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그널 같이 봐요
댓글로 얘기하며 봐요
1. 흠
'16.2.20 8:29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안그래도 지금 대기중이예요. 우리 같이 봐요.^^
2. ㅇ
'16.2.20 8:30 PM (112.148.xxx.109)타이틀 나올때 노래와 화면이 정말 멋져요
시작하네요3. 저는
'16.2.20 8:31 PM (101.250.xxx.37)안치수 계장 좋은데 ㅠㅠ
박해영이 과거를 바꿔서
치수계장 살인범 안되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이재한도 안죽고요 ㅠㅠ4. 이번회차
'16.2.20 8:31 PM (103.51.xxx.60)흥미진진해요
5. ㅇ
'16.2.20 8:35 PM (219.240.xxx.140)저도 왠지 과거 바꿔서
죽은 형사 살리고
안치수가 더 높은 그 나쁜 상사 죽이거나 자살하거나 할거같아요6. ㅇ
'16.2.20 8:40 PM (219.240.xxx.140)아 소름끼쳐요
7. 무셔
'16.2.20 8:41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ㅎㅎㅎㅎ 무서워요.
8. ㅇ
'16.2.20 8:44 PM (219.240.xxx.140)아직 못잡은 범인이니 잡혀서 대리만족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9. .....
'16.2.20 8:47 PM (101.250.xxx.37)이상해요
아까 차수현 살인범 집에서 도망나올 떄 현관문에 위에 걸쇠가 걸려있지 않았나요?
그거 밖에서 걸 순 없고 안에서만 걸 수 있는데
그럼 범인이 집 안에 있었던걸까요?
나가서 걸 순 없었을텐데.. 이상하지 않나요?10. 으시시 시그널
'16.2.20 8:50 PM (119.193.xxx.61) - 삭제된댓글김혜수 도망치려고 현관문찾을때 시체손을 잡아서 깜짝놀랐어요 범인집안에는 또 한구의 시체가 있었던거였네요
11. ㅇ
'16.2.20 8:51 PM (219.240.xxx.140)아 그러네요. 걸쇠
12. 남주 코 수술한건가요?
'16.2.20 8:55 PM (49.167.xxx.190)베이겠어요
13. ㅇ
'16.2.20 8:55 PM (219.240.xxx.140)저 치킨먹으며 보고있어요 ㅎㅎㅎ
14. ..
'16.2.20 8:56 PM (59.20.xxx.150) - 삭제된댓글아... 걸쇠. 예리하세요.
그건 어찌된 거죠.15. 지금 범인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16.2.20 8:57 PM (175.120.xxx.173)실제로 (성)범죄를 당하는 여자들은 야하게 옷을 입는등 겉치장에 차이가 있는경우 보다는 왜소하고 행동이 위축되는 등 범인에게 약하게 보이는 대상인 경우가 더 많대요..
극중에서처럼 이어폰을 끼고 밤길을 다니는 경우도 조심해야 하고요..16. ㅇ
'16.2.20 9:02 PM (219.240.xxx.140)맞아요. 자신있게 힘있게 걸어야해요. 힘없이 걸으면 병든닻ㄱ처럼 쉽게 타겟되요
17. ㅇ
'16.2.20 9:11 PM (219.240.xxx.140)ㅠㅠ 저 비명 질렀어요. 감은비닐 강아지
18. ...
'16.2.20 9:12 PM (122.46.xxx.160)저 범인 엄마가 이상하네요
정신이상잔가?
애를 막 학대해요
수사물보면
어린시절에 학대당한 애들이
꼭 커서 그 상처가 밖으로 튀어나와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뜬금없지만...
울 애 사랑많이 해주고 키워야겠다는..ㅋㅋㅋ19. 흠
'16.2.20 9:13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마음 아프네요..이상엽 연기 좋고..
20. ㅇ
'16.2.20 9:13 PM (219.240.xxx.140)입맛떨어져서 치킨못 먹겠네요 휴
21. ...
