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세집 고장 수리 ...

세입자 조회수 : 1,851
작성일 : 2016-02-20 17:48:17

4월이면 전세 만기라 이사 나갈 예정입니다,

2년 전 이 집에 들어올때...입주하는 날 잔금 치룬 후에 전 세입자가 중앙 현관과 연결되는 인터폰 이랑 도어락이 작동이 잘 안된다고 얘기해주었어요.. 집 주인도 같이 있었던 자리라 수리해달라고 했는데 사는데 지장 없다고 못해준다고 딱 잘라 거절하더군요.. 2층이라 누가 오면 그냥 계단으로 내려가서 중앙 현관 열어주고.. ㅋ ㅋ  도어락도 문열려면 몇번씩 삐리릭삐리릭 하면서 ..불편했지만 그냥 살았어요.. 

1년 쫌 안되게 살았을때 변기 안쪽에 있는 부품이 노후가 되어 삭아 떨어져 버렸어요... 혹시 주인이 해줄까 싶어 사진 찍어 문자 보냈는데 답장도 없더라구요... 너무 괘씸해서..안고치기로 하고,, 다행히 화장실 2개라 그 화장실은 1년 동안 안쓰고 지냈네요..

낡아빠진 집을 고쳐주지고 않고 만기 다가오니 전세금 6000 올려달라기에 나간다고 했습니다,

도어락도 이제 수명이 다 되었는지 열고 닫기가 점점 더 안되서 어차피 다음 세입자 들어오면 새로 해줘야 할것 같은데 한달 먼저 바꿔 주면 안되겠냐고 했더니 생각해 보겠다 하고 감감 무소식...

다음 들어올 세입자가 화장실 안되는 거 보면 당황스러울까봐 고쳐놓고 나가야 하나 어쩌나.. 마음은 불편한데..

집주인 생각하면 모른척 하고 싶고....

제가 고쳐놓고 나갈 필요는 없는 거 아닐까요??


IP : 110.8.xxx.22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변기는
    '16.2.20 5:53 PM (218.101.xxx.126)

    부속 몇푼 하지도 않아요
    그런건 사는 사람이 고쳐가며 사는거지... 어지간하시네요

  • 2. 아이고
    '16.2.20 6:04 PM (221.150.xxx.84)

    두분 다 어지간 하네요.
    저도 전세 주고 나와 전세 사는데
    제집 전세 줄때 전구까지 다 갈고 나왔어요.
    그 이유는 내가 제대로 해놓으면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덜 험하게 쓰겠지 하는 마음이였고
    전세집은 제가 도배한다니 주인이 페인트며 싱크대 바꿔줬어요. 저도 기분 좋아 전등 다 교체했는데
    님처럼 도어락과 인터폰이 만가졌더라고요.
    알리긴 해야할거 같아 알리고 도어락은 제가 새로 달겠다고 했더니 인터폰 새로 해주시며 덕담까지 해주시더라고요.
    몇십만원 때문에 2년 불편하게 사느니 내가 편히 살려고 고치며 외식 두어번 안하고 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051 간단 김구이 방법?? 5 ^^ 2016/02/29 2,462
534050 사드는 어디로 갔나요... 16 존심 2016/02/29 2,594
534049 의사선생님 계신가요? 2 걱정 2016/02/29 956
534048 방산시장만 유명하니 속상함 4 방산 2016/02/29 2,569
534047 이학영 의원이 펑펑 우셨습니다.jpg 9 。。 2016/02/29 2,885
534046 필리버스터 요약 사이트 스푼 2016/02/29 667
534045 아파트 방향 1 방향요 2016/02/29 1,298
534044 카라멜 마끼아또 잘 만드시는분 질문이용 2 마끼아또 2016/02/29 1,237
534043 봄치마 사고 다이어트시작 3 배고프다 2016/02/29 1,473
534042 멍멍 누리당 신 의 진 은 뽑지 맙시다. 8 제2의 나 .. 2016/02/29 1,420
534041 무슨 염치로 태극기를 단단 말인가? 꺾은붓 2016/02/29 652
534040 급)인천국제공항에서 영종대교 하부도로 진입방법 5 급헤서요 2016/02/29 1,137
534039 공사하고 있는 같은 아파트 다른집에 다녀왔어요 9 ... 2016/02/29 2,959
534038 아이가 기숙사에 갔는데. 챙겨줄만한 영양제나 어떤게 좋을까요? 8 영양제 2016/02/29 2,039
534037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단화 코디 방법 1 ... 2016/02/29 1,551
534036 홍철호 의원 '생닭 기부 논란'...결국 검찰 손으로 6 세우실 2016/02/29 1,480
534035 여행갈때 짐줄이는 팁 (클렌징제품) 12 바이오더마 2016/02/29 7,616
534034 아기옷 기부하고 싶은데요. 4 .. 2016/02/29 1,735
534033 서영교 의원 자꾸 눈물 날 것 같은가봐요 8 2016/02/29 1,717
534032 펑키트렁트 수영복 싸이즈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수영고수님 2016/02/29 856
534031 치과의사 계심 조언 구해요.. 유치 치료관련.. 4 쥴라이 2016/02/29 1,240
534030 공천 면접 구경 꿀잼이네요 2 마리텔 2016/02/29 1,209
534029 수입 과일에 붙어있는 스티커 숫자의 숨겨진 비밀 6 ;;;;;;.. 2016/02/29 3,549
534028 수화는 언어다... 하시는데 눈물나네요 슬프지않아 2016/02/29 781
534027 서영교의원 참 귀엽기까지~ 1 11 2016/02/29 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