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이민가면 강아지는 어떻게하나요??

궁금 조회수 : 7,285
작성일 : 2016-02-18 21:37:29
미치겠어요
고모네가 애들데리고 해외에 이민가는데
왜 우리집에다 강아지를 맡기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한마디로 처치곤란이니 저한테 버리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우리애가 강아지키우고싶다고 몇번말한걸 들었다고
정말 인심쓰듯 맡기겠대요
그것두 친정아버지한테 주고 담주 출국한다는데
왜저렇게 무책임한건지..
일년된강아지 인데 ..해외이민 가는사람들은 다 버리고
가는거에요? 남한테든 ..가족한테든요?
해외에 못데려가나요?

그나저나 저는 어떡해야하나요?
작은개도아니고 ...5.7킬로나 나간다는 푸들을 말이죠
암담해지네요 ㅠㅠ
저아니면 저 강아지 책임질사람도 없거든요
IP : 39.7.xxx.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8 9:48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예방접종해서 데리고 여행도 다니던데요.

  • 2. 돌돌엄마
    '16.2.18 9:49 PM (222.101.xxx.26)

    양육비도 주냐고 물어보세요 ㅡㅡ;; 키워주면 양육비 주냐고.

  • 3. 비행기
    '16.2.18 9:50 PM (110.70.xxx.26)

    강아지 비행기 탈수 있어요
    서류 작성하면 되던데요~
    울신랑 출장갈때 현지주재원이 강아지 부탁해서
    데리고 간적 있어요

  • 4. 뜨끔이
    '16.2.18 9:50 PM (79.168.xxx.85)

    저 지금 유럽에서 사는데요. 십년 된 개랑 고양이 다 한국에서 데려왔어요.
    일정 양식에 맞춰 예방접종 하고 서류 준비하면 데려가는데 아무 어려움 없어요.
    일부 영국이나 몇몇 나라는 좀 까다롭긴 하지만 그래도 다 데려갈수 있죠.
    서류와 예방접종은 한두달 전에 미리 해야하구요. 어떤 동물병원은 돈만내면 서류부터 접종까지 알아서 해줍니다.
    어렵지 않아요.
    님 고모님은 애초부터 맘이 없으신듯 하구요.

  • 5. 아니
    '16.2.18 9:51 PM (110.70.xxx.252)

    방법이 있었던건대 왜 저한테 맡기려드는걸까요?

  • 6.
    '16.2.18 9:55 PM (37.161.xxx.202) - 삭제된댓글

    넉달정도 시간이 필요하긴해요
    광견병접종하구 피검사까지 하려면요
    이해못하겠네요
    돈도 얼마 안드는데..돈을 떠나서 세상에
    개가 불쌍하네요 주인 잘못 만나서요

  • 7. ...
    '16.2.18 9:57 PM (114.204.xxx.212)

    데려갈수 있는데 안데려가는거죠
    귀찮으니 님에게 떠넘기는거고
    싫다 하면 아마 길에 버리겠지요 ㅜㅜ

  • 8. ...
    '16.2.18 10:00 PM (182.231.xxx.73) - 삭제된댓글

    귀찮아서 파양하는거네요
    대책없이 남의 집에 떠밀듯 자기개 맡기는 사람들은
    길가에 개 유기하는 사람이랑 다를거 없어요..
    자기마음은 편하겠죠. 자기는 추운 길가에 개를 버린 모진 인간은 아니라고 자위하면서요

  • 9. 불쌍하네요
    '16.2.18 10:01 PM (223.62.xxx.55)

    원글님도 안키우실 것 같고 곧 버림받을 것 같은데
    저런 사람들은 반려견 키우면 안되는데...

  • 10. ㅇㅇ
    '16.2.18 10:05 PM (24.16.xxx.99)

    이민 안가도 언젠가는 버릴 사람들 이네요.

  • 11. 돌돌엄마
    '16.2.18 10:10 PM (222.101.xxx.26)

    진짜 나쁜사람이네요..... 휴우

  • 12. ...
    '16.2.18 10:14 PM (110.70.xxx.219) - 삭제된댓글

    인간말종같은 연놈들이네요

    아이들 앞길 망해버려라
    무책임한 에미년

  • 13. 조카
    '16.2.18 10:15 PM (222.107.xxx.241)

    네 미국뉴욕 발령받아 나가면서
    진돗개만한 개도 서류 꾸며 데꼬 가더만
    웬일이래~~
    원하지않는 집에 던지다시피 두고 가는건?
    이민이면 꽤 오래 준비기간 있었을껀디
    양육비 보내달라해보세요

  • 14. ...
    '16.2.18 10:19 PM (211.108.xxx.59)

    정말 분노를 느끼게 하는 사람들이네요.
    고모라는 사람은 괘씸하지만 원글님 조금만 인정을
    베프시면 안될까요?
    원글님 아니면 맡아 줄 사람도 없다면서요.
    강아지 키우시다 보면 정말 예쁜 생명체라는 걸 아실 수 있을거예요.

