:14 PM (175.193.xxx.172)

    우리남편도 011쓰다가 작년에 바꿨어요^^
    스맛폰 쓰는 사람 중에 카톡안하는 지인들도 몇 있어요
    이유는 사생활보호래요
    저는 그런 지인들은 고집스럽다기보다는 이해를 하는편이에요

  • 15.
    '16.2.20 10:14 PM (58.226.xxx.161)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전 그런분이 오히려 좋습니다.

  • 16. 011 사용자
    '16.2.20 10:14 PM (183.109.xxx.7) - 삭제된댓글

    아직까지 스마트폰 필요성 못 느껴 15년째 011번호 유지하고 있어요.
    전 문자로 연락하는거에 불편함 없는데, 주변 사람들 카톡으로 연락하기에 테블릿 pc에 카톡 깔아놨어요.
    일반 pc에도 카톡 설치 가능하니 단톡같은건 pc로 받아보세요..

  • 17. 음..
    '16.2.20 10:15 PM (210.219.xxx.237)

    조선족 느낌.
    아님 옛번호 절대못바꾸는 사연있는 느낌.

  • 18. 하하오이낭
    '16.2.20 10:18 PM (121.157.xxx.249)

    저요 근데 전 진짜 성격도 그래요 30살이고 미혼 사람들이랑 잘 안어울려요

  • 19. 솔직하게
    '16.2.20 10:19 PM (218.51.xxx.41)

    솔직히 말씀드리면 좀 잉??할것 같아요.
    주변엔 아무도 없네요. 심지어 노인분들도 스마트폰 잘 사용하니까요.

  • 20. 싱글처자
    '16.2.20 10:23 PM (202.150.xxx.186)

    태블릿은 없는데, 일반 컴에도 설치 가능한가요?
    카톡 아이디만도 만들수있나용??

  • 21. ll
    '16.2.20 10:23 PM (122.45.xxx.48)

    남자가 피처폰 쓰는거라면 양다리 걸친다고도 생각해요
    (남자들은 댓번에 그렇게 봐요)

  • 22. ...
    '16.2.20 10:24 PM (122.46.xxx.160)

    저도 1년반 전까지 011 썼는데 카톡말곤 전혀 바꿀이유가 없었어요
    글구 카톡하니까 더 안좋은 점이 많네요ㅜㅜ

    011쓴다고 왠 조선족에 쓸데없이 고집을 부린다니...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거지
    그걸 왜 똑같이 해야 하는건지..

    울나라는 뭐든 남과 똑같아야 안심이 되는 나라라서...
    남들과 다르면 불안해 하거든요..
    그래서 다양성을 인정하기가 참 힘들죠

  • 23. 네..
    '16.2.20 10:24 PM (183.109.xxx.7) - 삭제된댓글

    핸드폰으로 인증받으면 설치 가능해요.

  • 24. 싱글처자
    '16.2.20 10:26 PM (202.150.xxx.186)

    주변 지인들도 보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카톡을 아예 안쓰는 사람들도 몇있더라구요..
    아. 그럼 우선 카톡 만 피시에 설치를 해봐야겠어요/.

  • 25. ??
    '16.2.20 10:28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저는 좋게 보이던데요?
    뭔지 모르게 믿음이 가요.
    사생활도 깨끗할것같구^^

  • 26. 음냐
    '16.2.20 10:29 PM (175.193.xxx.14) - 삭제된댓글

    예전에 차 산다고 어떤 딜러를 만났는데
    그분이 011쓰시더라구요
    그런데 아직도 011쓴다는거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 나시더만요
    본인이 이 일 시작한지 10년이 넘는 동안 번호 한번 안바꿨다구요
    듣고 보니 그렇네 하게 되더라구요
    영업직에 있는 사람이면 십몇년 번호 안바꿨다는게 장점이 될수는 있을거 같아요
    그런데 결혼안한 처자가 그러고 있으면 흐음..
    나쁘게 보지는 않지만
    굳이 어떤 이미지냐고 물으신다면
    윗분이 언급하신대로 조선족 느낌 누군가의 전화를 기다리는 사연있는 느낌
    ...그리고 1년동안 미용실 한번도 안갈거 같은 느낌
    세상 사람들 왕따 시키고 혼자서도 잘살거 같은 느낌
    연애는 거의 안해봤을거 같은 ..앞으로도 안할거 같은 느낌?
    뭐 이정도 되겠네요

