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런게 사랑이구나 싶을 만큼,
서로 너무 좋아했었는데요..
서로 존재 자체가 감사할 만큼..
그 사람이 이제 세상에 없네요..
1년이 넘었는데도 매일매일 생각이 나요
저 어째야 할까요
아 이런게 사랑이구나 싶을 만큼,
서로 너무 좋아했었는데요..
서로 존재 자체가 감사할 만큼..
그 사람이 이제 세상에 없네요..
1년이 넘었는데도 매일매일 생각이 나요
저 어째야 할까요
이만한 사랑이 다시 올까요.. 라는 문장에서
이만한까진 아니더라도 사랑은 오실 것 같아요..
이미 다른 사랑을 생각하시는거잖아요
마음 든든히 먹고 사랑합시다
사랑이 또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아뇨
안오더라구요
그는 그일뿐 누구도 대체가 안돼던걸요
십년전 그가 사고사를
얼마나 울었는지 내몸의 모든 수분이 다 빠지는듯
그런데 올해 연인이 생겼어요
신기하게 눈물 없이 떠올리지 못했던 그가
덤덤히 보내지네요
사랑은 사랑으로 잊혀지네요
십년전 그가 사고사를
얼마나 울었는지 내몸의 모든 수분이 다 빠지는듯
그런데 올해 연인이 생겼어요
신기하게 눈물 없이 떠올리지 못했던 그가
덤덤히 보내지네요
십년전 그때 두남자가 있었다면
지금의 그를 선택할거예요
사랑하는 그의 눈에 비친
사랑에 빠진 나를 보는 설레임
사랑은 사랑으로 잊혀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