  • 15. .....
    '16.2.18 10:25 PM (139.162.xxx.29)

    어이없네요 저 이민올때 강아지 고양이 다 데려왔어요
    동물 키우기는 미국쪽이 훨씬 좋죠 자연도 좋고 단독주택살면서 강아지 고양이들 뛰어놀데 많은데

  • 16. 저두 울 강아지
    '16.2.18 10:34 PM (59.17.xxx.48)

    두번이나 비행기 태워 한국에서 미국, 미국에서 한국 왔어요. 저위 댓글 몇달 걸리지 않아요. 절대....

    간단해요. 예방접종 서류하고 항공예약하면 돼요. 가족인데...

  • 17. 양육비
    '16.2.18 10:39 PM (58.143.xxx.78)

    두둑하게 받으세요.
    사료비 1년치만 해도 얼만가요?
    나는 나중 쟤 아프면 병원비까지 대야한다!
    천만원도 들 수 있다는거 알쥐?

    저런 인간은 득실에 따라 사람도 버려요.
    이기적인 인간이 욕심에 데려온 건데
    결국 사람 못찾음 동물병원에 가져다 놓고
    그래도 자긴 책임감 있는 인간이라 자위
    하거나 길 가에 버리거나 하죠.

  • 18. ㅈㅈ
    '16.2.18 10:40 PM (175.117.xxx.60)

    저런..개가 너무 가엾네요.저도 푸들 6개월 정도 된 애를 십여년전에 데리고 와서 지금까지 같이 사는데..세상에 ..애를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넘 짠하더라고요..어릴 때부터 살던 주인하고 헤어져 낯선 집에 와선지 까만 눈만 불안하게 굴리면서 침울해 하는데 어찌나 맘 아프던지...주인이 챙겨준 간식과 옷을 보니 더 맘이 안좋데요.,슬펐어요..감정이입이 되어서..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가여워요.그만큼 강아지는 주인하고 헤어지는 게 큰 마음의 상처라 생각해요...꼭 좋은 주인 만나야 할텐데요...ㅠㅠ우리 강아지도 5.7키로 정도 나가는데 그리 크다고 생각되진 않아요..아파트에서 키워요.푸들은 털도 안빠지고 깔끔해요..키우기 수월한 편이죠

  • 19. 6키로 초반까지
    '16.2.18 10:41 PM (58.143.xxx.78)

    찍고 다시 오키로대인데 산책하기 아주 좋아요.
    날이 갈 수록 눈치늘고 이쁜짓만 합니다.

  • 20. 미안하지만,
    '16.2.18 10:47 PM (60.36.xxx.16)

    그고모라는인간, 쓰레기네요.
    자기 자식도 필요없어지면 버릴려나?...

  • 21.
    '16.2.18 10:47 PM (220.125.xxx.15)

    미안한 소린데요 진짜 모지란 사람들 ..

  • 22. 저기요
    '16.2.18 10:51 PM (14.39.xxx.211)

    맘만 먹으면 데려가져 미국은 절차도 쉽고.... 어려운 나라도 있다 들었어요. 근데 푸들 5.7키로면 큰거 아닌데 ㅠㅠ 우리집 말티는 7.5키로지만 하나도 안커요 너무 작은애들은 몸도 약해요

  • 23. ...
    '16.2.18 10:56 PM (118.176.xxx.31)

    데리고 가라고 하세요 5.7kg면 화물로 부칠 수 있어요 미국이면 다시 데리고 가는 것도 정말 쉬워요
    강아지 키우는 거 정말 힘들어요 일년이면 십몇년 남은건데 감당하기 힘드실거예요

  • 24. ...
    '16.2.18 10:58 PM (122.42.xxx.28)

    와 그게 그냥 유기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동물 원하지도 않는 집에 맡기면 곧 유기된다는거 알고 있으면서 그러는거잖아요. 그러면서 나은 삶을 찾아 이민 간다??ㅋㅋㅋ 그러면서 복받기를 기원하겠죠. 안됐지만 그런 심보와 기운으로는 앞날이 꽉 막힐듯. 그렇게 되기를.