  • 27. 저도 017
    '16.2.20 10:30 PM (175.195.xxx.168)

    그러든지 말든지 걍 017 씁니다.. 아이패드 사서 카톡도 되긴 하는데 잘 확인안하고 쓸데없이 sns 남발하는거 너무 싫어요.. 그리고 핸드폰 들구 다니면 넘 가벼워서 좋아요..2g라..
    근데 다들 똥고집 부린다고 생각하는거 같더라구요..ㅋㅋ

  • 28. ..
    '16.2.20 10:31 PM (211.203.xxx.83)

    여기선 당연히 그렇지않다란 댓글이 많겠지만..제주변에
    아무도 011쓰는사람없네요. 39에 미혼..딱 까칠하고 왠지 닫혀있는 느낌들겠죠. 원글님을 잘알기전엔요.

  • 29. 물어보시니..
    '16.2.20 10:33 PM (218.101.xxx.124)

    좀 답답해보이고
    시대에 혼자 뒤떨어진 느낌.

  • 30. ㅇㅇㅇ
    '16.2.20 10:37 PM (223.33.xxx.201)

    저도 물어보시니 말씀드리는데 011에 피차펀쓰면 좀 일반적인 사람같진 같습니다

  • 31.
    '16.2.20 10:37 PM (220.88.xxx.132) - 삭제된댓글

    동갑인데 대인관계 협소하고 페북, 카스, 트윗등 sns 전혀 하지 않아요.
    그런데 스마트폰은 외출시 유용하게 쓰거든요. 특히 여행에서는 빼놓을 수 없고요.
    네비로도, mp3 플레이어로도, 음악이나 동영상 스트리밍 용으로도..
    정보검색 할때도 그렇고요.

    동갑인데 2g폰 사용하신다면 이 모든게 필요없는 생활을 하신다거나
    외출이 거의 없으셔서 pc로 해결하신다고 생각할것 같아요.

  • 32. ....
    '16.2.20 10:41 PM (175.117.xxx.199)

    번호에 신뢰가 좀 가는 느낌은 있습니다.
    카톡 안해도 상관없습니다만...
    본인은 하나도 안불편하지만,
    연락해야하는 입장에서는 따로 문자를 보내야하니
    번거로운건 사실입니다.

  • 33. ....
    '16.2.20 10:41 PM (175.117.xxx.199)

    윗글에 이이서 이상하게 보이거나 하진 않습니다.
    쓰고 싶으면 쓰는거죠.

  • 34. 지인들중에
    '16.2.20 10:43 PM (103.51.xxx.60)

    카톡안깐 사람들있는데요
    예전에 카톡을쓰며 생긴 트라우마가 있거나
    본인신상 알리고싶지않아서라네요..

    근데 그사람에맞춰 카톡쓰던사람도 무조건 문자를해야하니 불편하긴해요

  • 35.
    '16.2.20 10:55 PM (61.100.xxx.229)

    변화를 싫어하고 새로운 문물에 호기심이 없는 정신적 노인 마인드 같은 인상을 받아요. 전화기가 전화랑 문자만 되면 되지란 생각은 물론 실용적이지만 그것과 별개로 손 안의 컴퓨터, 인터넷이라는 무궁무진하고 신기한 첨단 기술에 대한 호기심과 체험 욕구가 어느 정도 드는 게 아무래도 활기있고 젊은 마인드로 느껴질 수 밖에요..

  • 36. .....
    '16.2.20 11:00 PM (14.52.xxx.126) - 삭제된댓글

    여기선 당연히 그렇지않다란 댓글이 많겠지만..제주변에
    아무도 011쓰는사람없네요. 39에 미혼..딱 까칠하고 왠지 닫혀있는 느낌들겠죠. 원글님을 잘알기전엔요.
    22222222222222

    82에 훌륭한 조언들도 많지만 현실과 괴리감이 상당히 느껴지는 부분도 상당히 있어요
    특히 인간관계라는 측면에 있어서 그렇다고 느낍니다
    저는 40대 중반 주부인데 친구나 지인들(30대도 많아요) 중 스마트폰 안쓰는 사람 정말 보지를 못했어요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이게 사실 저보다 남이 불편하거든요.. (운전 안하는 사람 본인도 불편하지만 주위 사람들도 불편하죠)