'16.2.20 9:16 PM (122.46.xxx.160)저도 범인이 좀 안됐네요..
사랑받고 컸으면 저런 싸이코가 안됐을텐데...
그 엄마 진짜 엽기싸이코..
소름끼쳐요22. 흠
'16.2.20 9:20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아..조진웅 저 매력 어쩔..ㅠ완전 요즘 말로 츤데레 끝장 나네요. 느므 조타.힝.
23. ㅇ
'16.2.20 9:21 PM (219.240.xxx.140)엄마가 또라이. 자기혼자나 죽지
24. 흠
'16.2.20 9:23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 선물
'16.2.20 9:24 PM (182.209.xxx.40)꺄~~ 멋져요 조진웅
26. 가짜주부
'16.2.20 9:26 PM (223.62.xxx.81)이상엽씨도 연기 잘하네요.
27. 몰라잉
'16.2.20 9:30 PM (103.51.xxx.60)몰라서그러는데
편의점 남자가 이어폰 이쁘장한여자 살해한건가요?
여자는 짝사랑받았다고 착각한거고?28. 네..
'16.2.20 9:31 PM (101.250.xxx.37)ㅠㅠ
29. ㅇ
'16.2.20 9:31 PM (219.240.xxx.140)ㄴ 네 맞아요
30. 흠
'16.2.20 9:35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와........
31. 역대
'16.2.20 9:42 PM (124.49.xxx.246)대단하네요
32. ㅇ
'16.2.20 9:45 PM (219.240.xxx.140)하. 담주까지 어케 기다리죠
33. 음
'16.2.20 9:45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걸쇠가 안으로 잠겨도 밖으로 나가는 초능력 범인 ㅎㅎ
그래도 넘 재밌음!!!ㅎㅎ34. 유지니맘
'16.2.20 9:45 PM (121.169.xxx.106)우리
일주일 또 기다려야 하나요 ;;
대박 ..
혼자 보는데 오싹거려서 뒷통수가 근질거려 혼났네요35. 걸쇠
'16.2.20 9:51 PM (1.235.xxx.71)아까 저도 같이 보던 남편에게 질문하니 범인이 나가서 손 넣고 꽂았다네요. 전 그 장면 못 본 거 같은데 말이죠. 재방 한 번 봐야겠어요.
36. 흠
'16.2.20 9:53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걸쇠는 아까 느슨한 걸로 봐서요. 범인이 나가서 손을 넣어서 잠궜을꺼라 봐요.
37.
'16.2.20 9:54 PM (27.35.xxx.189) - 삭제된댓글저 봤어요.
범인이 손 넣고 꽂고 나갔어요.38. 냉장고속
'16.2.20 10:00 PM (1.249.xxx.19)시체 손.범인 엄마일거 같아요.
39. 아프지말게
'16.2.20 10:02 PM (223.62.xxx.238)범인 엄마가 진짜 이상하네요
아이를 가방에 넣고
이상한짓 많이 했네요
그엄마때문에 아이가 커가면서
나쁜사람 되었네요40. ///
'16.2.20 10:06 PM (61.75.xxx.223)연쇄살인마가 엄마에게 학대 받는 장면을 보니 옛날 드라마가 생각납니다.
엄마에게 학대 받은 여성이 성인이 되어 다중인격증상을 보이는
미국 드라마 "싸이빌"이라는 드라마 혹시 기억 나세요?
우리나라에는 1984년에 방송했어요.41. 걸쇠의 비밀
'16.2.20 10:23 PM (101.250.xxx.37)그랬군요!
딸아이랑 이야기한다고 얼핏 범인이 나가면서 어찌어찌하는거 봤는데
밖에서 손넣어 걸었던거군요!
한순간도 눈을 떼면 안되겠어요 ㅎㅎㅎ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또다른 이야기가 있으려나 궁금했는데 속이 다 시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