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75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27
작성일 : 2016-02-19 21:52:35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
IP : 223.62.xxx.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9 10:11 P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2. 아무쪼록
    '16.2.19 10:19 PM (49.1.xxx.129) - 삭제된댓글

    거 인얀이 빨리 돼야 할것인데..
    작것들이 또 어쩔지...

    못 할말로.. 배는 어떤다 하더라도 적어도
    안에 사체 한 조각이라도 함부러 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래서 실종은 아니라야 하는데...
    참 세월이 시절이 이러니 무엇하나
    사람 죽은것도 이제는 실종이 됄 상황이니...

  • 3. 기다립니다.
    '16.2.19 10:59 PM (211.36.xxx.104)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4. 기다립니다. 돌아오세요
    '16.2.19 11:05 PM (218.146.xxx.55)

    허다윤,조은화,박영인,남현철,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항상 이름 불러주시는 블루벨님 감사드립니다.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2.19 11:06 PM (110.70.xxx.5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가족을 기다리는 마음ㅡ
    힘내시고 건강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
    '16.2.19 11:12 PM (66.249.xxx.218)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기억하고 기다립니다

  • 7. 0416
    '16.2.19 11:56 PM (116.33.xxx.148)

    많은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기다립니다
    결코 잊지 않고 있어요
    하루 빨리 가족 곁으로 오세요

    오늘도 블루벨님 감사해요

  • 8. 후레쉬민트
    '16.2.20 12:33 AM (125.138.xxx.184)

    감사해요

  • 9. bluebell
    '16.2.20 12:47 AM (210.178.xxx.104)

    이 주기가 되도록 아직도 못돌아 오시는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가족분들도 저희와 함께 씩씩하게 기다려주실 바랍니다!

  • 10. 세월호에 아직 사람이 있어요.
    '16.2.20 2:13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675일

    [결정적 人] 정진후, 그는 진정 세월호를 잊지 않았다

    19일 정진후 정의당 원내대표가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자 국회 발언대에 섰습니다.

    그는 소속 의원이 5명에 불과한 비교섭단체의 원내대표이기에 발언 시간은 15분으로 제한됐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아마 고민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15분이라는 시간은 엄밀히 말해 한 정당의 목표와
    비전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시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 원내대표는 앞서 대표연설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에 비해
    세월호의 진상규명에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연설 중 “두 달 뒤면 세월호 참사 3주기”라며 “세월호의 진상규명, 반드시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는 “남현철 학생, 박영인 학생, 조은화 학생, 허다윤 학생,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권재근 님과
    그 아들 혁규 군 그리고 이영숙 님. 아직 우리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아홉 분 또한, 우리 모두가 잊지 말아야 할 이름들”이라며 “결코 잊지 않겠다던, 그때의 뜨거운 눈물을 기억한다”고 했습니다.

    이에 반해 원유철 새누리당 대표는 교섭단체 연설 40분 동안 세월호와 관련해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습니다. - 헤럴드경제,장필수기자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219000921

    정진후, 정의당 원내대표는 누구?
    http://bit.ly/1VsmVPy

    정진후, 그는 진정 세월호를 잊지 않았다 http://v.media.daum.net/v/20160219181328675?f=m
    우주 역사상 이보다 더한 살인이 있었던가...
    https://twitter.com/dduksim/status/700702123172896770

    정의당 정진후, 그는 진정 세월호를 잊지 않았다
    이에 반해 원유철 새누리당 대표는 교섭단체 연설 40분 동안 세월호와 관련해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습니다.
    https://twitter.com/modoori/status/700706324598775808

    정의당 정진후 원내대표 안양동안을(새누리당 심재철 의원 지역구) 총선 출마 선언
    "새인물 교체해야" "세월호 참사, 부자 감세 서민증세, 노동 개악,
    역사교과서 국정화 등 무능정권을 심판하겠다"
    https://twitter.com/seojuho/status/692186708394299393

    #정의당 비교섭단체 연설(정진후)→ #세월호 많은 시간 할애, “허다윤 양 등 9 명, 잊지 말아야 할 이름들”
    #새누리당 교섭단체 연설(원유철)→ 40분 동안 세월호 관련,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아
    https://twitter.com/heureuxavecvous/status/700638842886328320

    장난 같니? 허풍 같니?
    두고 봐.
    다 뒤집어엎어 버릴 테니까.
    #세월호 #절대 #포기못해
    https://twitter.com/zarodream/status/700594676106022912

    단원고 생존 학생의 대입 특례 논의가 등장하면서, 여론은 돌이킬 수 없이 뒤집혀버렸다. 대중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키워드는 ‘선동’이 아니라 ‘특혜’였다.
    세월호 유가족을 악마로 만든 괴물들
    https://twitter.com/sisain_editor/status/700642084567449601

    세월호 참사 675일

    304명을 수장한
    세월호의 울음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304명을 몰살한
    세월호의 진실들
    절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세월호는
    우리들이 지고갈 책무입니다
    https://twitter.com/chesed22/status/700615258587574273

    세월호 한세영 양은, 4월21일 시신으로 가족에 인계되었을 때,
    검안의는 몇 시간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고, 심폐소생술까지 한 흔적까지 있었답니다.
    이들의 정황은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https://twitter.com/hhi_plus/status/700651312128524290

    규제를 물에 빠뜨려 살릴것만 살리겠다는 닭할매, 소름끼친다.
    규제완화로 수많은 사람들을 물속에 수장시킨 끔찍한 참사를 잊었나?
    물에 빠뜨린건 천안함, 세월호, 북한로켓 1단..그중 북한 로켓만 잽싸게 건졌다.
    https://twitter.com/aseoyeon777/status/700514154029850624

