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잘되도 기기구입비와 특히 건물주 갑질 월세때문에
대출 받고 망해서 월급의사 들어가는 거 종종 봄 울동네 벌써 개인병원들 의사 몇년사이 여러번 바뀐데 많음
병원 안되고 망하는데 많아요...집안의사 많아서 잘압니다..
근데 30전후 결혼적령기 애들만나보면 의사 한달 1500~2000만원벌지않냐면서
집사줄준비. 차사줄준비. 온갖준비 다하고 성형하고ㅋㅋㅋ
의사는 장사가 엄청 잘 되더라도 병원 세울때 들어가는 엄청난 비용 첨단기기 하나에 억 단위로 비용이 나와서... 달달이 나오는 대출이자만 겨우 갚고 원금은 손도 못 대다가 다 팔아치우고 페닥으로 들어가는 케이스도 많어요... 제가 들어본건 서울대 의대나오신 성형외과 전문의 분 케이스...
여기서 간과하면 안되는건 의사는 망해도 페이닥하면서 먹고살수있어요. 최소 월 수백만원 (후반대)이상은 받습니다. 기본적으로 라이선스 직업이기때문에 진입장벽이 있는 것이죠. 대부분의 직장인 및 자영업자분들이 걱정할 상황은 아님.
개업안하면되는거지.. 살다살다 의사들 먹고 사는거 걱정해주는 넘들은 첨보네.. 다들 건물주들인가
역근처에 대충 자리만 보고 치과 차렸다간 한 골목에 치과만 서너개 있는 괴이한 꼴 볼 수도 있다.
개봉역 기준으로 불과 6년전만 해도 치과 2개였는데 지금 6개다.
그나마 서울 연세 간판이라도 달 수 있으면 다행이긴 한데 그것도 아니라 지방 치대 나온 사람들은 사랑치과 오렌지 치과같은 간판 달면서 교정만 전문적으로 보는데도 많아.
예전에는 치과가면 2~30분 기본적으로 기다려야했는데 요즘가면 밀리는 시간 제외허곤 접수하고 5분내에 진료본다
근데 이런 사람들 주변에 의사가 있긴 한거냐? 치과의사가 빚에 허덕인다니 변호사가 차를 못단다니... 모든 직업 하위 20퍼센트는 능력없는거 맞고 못사는거 맞다. 시골의사 지방대 로스쿨 출신 변호사랑 잘나가는 공무원이랑 비교하면 될까? 이거 한가지만 알아놔라. 연봉 상위 1% 의사변호사 연봉은 몇백억대 넘어 몇천억 되지 싶다. 이거 마치 문과 취업 안된다 라는 거랑 뭐가 다르냐? 지방대 문과 취업 안되는거 맞는대 상위 5% 문과는 취업걱정 하지도 않는다. 어떤 기업에 취업할수 있느냐를 걱정하지
치과의사는확실히 망하기좋음..빛좋은개살구임..우리형도치전가서첨엔자랑이었는데졸업하고3년째230받는 페이닥터한다;;아버지께서도개원은반대하고답없어보임..
의사 월 천이 어디 쉬운줄 아나...? 이미 서울권은 월 천 깨진지가 언젠데.. 피부 미용 성형 제외하곤 천 받기 쉽지 않음.. 그리고 천이라는게 딱히 커보이지도 않는게 남들보다 2년 학교 더 다니는 시간과 등록금, 수료 5년동안 겨우겨우 200-300받아가면서 들어가는 기회비용,, 남자는 군대 3년 날리는거 생각하면 월 천이 그리 큰것도 아님.. 하지만 이젠 그 천마저도 깨져서.. 안과 펠로우 하고 바로 나와봤자 700-800이라던데.. 조만간 500대에 수렴하겠지.. 그냥 서울대 공대가서 대기업 들어가는게 훨 이익
그리고 돈 못버는 소아과 의사들도 서울권은 세후 월 900정도 수도권은 1100정도 받고 있습니다..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그래도 전문직이 나은듯...
과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전문의 막 따고 나온 30대 의사들도 서울같은 경우 세후 월 800~900 정도 받고 있습니다.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피부과 같은경우는 세후 1000이 넘어가구요... 그런데 경력이 많아져도 급여가 많이 올라가는건 아닙니다.. 경력보다는 병원 매출 많이 올려주면 훨씬 많이 받지요.
의사는 과별로 틀리는게 기본적으로 지피 600-800선 , 가정의학과 1000, os 2000 @ 수슬수당, 마통 1500-2000, 내과 1300-1500 등 여러분들이 걱정 안하셔두 됩니
의사의 현실을 말해줄게...요즘은 개원안하는 추세고 개원하는경우는...성형외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피부과 정도야...이 과들은 지방에서는 의사를 구하지를 못해서 난리라 개원했다가 망해도 페이닥터로 들어가면 월세후 천오백이상보장되...물론 성형외과 정형외과는 월이천이상도 충분히 받아...페이닥터 최저가 월세후칠백이야...병원에 자리가 어디 있냐고?...요양병원이 많아서 나이 70이 넘은 의사도 취직할데 있어개원할수도 없고 앞으로 전망이 암울한 과는 내과 가정의학과 비뇨기과 가 대표적이야...하지만 병원에 취직하면 되
의사 현실을 모르는 분들이 많네...치과 한의사는 병원을 누가 차려주면 좋아...하지만대출 받아서 병원차리면 개인사업이나 마찬가지야 존나 위험해져 집에 월2백 들고가면 다행이지...성형외과 정형외과 등 수술을 많이하는 과는 손떨리면 끝이야...병원에서 안받아줘...손이 왜 떨리냐고?...술 많이 먹고 나이 50넘어봐 눈도 침침해지고 손떨려...끝이지...수술하는 의사들은 존나 바짝 벌어야돼 답이 없어
치대기피도 까고말해서 옛날처럼 월 1000씩 벌기 힘들어졌다뿐이지 첫 월급 월100중반에 죽을 때까지 월500도 만지기힘든 9급 준비하는 사람들이 걱정해주는거보면 진짜 할 말이 없다ㅋㅋ
ㄴ상사와 대인 스트레스 없다는거 전문직 자부심 남자의 로망인 사업 가능. 이쁜 간호사들이 주변에 많음. 공무원은 안쭈구리나 컴앞에서 민원인 앞에서 쭈구리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박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