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에서 언어해결되어도 정서적 장벽있다는게 뭔말이어요?

질문 조회수 : 3,534
작성일 : 2016-02-20 13:37:54

외국에서 오래 살아

언어가 해결되어도

정서적 장벽이 있다는데

그게 뭔가요?

예를 들어서 설명해주실분


금발 블루아이즈보다

갈색머리 브라운아이즈가

동양인들에게 좀더 너그러운편인가요?


아니면 거기도 계층에 따라 확갈리나요?



IP : 122.36.xxx.2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0 1:45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말통하는 한국에서도 정서적 장벽있던데요.
    시집이 시골이에요.
    그중에서도 비포장 도로도 있는 외딴집.
    도심지 시장입구에서 자란 저는 공감하기 힘든 여러일이 있던데요.

  • 2. 외국인이
    '16.2.20 1:46 PM (71.211.xxx.180)

    응답하라시리즈를 보면서 우리처럼 울고웃고 감동받을수 있을까요?
    그 사람들이 무도를 보면서 웃을수 있을까요?
    자게의 사연들을 읽으면서 그래도 도리가 있죠~ 은혜를 갚아야죠~ 서로 좀 손해보면서 정으로 사는거죠~ 이런것들을 이해할까요?
    가끔 비오는날 부침개 생각이 난다하면 그들이 이해할까요?
    그 사람들이 감기걸리면 너무나 먹고싶고 어릴때 아프면 엄마가 해줬다던 닭수프는 보기만해도 전 몸이 아플거같더라고요.
    계층은 당연히 확 갈라요.
    주로 교육받은 사람들이 열린 사고가있고 아무래도 주어진 환경자체가 협소하면 시야가 좁아요.
    반면에 너무나 잘나고 교육받은 사람들이 또 선민사상이 있으면 백인 우월주의가 되기도하고요.
    단지 그런 교육받은 잘난 백인 선민사상을가진 사람들은 잘 숨겨요.
    배우고 교양있게때문에 그런걸 드러내면 무식해보인다는걸 알거든요.
    외국살면서 젤 끔찍한 경험은 보통 그런 사람들과 엮였을때 당하게되죠.
    우리에게 친절하고 교양있게대하니 우리는 좋은 사람인줄알다가 제대로 둿통수 맞거든요.

  • 3. 서양
    '16.2.20 1:48 PM (118.208.xxx.99)

    외국에서 살고있는저로서는 뭐라고 답을 해야할지,, ㅎㅎ
    계층갈리는거 한국에 비하면 거의 없구요, 인종차별도 한국만큼 심하지않아요,,ㅎㅎ
    정서적장벽이라면 워낙 문화가 다르니까 다른점이 많이 보이는게 있죠,, 근데 다양성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성격을 가진사람들은 별 장벽 못느끼지만 내안의 세계에 갇힌 사람들은 이해를 못할거고 그걸 장벽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 4. ㅇㅇㅇ
    '16.2.20 1:54 PM (39.124.xxx.80)

    원글님은 정서적 장벽을 많이 느끼실 듯

  • 5. 미국의예
    '16.2.20 2:04 PM (121.162.xxx.212)

    인종들끼리 정말 뒤섞여서 혼혈도 많이 하면서 살던데..
    유럽은 아무래도..

  • 6. 코드가 아예 다르죠.
    '16.2.20 2:11 PM (61.207.xxx.129) - 삭제된댓글

    예를 들어 음식점에서 음식 시킬때도 계층이나 집단에 따라 시켜서 먹는거 아닌거 있어요.
    이런 코드 왠만큼 같이 다니지 않으면 몰라요.
    아주 사소한 코드들을 모르죠.

  • 7. 코드가 아예 다르죠.
    '16.2.20 2:12 PM (61.207.xxx.129) - 삭제된댓글

    예를 들어 음식점에서 음식 시킬때도 계층이나 집단에 따라 시켜서 먹는거 아닌거 있어요.
    이런 코드 왠만큼 같이 다니지 않으면 몰라요.
    아주 사소한 코드들을 모르죠. 그걸 누가 따라다니면서 코치해 줄 수 있는것도 아니고요.