    이건 원글님과 관련없지만 또 한가지 82에서 낯선 조언^^;;
    학부형들과의 관계 꼭 필요하냐는 질문도 주기적으로 올라오거든요
    정말 많은 분들이 학부모모임 그야말로 쓸데없다고 하셔서 그것도 놀라웠어요
    저도 절대 사교적이지 않은 사람이고 낯가림도 심해서 학부모 모임 내 관계가 마냥 편하지 않아요
    하지만 모든것에 공짜가 있나요 하고싶은것만 하고 살수는 없는거죠..
    이상한 엄마들도 많지만 아이가 고등학생 된 지금 돌이켜보면 학창시절 친구 못지않게 힘이 되어주고 외롭지 않게 서로 의지할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나 합니다
    (써놓고 보니 뜬금포지만ㅠㅠ 평소에 82 게시판 조언중에 제가 현실과 좀 다르다고 느꼈던 부분이라 써봤네요^^)

    오지랖같지만... 30대 미혼이시라면 왠만하면 스마트폰 써보시라고 조심스레 말씀드리고 싶네요^^

  • 37. 물어보니
    '16.2.20 11:06 PM (66.249.xxx.218)

    솔직히 이야기할께요. 사회활동 아예 안하시거나 회사도 보수적인조직인가요?
    요새 팀미팅도 다 카톡으로 하는데 엄청 답답한 느낌들어요.조선시대에서 왔나 그런느낌? 거래 분들은 신뢰때문에 옛날번호 그대로 쓰긴 하던데... 남들하는것도 다해보시고 경험후에 장단점 따지시지..그런거없이 고집불통이네요.

  • 38. ....
    '16.2.20 11:10 PM (221.157.xxx.127)

    카톡으로 보내면 간단할걸 한명 따로 일일이 문자보내야하고 타인이 불편함

  • 39.
    '16.2.20 11:13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솔직히 주변에서 본적이 없어서요
    제 주변에서 사회생활하는데 스마트폰 안쓰는 사람 못봤어요
    69세면 몰라도 39세라면 이상하구요
    물론 여기선 당연히 아니라고 하겠지만요

  • 40. sd
    '16.2.20 11:15 PM (211.177.xxx.119)

    단톡, 게임, 티비 밖에 안하는 것 같으세요?
    업무와 생활에 필요한 기능이 얼마나 많으데요.
    어떻게 보이냐고 물으시니 솔직히 말하자면,
    세상 물정 모르는 고집불통, 또는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이라고 보입니다.
    만약에 제가 클라이언트고 에이전시를 선택한다면
    그런 사람과는 절대로 계약하지 않겠지요.

  • 41. 싱글처자..
    '16.2.20 11:17 PM (202.150.xxx.186)

    여러분의 댓글을 보고, 저 방금 카톡아이디 만들었어요 ㅋㅋ
    근데 로그인하려니 계속 카톡 모바일 계정을 등록하라는데
    이게 무슨말인가요?? ㅠㅠ

  • 42. ....
    '16.2.20 11:22 PM (118.176.xxx.254)

    011 쓴다고 시대에 뒤떨어졌다라는 분들은 편견입니다
    저 1999년부터 011 번호 바꾸지 않고 계속 사용하고 있어요..그냥 이 번호가 좋아서요.
    그렇다고 스마트폰 기능들 사용치 않고 있는것 아니에요.
    5인치 6인치 정도의 테블릿pc 사용하고 있습니다.

  • 43.
    '16.2.20 11:23 PM (219.240.xxx.140)

    ㄴ 이런걸 요즘시대에 전혀 모른다는게
    게다가 미혼이리면 딴나라 살다왔나할겁니다.
    스마트폰 장만하셔요. 소통도하시고요.
    혹시라도 남자만나도요. 현대인같지않아보여요.

  • 44. ....
    '16.2.20 11:30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다양성은 인정해드려요 형편에 따라 쓸수 있지요
    하지만 혹시나 011쓰는 사람은 신뢰감이 있고 어쩌고 하면서
    근자감 드는 헛소리만 하지 마세요
    그 말 하는 순간부터 소통이 전혀 안되고 외골수에 자기 세계에만 빠져서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 지 전혀 모르는 구나 라는 생각을 주게 됩니다.

