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떤분이 올리셨던데,
아이는12월부터 재수학원다니구있어요.
정시도 떨어질거예상하구 높은곳3군데 지원했는데
다군에 합격됐는데 아이가 안가겠다해서 포기했는데
추가모집에 아이가 가고싶어하는학교와 과가 있는거같은데
제가 아이몰래 넣어볼까하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그리구 혹시 저렇게 마지막 추가모집에 합격해서 다니시는
자제분들 만족들하시나요?
그리구 수능으로 뽑는거맞지요?
저런경우도있구나 하면서도 어떤기준으로 뽑는지도 모르겠구
그리구 가능한가요?
입학식코앞에두고서요.
자세히 아시는분 계실려나요?
예전 일이에요. 서울공대 떨어진 사돈이 추가모집에 경희대 한의대 지원하여 합격하여 졸업하고 개원하여 잘 살고 있어요.
추가정시모집에 합격할 수 있으면 좋은 거 아닌가요?
1차 정시에 합격하면
2차정시엔 지원못하는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남은 학교가 몇개 안되요.
좋은학교없던데요
그리고 치열하다고 하던데
게다가 완전 하향지원이에요.
12월부터 공부했음 그냥 내년 수능위해
매진해보는것도 좋을듯요.
이미 4분의 1을 한거에요.
라고 분명히 쓰여져 있는데 좋은 학교가 없다느니 같은 댓글은 왜 다는걸까요? 좋은 학교든 아니든 그건 각자 상황에 따라 다른거라고 봅니다.
감사해요^^
정시합격했어도 등록포기했으면 지원가능하구요
가고싶었던 학교라면 지원해보는게 좋겠어요
2차 추합은 컷이 많이 올라가고 모집인원이 극소수라
가능성이 희박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