  • 8. ㅎㅎ
    '16.2.20 2:12 PM (123.228.xxx.46)

    내 맘을 친한 한국 친구한테 하는 것처럼 털어놓을 순 없다는 거죠. 그리고 문화적 장벽도 있고요. 외국 친구 집에서 작은 모임을 했는데 한국 친구 한 명이 김치를 가져왔었어요. 맛보게 한다고. 김치랑 몇 가지 음식으로 간단히 점심 먹고 다들 돌아가고 저만 남아서 치우는 거 도와줬는데 그 외국 친구, 창문, 문 있는 대로 다 열고 환기시킨다고 야단이었어요. 저는 점심 먹은 지 꽤 돼서 김치 냄새 전혀 못 느꼈는데 그 친구는 난리난리...

  • 9. 뭐,,
    '16.2.20 2:12 PM (71.211.xxx.180)

    대충 절대로 스팸대놓고 먹는다고하면 안되요.
    한국에서 명절에 스팸을 선물로 주고받는다는거 그들에겐 엄청난 문화충격일걸요?

  • 10. 사실..
    '16.2.20 2:14 PM (71.211.xxx.180)

    김치냄새난다고 환기하는건 이해가요.
    저도 인도 친구가 자신은 너무나 정성스레 만들어서 준거라는걸 잘 알지만 진짜 맛이없어서 다 못먹겠는 달디단 그 나라 디저트같은거나 푸딩같은거주면 집에 가져와서 먹다먹다 다 못먹고 버려요.
    하지만 그 친구에겐 너무나 잘먹었다고 당연히 진짜 너 요리 잘한다고 문자 보내주죠.

  • 11. ㅎㅎ
    '16.2.20 2:17 PM (123.228.xxx.46)

    네, 저도 이해는 해요. 근데 그러니까 외국 친구들한테 스스럼 없이 음식을 대접하거나 선물을 하진 못하겠더군요. 항상 고심고심해서 아주 안전한 걸로만 하게 되고요.

  • 12. 수퍼불
    '16.2.20 2:19 PM (73.42.xxx.109)

    수퍼볼... 위험하기도 한 그런 경기... 왜 열광하는 지 몰겠뜸...
    20점씩 뒤지다가...도 막판에 역전이 되던데.. .뭔 일인지 난 몰라요.
    이거 본다고 애들 학교도 안보내고... 우리 주가 우승했을 땐 퍼레이드 본다고 애들 학교도 일찍 마쳐요.

    어른들이 술마시고 노는데...
    스무고개같은거 하고 놀아요... 뭔 재미인지 몰겠고...
    그네들 보는 드라마나 소소하게 역사적인 사건이나 유행을 알지 못하는 나는 하나도 맞출수가 없음...
    걍... 심심하고 불편한 자리...

  • 13.
    '16.2.20 2:23 PM (71.211.xxx.180) - 삭제된댓글

    짜증날때는 JEOPARDY같은 퀴즈프로볼때에요.
    하나도 모르겠음.
    태어나서 자라지않았음 퀴즈프로가 젤 어려운거같아요.
    예능프로중에 노래방백선같은걸 한국말할줄안다해도 태어나서 자라지않은 외국인이 본다면 얼마나 짜증나겠어요....

  • 14. Dd
    '16.2.20 2:25 PM (120.143.xxx.12)

    음식이 주는 정서적인 부분이 꽤 크다는걸 안다면
    먹는음식,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잘 안섞이죠.
    흰밥에 반찬 이건 아시아의 컨셉이고
    백인들은 밥 자체를 잘 안먹음.
    술마실때 술만마심.
    한국음식냄새애 민감함. 진짜 김치먹는데 환기시키고 음식갖고 거리두면
    정서적차이 확실히 느낄것임

  • 15. 맞아요.
    '16.2.20 2:29 PM (71.211.xxx.180) - 삭제된댓글

    우리는 먹으면서 마시는데 여기서는 술만 진탕 마시고 다 마신다음엔 술이 빨리깬다고 꼭 술먹고나서 뭘 먹어요.
    우리 생각엔 해장이 아니라 오히려 더 올라올거같은 음식들을...

