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분들 궁금함다.

남성 조회수 : 1,221
작성일 : 2016-02-20 00:32:16
여성분들은 좋아하는 남자 놔두고

다른 남자랑 새로 다시 사귈수 있는지요?

한달전에 저를 좋아한다 고백해놓고

다른 남자 사귄다고 가버린 그녀를 이해할수 없습니다

제가 실망시키거나 잘못한 행동을

한적이 없어요.

분명 저를 많이 좋아한다 했는데요.
IP : 125.130.xxx.2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명충
    '16.2.20 12:35 A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그 남자가 더 멋있나부죠. 간단한 것을 ㅠㅠㅠ
    예를 들어 장혁이 고백했어요.
    근데 원빈이 갑자기 사귀자고...
    그 순간 장혁은 오징어로 보이기 시작 ㅋ

  • 2. ...
    '16.2.20 12:36 AM (118.218.xxx.46)

    좋아하는 척을 하는 여자들도 있긴합니다. 외롭거나 어장관리로...백프로 믿기힘든 그런 면 있는 여자들이 있더라고요. 저도 여자지만 그런 여자들 싫어합니다.

  • 3. 냉정열정사이
    '16.2.20 12:47 AM (103.51.xxx.60)

    원글님이 서운하게대한거 없이 변함없이 대했는데
    그렇게나오는여자라면
    오히려잘된거아닌가요?
    일반적인여자들은 쉽게마음이 바뀌진않아요
    그여자가 솜털처럼 가벼운거임

  • 4. ...
    '16.2.20 12:50 AM (221.157.xxx.127)

    금방좋아했다 금방 식는경우도 많아요~ 아님 좋아하는 척~

  • 5.
    '16.2.20 12:56 AM (223.62.xxx.122)

    어장관리죠.

    뻔한 겁니다.

    차라리 선긋고 아닌건 아니라고 말해주는 여자가 인격적으로 훨씬 나은데.

  • 6.
    '16.2.20 12:57 AM (223.62.xxx.122)

    처음부터 좋아하지 않았지만 마땅히 대안이 없거나 확실한 사람이 없을때

    스페어로 어장에 놓아두는거죠.

  • 7. 외로운 사람인가보지요뭐
    '16.2.20 12:57 AM (211.245.xxx.178)

    좋아한다고 고백까지 했는데 원글님이 별다른 행동의 취하진 않은거같습니다.
    그 여자분은 고백까지 했는데 남자가 별다른 대답도 없고, 무안하던 차에 나쁜 사람같지는 않은 남자분이 고백하니 마음이 그쪽으로 갔거나, 아니면 외로워서 기대고 싶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8.
    '16.2.20 1:02 AM (223.62.xxx.122)

    참 님이 착각하셨을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어요.

    정말 여자분이 딱 정확한 언어로 저렇게 고백했나요?

    착각 하는 남자들이 생각보다 많던데.

    그게 아니라면 어장관리

  • 9. ㅁㅁ
    '16.2.20 2:13 AM (84.191.xxx.99)

    여자가 먼저 좋아한다고 했는데 곧장 사귀지 않으셨어요??

    그럼 거절당한 것으로 알고
    (혹은 글쓴님이 애매하게 어장관리 하려는 중인 걸로 생각하고)
    다른 남자한테 가는 게 당연하죠.

  • 10. 여기서 맨날
    '16.2.20 10:12 AM (59.9.xxx.3)

    글 놀라오잖아요?
    조건 보고 선택하는것.
    원글님보다 더 좋은 조건남에게 가버린거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062 학교 엄마들 사이에서의 막내 26 막내ㅣ 2016/02/29 4,905
533061 화상영어 추천해주세요 000 2016/02/29 423
533060 화장 배울 수 있는 사이트나 유투브 추천 해 주세요 dma 2016/02/29 359
533059 사과 먹으면 속이 불편한데요 2 .... 2016/02/29 1,330
533058 편의점 알바는 왜 최저시급도 못받는지 7 궁금 2016/02/29 2,198
533057 아파트 매매 좀 봐주세요 5 워리야 2016/02/29 2,210
533056 국회티비 4 서영교 2016/02/29 735
533055 이 세상에 결핍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3 결핍 2016/02/29 1,032
533054 히말라야크림 1 히말라야 2016/02/29 1,033
533053 머리 맑아지는 차음료 있을까요? 6 ll 2016/02/29 2,486
533052 거실에 있는 tv 치워버리고 싶어요. 5 거실 2016/02/29 1,614
533051 국제고 명문대 출신 아들 친구가 왔는데 저희애랑 완전히 다르네요.. 14 확실히 다르.. 2016/02/29 7,425
533050 은수미 의원이 의총에서 필리버스터를 설득시킨 이유 7 세우실 2016/02/29 1,603
533049 말한마디로 사람 정떨어지네요 4 2016/02/29 2,686
533048 어떻게 뺀 살인데... 6 다욧 2016/02/29 2,688
533047 명동 가실때 주차 어디에 하세요? 10 ... 2016/02/29 2,935
533046 국회의장에게 테러방지법과 필리버스터에 관한 국민의 세가지 의견을.. 테러방지법 .. 2016/02/29 353
533045 재테크 못하는 죄인. 면목이 없습니다. 53 jn 2016/02/29 17,000
533044 죄송한대 전북 군산지역에 눈왔는지요? 3 ... 2016/02/29 626
533043 대한주택공사의 하루 이자만 130억입니다 5 ... 2016/02/29 1,312
533042 국가비상사태라더니 '필리버스터' 국회 옆에선 '캠핑 중' 4 정병국 2016/02/29 893
533041 심상정.서영교 의원좋아요 3 ㄴㄷ 2016/02/29 886
533040 모쏠 남녀가 만나면 정녕 답이 없나요 13 ㅇㅇㅇ 2016/02/29 7,144
533039 강동원은 왜 참치캔 광고를 안 할까요 8 ㅡ드 2016/02/29 2,911
533038 오늘 서울 날씨 많이 추운가요..? 1 준비중 2016/02/29 1,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