    “가만있으라”를 믿는 게 아니었습니다
    두려움에 떨던 ‘#동혁이’의 마지막 모습을 잊지 못 합니다
    오빠를 떠나보낸 여동생의 슬픈 표정을 영원히 잊지 못 합니다
    https://twitter.com/heureuxavecvous/status/700641478385610752

    박근혜 “물에 빠뜨려 놓고 살린 것만 살려야”…‘충격적 비유’ SNS 경악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62
    세월호 참사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박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충격적 비유”라며 경악
    https://twitter.com/leejongsul78/status/700249148642078720

    규제 완화라는 광풍속에 세월호는 침몰했다.
    "물에 빠트려놓고..."라는 말이 저리도 쉽게 나올까?
    억장이 무너진다
    박 대통령 "모두 물에 빠뜨려놓고 꼭 살려내야할 규제만 살리도록 전면 재검토"
    https://twitter.com/kimyoungoh0416/status/700148368387887104

    이 엄마가 죽은 딸 사진을 들고 졸업 사진을 찍은 사연:
    윤경희 씨의 딸은 세월호 참사로 사망한 단원고 2학년 3반 고 김시연 양이다
    http://huff.to/1Xze3sQ
    https://twitter.com/huffpostkorea/status/700221998300012544

    단원고 신입생 OT 저지, ‘세월호 유가족’이 아닙니다 http://fb.me/5FdSB84ty
    https://twitter.com/madhyuk/status/700601952032260097

    ‘세월호 인양’ ‘시행령 폐기’ 靑게시판에 올렸다고…전교조 서버 압수수색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3646&thread=21r03
    https://twitter.com/dangun69/status/700588493865504768

    녹색당 하승수 "박근혜 '물에 빠뜨린다' 망언에 청와대 피켓 시위"
    “규제완화가 낳은 세월호 참사 잊었나?” - CNB뉴스,김태연기자
    http://news2.cnbnews.com/news/article.html?no=317739

    국정화와 노동개악에 반대하는 광화문의 월요 미사, 그 뒤켠의 어느 한 분.
    돌아오지 못한 세월호 미수습자 아홉 명의 이름을 옷에 새기고 있었다.
    아픔을 알고 그 아픔을 같이 나누어진 분이다 -
    https://twitter.com/eastman21/status/694144146777333762

    불의에 침묵하고 나 혼자만 천국가겠다고 기도하면 아편에 중독된 사람이다 - 프란치스코교황

    ☆양승진 ☆권재근 ☆이영숙 ☆고창석 ☆남현철 ☆조은화 ☆허다윤 ☆박영인 ☆권혁규 ☆그외미수습자
    기다립니다. 꼭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756 댓글이 ^^ 2 오늘은 2016/03/09 361
535755 헤나염색약에 중금속, 정말? 3 헤나 2016/03/09 4,541
535754 세월호 선원 퇴선 명령 없이 도주한 이유가 드러났다는데, 그런데.. ~~~~ 2016/03/09 948
535753 엉덩이로 공부했던 아이들은 고딩가면 성적 떨어지나요? ㅠㅠ 12 bb 2016/03/09 3,814
535752 입덧중인데 몸에 안좋은것만 들어가요. 9 ㅜㅜ 2016/03/09 1,810
535751 아이들 장난감 얼마나 사주시나요. 2 ........ 2016/03/09 675
535750 모유수유맘님 단유하는 법 가르쳐주세요~~ 9 완모중 2016/03/09 1,691
535749 정치를 정말 정치적으로 하는 김종인 2 읽어서 나갖.. 2016/03/09 833
535748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한일 정부 합의, 받아들일 수 없다˝(종.. 세우실 2016/03/09 338
535747 아파트중문 어떤걸로 하면 좋을까요? 4 .. 2016/03/09 1,363
535746 대체적으로 미취학 아동을 가진 엄마들 영어공부 하고 싶어할까요?.. 14 아기엄마들 2016/03/09 2,308
535745 지금 뭐 입고 나갈까요? 3 날씨 2016/03/09 1,014
535744 손금도 변하나요? 1 손금 2016/03/09 1,545
535743 혹시 주식하시는분.. ... 2016/03/09 718
535742 드디어 80이지 말입니다... ㅠㅠ 36 몸무게 2016/03/09 18,474
535741 서울아산병원, 내시경 도구 재사용 의혹 2 김장 2016/03/09 2,200
535740 새누리는 이제 뭘해도 별로 놀랍지 않은 듯요 3 ㅜㅜㅜ 2016/03/09 608
535739 혹시 국내에도 바다 서핑을 배울 곳이 있나요? 8 ^ ^ 2016/03/09 931
535738 취업이 되지않네요.. 7 답답 2016/03/09 3,112
535737 니트의류도 희게 할 수있는지요.. 희게 2016/03/09 320
535736 보험사기 치려다 82에 전현직 경찰 많다고 하니 글 지웠네요 1 사기꾼 아웃.. 2016/03/09 1,238
535735 50-60대 하의 속옷 사려면요 2 뚜앙 2016/03/09 838
535734 대만,싱가폴중.... 8 여행초보 2016/03/09 1,869
535733 해외에서 직장생활하시는분들 2 ㅇㅇ 2016/03/09 853
535732 몸의 통증이 줄어들어 정말 다행이네요. 4 일상 2016/03/09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