  • 16. 맞아요.
    '16.2.20 2:31 PM (71.211.xxx.180)

    우리는 먹으면서 마시는데 여기서는 술만 진탕 마시고 다 마신다음엔 술이 빨리깬다고 꼭 술먹고나서 뭘 먹어요.
    우리 생각엔 해장이 아니라 오히려 더 올라올거같은 음식들을...
    애 낳자마자 땀 많이 흘렸으니까 샤워하라고 물틀어주고 바로 나오는 음식이 얼음물에 햄버거에 스테이크일때 진짜 정서적 거림감 느껴요.
    그런데 여기 여자들은 애낳고 일주일이면 장보러와요.
    일주일된 아가는 옆구리에 묶어서 짊어지고...우리랑 정말 달라요.

  • 17. 정서
    '16.2.20 2:31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남자들 세계에선 야구래요...
    이민자 아들인데 중고등때 이민가서 자신은 미국인이라고 생각하고 사는데
    가만히 보니 파티에서 자신이 자연히 왕따되는데 대개 남자들이 야구 이야기를 하는데 50년대 60년대 70년대 야구의 명장면이나 기록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한다네요..그럼 자연히 왕따 된다고...외국인들 따 시키고 싶을때 일부러 야구기록 이야기를 하는건 그들의 자연스런 방법...

  • 18. 제 주변
    '16.2.20 2:38 PM (71.211.xxx.180)

    외국인은 밥먹을때 반찬 같이 안먹어요.
    밥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다들 밥에다 간장하나 부어서 밥만 먹어요.

  • 19. ...
    '16.2.20 2:47 PM (1.243.xxx.247)

    정서적 장벽이라고 생각하면 못 살고요, 서로 다른 문화가 공존하고 다양하다고 생각하면 재밌습니다. 꽉꽉 막히고 고루해서 자기가 익숙한 문화만 고집할 거 아니면, 다 인간인데 이해 못할 것도 없고, 조금 지나다 보면 그런 거 잘 모르겠던데요.

  • 20. ..
    '16.2.20 3:0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손님 온다고 엄청 수선떨고 집치우고 바깥에 불피위요.
    그리고 해먹는 음식은 핫도그.햄버거.
    교포애들이 부모보고 제일 덜 미국화 됬다고 생각할때가 식당 갔을때래요.
    디저트 안 시켜주고..팁 아까워하고...그럴때요.
    아무리 한국말 잘하고 그러는 외국인도
    놀부마누라 라던지 홍길동도 아니고 왜 형을 형이라 못 하니?이런 표현 이해할까요?

  • 21. ...
    '16.2.20 3:09 PM (1.243.xxx.247)

    살면서 문화적 맥락과 정서를 배우면 왜 이해를 못하나요. 마음을 열고 알고자 하는데 외계인도 아니고 모를 수가 없죠. 모르면 배우고 이해하고 좋으면 받아들이고, 아니면 놔두고, 내 것도 갖고 새 것도 배우고, 그러면서 진화하는 거죠. 이런 게 다 스트레스고 짜증이면 외국서 못 살 것 같네요.

  • 22. 1.243님글 좋아요
    '16.2.20 3:36 PM (73.199.xxx.228)

    정서적 장벽이라고 생각하면 못 살고요, 서로 다른 문화가 공존하고 다양하다고 생각하면 재밌습니다. 꽉꽉 막히고 고루해서 자기가 익숙한 문화만 고집할 거 아니면, 다 인간인데 이해 못할 것도 없고, 조금 지나다 보면 그런 거 잘 모르겠던데요. 222222

