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은 신경치료 할때 너무 아파서 힘들었다고도 하고..
저희 신랑같은 경우는 전혀 아프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신경이 좀 살아 있을때 치료하면 아픈거고
아주 다 죽었으면 아픈것도 모르는 그런 차이일까요?
전 많이 썩었다고 치과에서 신경 살아 있나 살짝 건드려 보겠다고 할때
너무 시큰거리던 그 느낌이 아직도 생갱해서..
앞으로 다른 이가 썩어서 신경 치료 할까봐 그게 너무 두려운데..
간혹 저희 신랑같이 신경치료 별로 안아팠다 하는 사람들 보면 신기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