  • 45. 씁쓸
    '16.2.20 11:31 PM (125.132.xxx.241) - 삭제된댓글

    댓글중 7,8개 20프로만 호의적이고 타인의 취향을 존중. 80프로는 부정적으로 보는군여.
    심지어 내가 불편하단 이유로 타인에게 선택을 바꿀것을 종용하기까지..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이라고요...
    대세와 기기의 발전속도에 따라가는 것과
    타인의 취향을 인정하는 것. 둘중 어떤것이 정말로 시대에 앞서가는 걸까 묻고싶네요.

  • 46. 싱글처자..
    '16.2.20 11:40 PM (202.150.xxx.186)

    타인의 취향을 인정해 주는 지인들도 많아요.
    물론 그들이 속으로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까지는 모르지만..
    어떤이들은 다시 폴더쓰고 싶다는 사람도, 불필요한 카톡때문에 시간낭비가 많다는 사람들도..
    그리고 15년넘게 쓴 번호라, 지금 시점에서 번호를 바꾸면 새롭게 알려줘야 하는데,
    어디까지 알려줘야 할지. 그 인간관계의 범위도 애매하긴 해요.. 각종 활동들을 많이해서.. ;;
    그래서 전 결혼을 하면,, 그때 바꾸면서, 인간관계도 한번 정리를 할까 합니다..

  • 47.
    '16.2.20 11:48 PM (219.240.xxx.140)

    결혼하실생각이시라면 더더 일반적으로 보일필요가 있어요.
    안그래도 왜 그나이까지 싱글일까 할텐대
    일단 번호부터 010 으로 바꾸셔요.
    소개받을때 011이면 뭐지?? 할거에요.
    카톡 한번도 안써봤어요. 하면 또 헉 할거에요.
    스맛폰 분실해사 임시로 쓰는거라면 모를까

    개성을 뭐라하는게 아니고 일단은 좀 일반적으로 보여야죠.
    결혼후에 무전기를 쓰든 삐삐 쓰든 하셔요.

  • 48.
    '16.2.20 11:52 PM (219.240.xxx.140)

    취향은 당연 존중하죠. 근데 지인들하고 처음 만나는 사람하곤 다르잖아요.
    처음 봤을땐 평범하게 노말하게 사는 느낌 보여야 안심하게 되잖아요.

    결혼하실거라면 첫인상 관리하셔야죠.
    스맛폰쓰면서 카톡 안한다면 괜찮죠
    근데 앱이 뭔지도 모르고 카톡 어떻게 가입하는지도 모르는건
    왜골수 같은 느낌 주면서
    그동안 혼자 자기만의 세상에 살았나 할거에요.
    노인도 아닌데 말이죠.

  • 49. 2g폰으로 pc에 설치시 좀 복잡하네요.
    '16.2.20 11:54 PM (183.109.xxx.7)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777004

  • 50. ....
    '16.2.21 12:02 AM (219.249.xxx.47) - 삭제된댓글

    좀 외골수처럼 보이고 고집도 세어 보여요.
    저라면 가까이 않하고 싶어요..
    소통할 줄 모르는 사람이잖아요?
    또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인데
    대화가 안될 것 같아요.

  • 51. 나는
    '16.2.21 12:03 AM (113.199.xxx.176) - 삭제된댓글

    세상편하고 요금싸고 충전 며칠씩가고
    나만 쓰기엔 만고땡인데

    그걸 다른사람들과 같이 소통의 도구로
    쓰기엔 무리가 있어요

    스맛폰 장만 하시면 지금폰은
    쳐다도 안봐요
    이걸 왜 이제샀나 싶으실거에요

  • 52. ....
    '16.2.21 12:04 AM (219.249.xxx.47)

    왜골수처럼 보이고 고집도 세어 보여요.
    저라면 가까이 않하고 싶어요..
    소통할 줄 모르는 사람이잖아요?
    또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인데
    대화가 안될 것 같아요.
    그것도 노인도 아니고 미혼 여자인데
    저라면 참 이상하게 보겠어요...