    여기서 외국 이야기만 나오면 한국이 제일 좋다, 내가 태어나고 자라서 같은 말 쓰고 같은 외모라 좋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 걸 잘 인정하려하지 않는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도 언어에 문제없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도 좋아해서 외국의 생활이 차별과 문화차이와 내가 살던 곳과 달라서 겪는 고립감이나 목마름보다는 내가 알던 것과 다르게 사는 사람들의 모습도 재미있고 모국어와 다른 언어를 알아야 누릴 수 있는 재미를 발견하는 것도 좋고 그런 속에서 몰랐던 나와 내가 속한 한국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어서 귀하고, 서로 다른 사람들이 발글바글한데도 서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공존하는 모습이 좋아 지금껏 20년 넘게 살고 있네요.
    물론 그리 오래 살아도 여기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의 정서적 공유는 어렵죠. 하지만 저는 그것을 장벽이라고 느끼기보다는 각 사람마다 가진 모습 중의 하나이고 각 개인의 고유의 히스토리라고 생각해요.
    어쨌든 현재 저와 얽혀있는 사람들을 일로든 공부든 운동이든 저와 겹치거나 공유하는 부분이 있으니 또 그것으로 함께할 수 있는 것이고 설사 서로가 전혀 다른 과거의 경험이라도 오히려 서로 소개하고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되기도 하죠.
    그런데 자신의 살던 방식이 바뀌는 것을 싫어하는 분들이 외국생활을 안 좋게 보시는 경향이 있더군요.

  • 23. 문화차인데
    '16.2.20 3:41 PM (59.9.xxx.3)

    그 나라의 정서를 이해하고 수용하는게 중요하지요.
    유럽에서 태권도 도장을 하는 분이 현지 수강생들에게 마늘냄새 역겹다고 고발당했다는데 그분은 내나라 음식문화인데 니네들이 왜 왈가왈부하냐고 우겼대요.
    또한 디자인 학교에 강의 나가는 한국인 여자 강사도 학생들에게 마늘냄새 고발당했구요,
    박찬호가 강호동 프로에 나와서 김치 먹는것땜에 미국에서 동료들로부터 왕따 당해서 야구 그만둘 생각까지 했다고 한거 봤어요.
    심지어는 외국애들과쉐어하는 한국애가 한국친구집에서 한식 먹고 돌아오자 집에 들어서자마자 옷에 벤 마늘냄새, 간장냄새 딱 맡고는 당장 옷벗어 세탁기에 안넣으면 집에 못들어온단 협박? 까지 받았다고 해요.
    우리쪽에서 보면 서양인들 치즈 고린내 난다 뭐라 하지만 저쪽사람들은 우리의 마늘냄새가 역겨운건데 이러한 문화의 차이로 인한 갈등은 피하는게 좋아요.

  • 24. 000
    '16.2.20 5:33 PM (84.144.xxx.155) - 삭제된댓글

    음식점에서 음식 시킬때도 계층이나 집단에 따라 시켜서 먹는거 아닌거 있어요.

    -> 이거 너무 궁금하네요.


    전 독일 사는데, 오랫만에 김치를 먹으려고 주문했는데 냉장고 열 때마다 솔직히 역하더군요.
    한국서 자주 먹을 땐 없던 현상. 중동 사람들 향신료 밴 체취 멀리서도 다 나잖아요. 그게 참 역겨운데 김치 냄새도 만만찮더라구요. 위에 고발당한 사례들......신고 문화 발달한 사람들이니 가능한 일이라고 봐요. 김치, 마늘 등등 냄새 역합니다. 모를 땐 몰라요.

  • 25. 정말 김치냄새 독한거 못느신다들
    '16.2.20 7:41 PM (211.217.xxx.14)

    우리 사장님이 나름다이어트 한다고 점심때 김치랑 김만 먹어요. 밥은 싸오고. 김치통을 회사 냉장고에 넣어놓고 드시는데. 생수나 과일 꺼낼때마다 얼마나 냄새나는데요. 진짜 지독해요. 속이 안좋아져요. 그래서 향수뿌립니다. 냉장고ㅈ문 열때마다. 일반가정집은 김치냄새가 베여있는데 사무실은 안그러니까.

