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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가장의 따뜻한 이야기

국정화반대 조회수 : 2,297
작성일 : 2016-02-19 11:29:26
IP : 112.217.xxx.1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9 11:33 AM (203.226.xxx.25)

    장하긴 하지만...
    어려운 형편때문에 지역균형으로 특혜받고 서울대 들어갔으니.

  • 2. 위 뭔 개소리
    '16.2.19 11:38 AM (122.46.xxx.101)

    세월호 특별전형 갖고도 멍멍 거렸을듯..
    지역균형 아니고 기회균형이다
    기회균형도 서울대는 전교등수로 해야 간다
    지역균형은 전교 1,2,3등해야 가능한 전형이야

  • 3. 꼭 이런 병신이 았다니깐203.226
    '16.2.19 11:42 AM (121.168.xxx.157)

    쯧쯧쯧이다.

  • 4. ....
    '16.2.19 11:49 AM (59.28.xxx.145)

    감동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도 정서적으로 문제인듯요.
    첫댓글님 같은 사람이 원글의 주인공 주변에는 없기를~

    기회균등이라고요~
    남의자리 꽤찬게 아니라 원래 비워 놓은 몇개 안되는 자리에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우수한 사람에게 기회를 준 거라고요~

  • 5. ㅁㅁㅁ
    '16.2.19 12:06 PM (119.196.xxx.247)

    이 글에 제대로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 기회에 기회균등 전형이 왜 꼭 필요한지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6. ㅂᆞㅇ 이
    '16.2.19 1:29 PM (14.52.xxx.63)

    기회균등으로가는아이들이 공부못하고 그런전형이용하는걸로 아는데 천만의 말씀
    가난해도 학원한번 안다녀도 공부잘하는 아이 많아요
    사다리들걷어차고 훍수저니 무슨수저니 하며
    계층만들어서 그렇지 힘든상황에서도 공부잘하는아이들
    기죽이는일은 없으면합니다
    시장바닥에서 노점하던 아줌마아들 의대갔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좋은학교 기균점수 알아보세요
    놀라실거예요
    첫댓글님 특혜라고 생각하세요?
    그전형으로가야 학비라도감면받으니가는거예요

  • 7. 전
    '16.2.19 4:40 PM (180.70.xxx.147)

    저도 저런 아주머니처럼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학생도 대단하지만요...

  • 8. 허허
    '16.2.20 4:43 A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뭘 모르는 첫댓글..
    사교육 하나도 안 하고 공부할 시간 별로 없어도 저 성적 유지하는 소수의 아이들..
    진짜 탐나는 진흙 속 진주라오.. 지원이 주어지면 성과가 정말 좋아요.

  • 9. 허허
    '16.2.20 4:46 A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뭘 모르는 첫댓글..
    사교육 하나도 안 하고 공부할 시간 별로 없어도 저 성적 유지하는 소수의 아이들..
    진짜 탐나는 진흙 속 진주라오.. 지원이 주어지면 성과가 정말 좋아요. 머리가 진짜 좋은 애들인데다가 집중해야 할 이유가 있는 애들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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