  • 53. 혹시...?
    '16.2.21 12:09 AM (223.62.xxx.35)

    운전도 안하시지 않나요? 제가 아는 사람 중에 스맛폰 안쓰는 사람이 둘 있는데 공통점이 운전을 못해요. 배울 생각 자체를 안하더라구요.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걸 너무 힘들고 무서워하더라구요.
    성인되자마자 운전면허부터 따고 스맛폰 나오자마자 산 저에겐 너무 신기해보이긴 해요. 이게 해보면 얼마나 편한건데... ㅎㅎ

  • 54. 싱글처자//
    '16.2.21 12:12 AM (202.150.xxx.186)

    아 운전은 안하지만 면허는 있어요 ㅋㅋ;;
    새로운거 배우는거 좋아해요~ 놀러댕기는 것도 중요하고..
    아,, 이번기회에 바꿔볼까 요즘들어 고민이 많이 되기도해요.
    근데.. 제가 동호회 활동도 많이 하는데, 새로운 번호를 알려주기 싫은 사람들도 있는데.
    누구는 알려주고 누구는 안알려주기도 애매하고 ㅠ

  • 55.
    '16.2.21 12:15 AM (211.108.xxx.159)

    저도 비슷한 나이 구번호 2g폰 사용자입니다. 카톡은 원칙적으로 모바일 기기없이 pc로만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저는 윗님 알려주신 방법과 좀 다른 방법을 사용해서 pc로만 카톡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중 다른 둘은 저처럼 폴더폰 구번호 사용하면서 아이패드도 사용합니다.

    전 인터넷 정도는 pc로 만족해요. 전 이건 철저히 취향문제라고 생각하고
    이런것에 대해, 다른 사람들도 바쁜세상 서로 크게 신경쓰지는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버뜨 원글님께서 남의 시선이 많이 신경쓰이시면 바꾸시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56. 싱글처자//
    '16.2.21 12:18 AM (202.150.xxx.186)

    카톡이라도 우선 해볼까요?
    근데 방법이 어렵네요ㅠㅠ

  • 57.
    '16.2.21 12:38 AM (220.88.xxx.132) - 삭제된댓글

    스마트폰 = 카톡 이거 아니에요. 활용도가 얼마나 높은데요.
    통화, 문자, 카톡, 사진을 주로 사용하시는 분은 육십대 후반 저희 엄마 친구분들이고요.

  • 58.
    '16.2.21 12:43 AM (211.36.xxx.5)

    저는 귀엽단 느낌들었어요

  • 59. 싱글처자
    '16.2.21 12:49 AM (202.150.xxx.186)

    o님 011 쓰는분들이 귀엽다구요? 아님 저요? ㅋㅋ
    이게 참 애매한게요. 남들 바꿀때 바꾸던가 했어야 하는데..
    애매하게 타이밍도 놓쳐서 ㅠㅠ

  • 60. 요리배우장
    '16.2.21 1:07 AM (1.230.xxx.5) - 삭제된댓글

    근데 이외로 이런 사람들이 자의식이 강해서라기 보다는....
    외부에 좀 둔감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무신경하달까...
    누가 무슨 이야기를 해도 일단 흘려 듣는 것이 기본모드인 거죠.

    전 근데 이런 분들 많아졌음 좋겠어요.
    우리나라는 순식간에 우르르 변하는 게 너무 심해요....

    그리고 저도 스마트폰이지만 카톡 안 깔고 단톡방 안 들어온다고,
    귀찮게 일일히 알려주게 한다고
    고집세고, 이기적이고, 심술맞다(?)는 말 들은 적 있어요.
    그런 말 들으면 전 무시합니당~~~~

  • 61. ..
    '16.2.21 1:07 AM (58.125.xxx.132)

    스마트폰 = 카톡 이거 아니에요. 활용도가 얼마나 높은데요.
    통화, 문자, 카톡, 사진을 주로 사용하시는 분은 육십대 후반 저희 엄마 친구분들이고요.222

  • 62. 요리배우장
    '16.2.21 1:08 AM (1.230.xxx.5)

    근데 이외로 이런 사람들이 자의식이 강해서라기 보다는....
    외부 변화에 좀 둔감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무신경하달까...
    누가 무슨 이야기를 해도 응~ 그래~이러면서 흘려 듣는 것이 기본모드인 거죠.

