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늦둥이들은 허약체질인가요? ㅠㅠ

궁금이 조회수 : 1,345
작성일 : 2016-02-20 14:17:44

큰 고모 69세.

막내 고모 49세 .


저 35세.

막내 22세.



늦둥이 얘기가 나와서 궁금한데요. 

저희 큰 고모는 친할머님이 19살에 시집와서 20살에 낳았고

막내 고모는  친할머님이 40살에 출산을 하셨대요.


근데 참 궁금한 게,

큰모고는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엄청 건강하세요.

충치도 하나도 없고 정말 건강체질인데

반면 막내고모는 병을 달고 살아요.

뼈가 약해서 그런지 치아 임플란트하고 골골.

반면 큰고모는 너무 건강해요. 단 막내고모는 머리가 아주 좋아서 좋은학교 나왔어용.


저도 늦둥이 동생이 있는데, 엄마가 40에 출산.머리는 좋아서 참 좋은 학교 다니는 학생인데,

너무 건강이 안 좋아요.  매일 병원신세에요.ㅠㅠㅠㅠㅠㅠㅠ


늦둥이들은 원래 허약 체질인가요?


IP : 175.197.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2.20 2:37 PM (221.138.xxx.46)

    전 엄마 39 가까이 낳았는데
    아픈거 모르겠어요. 제동생도요

  • 2. ````````
    '16.2.20 2:43 PM (114.206.xxx.227) - 삭제된댓글

    흔한 경우는 아닌데 이거보니 좀 울집 의아한 경우
    울 막내고모 50정도에 위암으로 돌아가시고 울 이모도 40정도에 자궁암 걸려 수술했는데
    울 외갓집 다섯딸들중 제일 약하네요

  • 3. ```````
    '16.2.20 2:45 PM (114.206.xxx.227) - 삭제된댓글

    흔한 경우는 아닌데 이거보니 좀 울집 의아한 경우
    울 막내고모 50정도에 위암으로 돌아가시고 울 이모도 40정도에 자궁암 걸려 수술했는데
    울 외갓집 다섯딸들중 제일 약하네요
    큰고모83 큰이모 80 두분 다 건강하신듯해요

  • 4. ,,,,,,
    '16.2.20 2:58 PM (175.197.xxx.67)

    앗 그럼 케바케인가요???
    건강하시군요.

  • 5. ,,,,,,
    '16.2.20 2:59 PM (175.197.xxx.67)

    아 저희지같은 경우이군요. 큰고모는 등산도다니고 사회활동하시면서 건강히 사시는데 막내고모가 유독 아파서 늘 마음이 아파요. ㅠㅠㅠ젤 좋아하는 고모였는데,,, ㅠㅠㅠㅠㅠ 말씀 고맙습니다.

  • 6. 아닌데요
    '16.2.20 3:18 PM (119.56.xxx.246) - 삭제된댓글

    마흔전후로 태어난 친구 고모 다들 건강한데요
    사람체질마다 틀리겠죠 특별히 늦둥이라서 덜건강한애는 주위에선 본적없어요

  • 7. ...
    '16.2.20 11:17 PM (220.73.xxx.151)

    저희 고모도 늦둥인데 골골거려요
    문제는 저도 늦둥인데 좀 골골거리구요
    더 안좋은건
    형제들중 머리도 막 좋은 편은 아니라는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721 집에서 드라이하면 부스스해지는데 5 ㅇㅇㅇ 2016/03/15 2,220
537720 등갈비 김치찜 안매우면서 김치 신맛은 나게 하려면 어떻게 하죠?.. 1 김치찜 2016/03/15 1,020
537719 원영아 5 demara.. 2016/03/15 912
537718 남자친구가 선수면 잘 안싸우게되나요? 3 ㅇㅇ 2016/03/15 1,091
537717 82 광고에 나오는 거요 1 dane 2016/03/15 304
537716 남의 애한테 왜 그러냐네요 15 ,,, 2016/03/15 3,635
537715 사업장에 인터넷전화 쓰시는분들 어떤가요 6 전화 2016/03/15 572
537714 이해찬의원 무소속으로 출마 한데요 49 정치 2016/03/15 1,668
537713 회사에서는 시크한게 더 좋아요 2 ㅇㅇ 2016/03/15 1,837
537712 세일!! 이라더니~ 정말 사기 치는 거네요. 8 황당해요 2016/03/15 3,467
537711 프랜차이즈 외식업 몇년이나 운영할 수 있을까요? 11 자영업 2016/03/15 1,697
537710 신원영 군의 계모가 8개월 동안 무려 6천여만원을 게임머니로 소.. 13 ........ 2016/03/15 5,596
537709 컷코 샀어요. 직구~ 9 랄라 2016/03/15 11,262
537708 부모님이 임대주택을 거의 살 지경이에요. 조언 부탁드려요 9 사례좀 2016/03/15 2,913
537707 의대입학한 손자에게 이게 할소리 인가요? 59 새내기 2016/03/15 24,979
537706 피로 빨리 푸는 방법 뭐가 있나요? 3 궁금이 2016/03/15 1,668
537705 집에서 편하게 들을수 있는 라디오 좀 추천해 주세요 2 라디오 추천.. 2016/03/15 669
537704 한 집에 몇 년 정도 살면 지겨워 지나요? 14 2016/03/15 3,332
537703 항암 다못하고 끝에 포기하면 어찌될까요 12 ㅇㅇㅇ 2016/03/15 4,072
537702 인덕션과 하이라이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6 참맛 2016/03/15 2,398
537701 생화 꽃바구니 선물안했음 ㅜ 7 구르메 2016/03/15 1,663
537700 7살 연산문제만 되어 있는 학습지 어떨까요? 2 학습지 2016/03/15 1,054
537699 김주열 열사 시신, 바다에 버릴때 내가 운전했다 1 마산앞바다 2016/03/15 959
537698 "이해찬은 ‘역사’이다. 우리 ‘민주화 역사’를 모독하.. 6 문성근 2016/03/15 704
537697 시댁에서 손주에게 주는 용돈 18 2016/03/15 5,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