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 유학하고있는데 박사를 같은학교로 지원했어요
박사 연구분야는 석사와 약간 다른쪽이라(계열은 같고요) 지도교수를 새로이 정했고
전에는 뵌적없는 남자교수에요. 같은학교지만..
한달전 미리 컨택을 했고 이 교수님이 오케이 하셨어요.. 학생으로 들어오는거요
근데 어제 핸드폰으로 전화가와서(전화번호는 메일 주고받을때 써놨었어요)
받으니 박사 예비지도교수님인데 사무실로 오라고하시네요
안갈수는 없으니 알았다고하긴 했는데 약간 좀 당황스러워서요
남자친구는 이말 듣자마자 이상하다고 하고요
제 주위에 여기서 유학하는 박사 몇명이 있는데 그런경우 없었다는데요
저번에 이메일로 오케이메일 보내셨을때도 제핸드폰으로 전화랑 문자도 주셨는데 받지는못했고
제가 너무 늦게서야 확인을 해갖고
늦은저녁에 그냥 문자만 답으로 드렸어요
핸드폰 이제봤다하면서 감사하다고...
그냥 얘기할려고 연구실오라시는데 왜그런걸까요?
이런 경우 있으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