    전 근데 이런 분들 많아졌음 좋겠어요.
    우리나라는 순식간에 우르르 변하는 게 너무 심해요....

    그리고 저도 스마트폰이지만 카톡 안 깔고 단톡방 안 들어온다고,
    귀찮게 일일히 알려주게 한다고
    고집세고, 이기적이고, 심술맞다(?)는 말 들은 적 있어요.
    그런 말 들으면 전 무시합니당~~~~

  • 63. 지나가다가
    '16.2.21 1:19 AM (219.255.xxx.45)

    011번호 오래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오리지널을 가리지널들이 뭐라하는 격입니다.
    011번호를 아직 못버리는건 비지니스가 첫째 이유이고 두번째는 내 정체성의 일부이기도
    해서입니다.나이먹어서 신기술을 못받아들이지도 않습니다.아이티 기기는 너무 잘다룹니다.
    벽돌폰부터는 아니지만 90년도 초반인가 아날로그 모토롤라 스타택부터 휴대폰을 사용했었습니다.
    당시만해도 커피숖에서 탁자에 전화기만 올려놔도 주변에서 한번즘 보기도 했고 벨이라도 울려서
    통화를 하면 거의다 쳐다봤습니다..^^ 각설하고 한마디 중요한걸 말하고자 합니다. 011번호를
    사용하는게 고리타분하게 보이는게 아닙니다.스마트폰을 사용하냐 마냐는게 더 욧점일수 잇습니다.
    현재 011이나 016,017.018등은 한국형 스마트폰(3G,4G) 사용이 어렵습니다.한시적으로 가능했죠.

    전에 개티가 SK의 011 번호 파워가 너무 강하다보니 장사가 너무 안되서 정통부와 어쩌고 해서
    삼지 사지 스마트폰 들은 010만 사용하게 했습니다.얼마전가지해도 정통부 사무실이 세종로 개티
    빌딩이었고 개티가 전직 국영기업인 일명전화국이었죠.개티는 몇년전 011번호 가입자 다 날려버렸
    습니다.현재는 스크와 엘지 둘뿐입니다.

    나도 스마트폰 사용하고 싶네요.단 내 기존번호 011로 사용하고 싶습니다.정통부가 막아놔서
    사용불가구요.전에 한다는말이 번호운영의 효울과 어저고 저쪽 했는데 지금은 010 번호도
    다 소진되서 다른 012나 014나 사용하려고 한다나?

    그러나 011번호로도(800메가 헤르츠 주파수대,다른 010번호들은 2기가헤르츠대입니다)
    느리지만 스마트폰을 사용이 가능은 합니다.미국에서는 스마트폰 주파수가 SK 011번호가
    사용하는 800메가대입니다.한국에서 미국으로 수출한 삼성이나 엘지폰을 아마존 같은데서
    역수입해서 프로그램 수정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능력자들이 있어서 가능한겁니다.
    단 문제는 아무 기계나 안되고 기계 메이드번호라는게 있는데 국내와 중복되지 않는걸
    사야하고 펌웨어라고 해야하나? 능력자들이 전화기 프로그램을 수정해 논 모델을 사야합니다.
    좀 느리지만 2지 데이터망인 EVDO망을 이용해서 인터넷이나 기타 다 가능합니다.
    미국 스프린터사나 부스터 모바일사의 상당수 삼성폰과 엘지폰 일부가 가능합니다.

    사족으로 컴퓨터 카톡 설치하려면 모바일 카톡이 되어야하고 모바일로 인증을 받아야합니다 .
    위에 어느분이 올리신 버츄얼머신 같은건 상당히 어려울거구 중간에 막히기도 할겁니다.
    난 커톡 초기에 거의 도스형태의 버츄얼 머신으로 시도해 봤는데 중간에 컴퓨터가 먹질
    않더군요...나중에 최근에 나온 블루스택스라는 버츄얼머신 대용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인증하고 사용했었는데(블루스택스가 안드로이드 폰 역활을 컴퓨터에서 합니다,전화번호 문자
    인증은 2지폰으로 문자 받아서 합니다) 최근 안되길래 이상해서 보니 인증을 자꾸 여러번 받으니
    카톡사에서 이 프로그램 사용하는줄 당연 알고 인증을 막더군요.전화해서 풀어 사용하는데
    번거롭기도 해서 아들내미가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카톡 깔아서 인증하고 컴퓨터
    설치해서 인증받아 사용중입니다. 원글님도 011 2지폰으로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하니 함 시도해보세요.