  • 26. 정말 김치냄새 독한거 못느신다들
    '16.2.20 7:42 PM (211.217.xxx.14)

    그 김치통이 김치냉장고통 처럼 크냐? 아니요. 그냥일반 반찬통이에요.

  • 27. 정말 김치냄새 독한거 못느신다들
    '16.2.20 7:43 PM (211.217.xxx.14)

    치즈고린내는 양반이지. 김치는 생선이 발효힌냄새..

  • 28. 참나
    '16.2.20 7:57 PM (220.123.xxx.189)

    외국문화 저도 장벽이라 생각안해요

  • 29. ...
    '16.2.21 2:03 AM (74.105.xxx.117)

    뜨끈한 떡만두국 생각난다면서 타인종이 배우자인 분이 우리집에
    와서 한얘기는...다른건 언어든 정서든 다 이해하고 받아드리지만
    음식을 공유할수 없다는게 가장힘들데요.
    음식이란 살아온 모든게 녹아 있는거라 상대방을 위해서 먹어줄순
    있지만, 다른나라음식을 주식으로 즐기면서 먹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그래서 그때가 가장 힘들데요. 같이 한식먹으면서 아...맛있다. 시원하다, 매콤하다
    같이 못한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967 대형 여행사 홈피에서 예약하는거랑, 대리점에서 하는거랑 차이가 2 시골아낙 2016/03/07 1,344
534966 중2 여학생들 자발적으로 잘 씻지요? 13 . 2016/03/07 2,025
534965 질문좀 드리겠습니다..여자의 이런심리...궁금하네요. 35 이게뭔가요 2016/03/07 17,735
534964 결혼 3년동안 모은 돈이에요 3 ... 2016/03/07 4,404
534963 윗집 욕실 리모델링 후 욕실 침수 & 방 천장 곰팡이 3 ... 2016/03/07 2,542
534962 오르고 싶은데 못 오를때의 두통, 병일까요? 5 // 2016/03/07 3,313
534961 내 몸이 아프고 나니까 세상이 달리 보이네요. 29 내몸이 2016/03/07 11,982
534960 공부하는 것이 놀이인 5살 아이 어떤 지원이 필요할까요. 6 사랑해 2016/03/07 1,371
534959 "여동기 가슴 만져보라"… 성추행, 폭력으로 .. 7 .. 2016/03/07 3,494
534958 시댁식구들은... 1 ㅎㅎㅎ 2016/03/07 1,071
534957 드라마 서울의 달을 좋아 하시는 분들 8 드라마 2016/03/07 1,405
534956 제가 , 시댁 작은어머님한테 대들면 패륜일까요 ... 19 라희라 2016/03/07 5,080
534955 시어머니의 똑같은말 ㅡㅡ 4 .. 2016/03/07 2,010
534954 끼부리는 여자 9 안녕요 2016/03/07 8,982
534953 소개팅? 맞선 후 화가나서 적어봅니다 ㅠㅠ 44 조언부탁 2016/03/07 22,668
534952 치인트보고나서 9 123 2016/03/07 2,115
534951 제일 싫어하는 유형의 사람 12 2016/03/07 4,456
534950 직장에서 일에 자신이 없어요. 4 fdhr 2016/03/07 1,886
534949 한글뷰어 앱 무료아닌가요? 7 짱찌맘 2016/03/07 2,060
534948 좀 일찍 끊으면 안되나요?... 63 ... 2016/03/07 18,707
534947 이 문장 한번 봐주세요. 2 영어문제 2016/03/07 536
534946 강아지랑 어떻게 놀아주세요?? 5 .. 2016/03/07 1,284
534945 부탁한 축의금이 붕 떴는데 어쩌죠? 9 축의금 2016/03/07 2,758
534944 거실에 서랍장 두는거 어떨까요? 18 집단장 2016/03/07 3,899
534943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기자회견 52 독자노선 2016/03/06 3,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