  • 64. 읔.
    '16.2.21 1:27 AM (27.124.xxx.40) - 삭제된댓글

    네 많이 이상해보여요
    그011번호가 뭐라고ㅡ

  • 65. 읔.
    '16.2.21 1:29 AM (27.124.xxx.40) - 삭제된댓글

    그리고 번호오래쓰면 사생활깨끗하고 신뢰간다는사람들 많던데 전 아닌사람들도 봐서요
    그사람들이 그런이유로 옛번호 고집하며 쓰던데 우스웠어요

  • 66. 절충
    '16.2.21 1:32 AM (74.105.xxx.117) - 삭제된댓글

    요금 싸고 좋아서2g 사용중 이예요. 그런데 제가 프리렌서로 번역일을 해서
    거의 칩거라 가능한거 같지만...
    저 아이패드. 삼성 8인치 타블렛, 맥북 에어를 사용해서 작업을 하는지라
    카톡이든 뭐든 다 사용하지만 일할때 빼곤 전화사용이 정말 없어요.
    그러다보니 스마트폰이 필요가 없는걱도 사실이구요.
    원글님도 타블렛 하나 사세요.
    제 친구들 제책상에 널부러진 최신 기기들 보다가 제2g 폰 보면 매치는
    좀 안될테지만 전 지금 생활 좋아요.

  • 67. 안 이상해요.
    '16.2.21 1:32 AM (110.8.xxx.142)

    안 이상한데 ...

    뭘 그리 신경쓰세요.
    그렇게 신경쓰이면 바꾸세요.

  • 68. 절충
    '16.2.21 1:35 AM (74.105.xxx.117)

    요금 싸고 좋아서2g 사용중 이예요. 그런데 제가 프리렌서로 번역일을 해서
    거의 칩거라 가능한거 같지만...
    저 아이패드. 삼성 8인치 타블렛, 맥북 에어를 사용해서 작업을 하는지라
    카톡이든 뭐든 다 사용하지만 일할때 빼곤 전화사용이 정말 없어요.
    그러다보니 스마트폰이 필요가 없는것도 사실이구요.
    원글님도 타블렛 하나 사세요.
    제 친구들 제책상에 널부러진 최신 기기들 보다가 제2g 폰 보면 매치는
    좀 안될테지만 전 지금 생활 좋아요.

  • 69. ///
    '16.2.21 1:35 AM (61.75.xxx.223)

    지나가다가//님
    비지니스 때문이라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010으로 전번 바꾸었을때 011 옛번호로 고객이 전화를 해도, 본인만 원하면 영구히 착신이 가능합니다.
    그것도 무료로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때문에 5년전에 011에서 010으로 바꾸었는데 011 옛번호로 오랫만에 전화한 지인들 연결됩니다.

  • 70. 지나가다가
    '16.2.21 1:51 AM (219.255.xxx.45)

    ////님 그렇게 안됩니다. 011번호를 스마트폰 또는 010으로 변경시 1년 무상 2년 유상으로
    착신 전환해주고 그 다음은 끝입니다.영구히 무료도 아니고 영구히 착신도 안됩니다.
    실제 경험했고 스크에 알아본 결과입니다.

  • 71.
    '16.2.21 2:30 AM (222.235.xxx.155)

    저도 스마트폰 쓰기전에 전화만되고 문자만되면 상관없다 생각했는데요ᆢ주변에선 왜 안바꾸냐고ᆢ그때가 스마트폰으로 많이넘어가는 과도기였어요
    소개팅한남자들이 답답해(?)하더라구요
    전 신경안쓰고ᆢ계속쓰다가 핸폰 고장나서 바꿨어요
    근데ᆢ답답해 하던분들이 이해가가요 ^^;;

  • 72. ...
    '16.2.21 3:17 AM (139.162.xxx.33)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 80이신데도 스맛폰 쓰세요... 아예 사회생활을 안하시는거 아니고야
    생활 자체가 안될텐데...참 신기하네요

  • 73. 어윳!
    '16.2.21 7:31 A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번호 그까짓게 뭐라고 정체성까지 운운하고 있고..
    그거 하나만 봐도 얼마나 꼰대에 공감능력 떨어지는 고집불통인지 알 수 있겠네요
    011? 016? 허걱 017 꽈당
    만약 이런 전화번호가 뜨면 뜨악해서 가까이 하고 싶지도 않겠어요
    진짜 싫음

  • 74. ㅈㄴㅇㅂㄴ
    '16.2.21 8:26 AM (124.199.xxx.127)

    고집쟁이 느낌이 나네요 짠돌이 소리듣죠? 사람들은 일반적이지 않으면 이상하게보는 습관이 있죠 그냥 남들처럼 사세요 스마트폰이 카톡만하는거 아니예요 주위에 카톡하는 사람 만 봤나봐요 스맛폰은 안쓰고 카톡은 왜 깔아요?

  • 75. ///
    '16.2.21 9:13 AM (222.238.xxx.125) - 삭제된댓글

    스마트폰 안쓰다 쓰게되니 몰랐던 것들이 너무 많더군요.
    그것도 모르고 고집 피운 게 한심해졌습니다.
    세상이 바뀌는게 나쁘게만 변하는 게 아니에요.
    우리는 지금 세탁기며 냉장고 다 일상적으로 사용하잖아요?
    스마트폰으로 카톡은 안합니다. 하지만 일상에 필요하게 이용하는 게 많더군요.
    적당히 세상을 따라가주는 것도 융통성이 있는 거죠.
    주위에 카톡 깔라는 사람 거의 없어요. 다들 카톡은 관심 없지만 스마트폰은 대세죠.

  • 76. ///
    '16.2.21 9:35 AM (61.75.xxx.223)

    지나가다님//
    전 5년째 착신되고 있습니다.

  • 77. ....
    '16.2.21 12:20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011 신뢰감 어쩌고 나왔다. .
    전 011 어쩌고 전화는 아예 안받아요
    영업에 목 맨 사람 그것도 구식으로 영업하는 사람이거나 노인들이거나 두개중 하나 거든요
    제가 몇년전에 이런 글 나올때마다
    빨리 새로운것에 적응하라고 번호 애지중지 이거 다 소용없다 고 쓰면
    밑에 욕댓글이 20개 이상 달렸어요..
    그때 욕하신 분들...아마 거의 스마트폰으로 바꾸셨을 것 같고
    제 말대로 옛번호 애지중지 그거 쓸데없는 집착 이라는거 아셨을테고
    스마트폰의 편리함에 이제 옛닐 폰은 10개 준다고 해도 싫을테고..

  • 78. ....
    '16.2.21 12:22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011 신뢰감 어쩌고 나왔다. .
    전 011 어쩌고 전화는 아예 안받아요
    영업에 목 맨 사람 그것도 구식으로 영업하는 사람이거나 노인들이거나 두개중 하나 거든요
    제가 몇년전에 이런 글 나올때마다
    빨리 새로운것에 적응하라고 번호 애지중지 이거 다 소용없다 고 쓰면
    밑에 욕댓글이 20개 이상 달렸어요..
    그때 욕하신 분들...아마 거의 스마트폰으로 바꾸셨을 것 같고 
    제 말대로 옛번호 애지중지 그거 쓸데없는 집착 이라는거 아셨을테고
    스마트폰의 편리함에 이제 옛닐 폰은 10개 준다고 해도 싫을테고..
    특히 011 신뢰감 어쩌고는 나만의 착각이었구나 하고 부끄러웠을듯...

  • 79. 빙시들
    '16.2.22 3:18 AM (107.167.xxx.60)

    질알도 가지가지다 남들이 011쓰던 뭘스던 뭔 질알들이냐,지네들한데 전화빌 내달래나
    피해를줬냐 먼질알이래 누가 정체성이라면 그럽갑다하지 먼 빙시가 발광댄스를 추고 함부로 지거리나
    매일 새폰 나오면 번호나 통신사가지 바까가면서 이리저리 미친년 널뛰듯 옮겨다니고 자원이나
    낭비하는 배신자같은 메뚜기떼보다 백배는 좋구만 질알들은 빙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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