  • 25. ..,
    '16.2.18 10:58 PM (211.213.xxx.142)

    일본이나 어렵지 왠만한 나라는 쉬워요
    돈도 별로 안 들구요
    전 고양이 데리고 해외에 나가서 몇년살다가
    다시 데리고 귀국했어요

  • 26. ....
    '16.2.18 11:00 PM (118.176.xxx.31)

    아니면 평균수명 십년 잡고 사료값, 중성화, 예방접종비 계산해서 달라고 하시던가요 돈 많이 듭니다 강아지... ㅠㅜ

  • 27. 버리는 거잖아요.
    '16.2.18 11:14 PM (121.182.xxx.126)

    님한테
    여기에다 글 적지마시고 못 키우시겠거든 고모한테 직접 강하게 얘기하세요.
    낼 아침에 당장 !!
    그리고 아버지한테도 저 못 키우니까 고모한테 강하게 얘기하시라하구요
    별 미친것이 강아지 키울때는 끝까지 책임진다는 맘으로 키워야지 진짜 못된....

  • 28. 똑똑히 얘기해 주세요.
    '16.2.18 11:24 PM (58.143.xxx.78)

    개들은 영리해서 죽을때까지 첫 주인
    기억한다구요.

    수속 마쳐서 데리고 가는 것까지 지켜보시거나요.
    외국도 유기하나요? 처벌은 없구요?

  • 29. 절대
    '16.2.18 11:49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제가 아프거나,죽기전엔
    우리 강아지들하고 고양이를
    키울거예요.
    내가족을, 내새끼를 이민 간다고
    남한테 보내나요?ㅠㅜ

  • 30. 11
    '16.2.19 12:02 AM (138.75.xxx.38)

    저도 강아지 데리고 3개국 이사 다녔는데요. 지금도 함께 해외에 살고 있구요.
    그중 2개 나라는 일본처럼 복잡한 나라였는데도 미리 광견병 주사 맞혀놓고 한달전 항체검사 해놓으니깐
    그렇게 급하거나 힘들게 준비할건 없었어요.
    요즘은 외국 이사가도 거의 다 데려가던데, 정말 글쓴분 고모네란 분들 누군지도 모르지만 인간적으로 너무 싫어요. 무책임할뿐 아니라 저런 사람들은 언제든 사람도 달면 삼키고 쓰면 뱉더라구요.
    더 걱정되는건 저런 사람들에게 데려가라고 말한다 해서 들을지도 모르겠고,
    글쓴분이나 주변사람들이 안 받아주면 어디다 유기할지도 모르다는 점이죠.
    아휴...어떻게 마음을 바꿔서 데려간다고 해도 계속 잘 돌볼지도 의문이네요.
    대체 그릇도 안 되는 사람들이 왜 강아지를 키워서 한 생명만 불쌍하게 만드는지...착잡하네요

  • 31. 고모도
    '16.2.19 12:08 AM (175.223.xxx.107)

    고모네애들이 강아지사달라고 졸라대서
    사준것같은데
    핏덩이같은 새끼를 성동구 애견샵에서 사왔대요
    그러다 지금 이런상태인데..
    친정아빠는 본인여동생이니 부탁을 거절못하고
    있는것같아요 ..''오빠가 알아서 해달라'' 했다던데..
    저는 졸지에 무슨죄인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안맡게되면 진짜 급한마음에 어디로 보내질지도
    모르겠고
    친정엄마는 극도의 개혐오자이고 아~~ 미치겠어요~

  • 32. 좋은주인
    '16.2.19 12:18 AM (49.98.xxx.217)

    제발 좋은주인 찾아주세요
    개님의 남은 생을위해
    그것만으로도 충분할듯

    글읽어보니
    전주인도 지금 글쓴님도 개키울 자격없어보이네요

  • 33. 직접 전화하세요
    '16.2.19 1:13 AM (167.102.xxx.98)

    고모 안녕하세요? 해외 이사 준비는 잘 되세요?
    그건 그렇고 강아지 저희집에 맡긴다고 하셨다면서요?
    강아지 저희집에서 어떻게 하라구요. 저희 엄마 아빠 다 강아지 싫어하는거 모르셨어요?
    강아지도 데려가세요. 해외생활에서 애들 적응하는과정에서 강아지 있으면 얼마나 힘이 될텐데...
    이럴때 강아지가 더 필요한거죠.
    준비잘하세요 고모.

  • 34. ..
    '16.2.19 1:14 AM (211.187.xxx.26)

    강아지 너무 가여우니 그냥 버리지 마시고 꼭 좋은 주인 찾아두세요 ㅜㅜ 유기견 데려와 키우는데 정말 친구 애인 보다 사랑스럽고 소중합니다 그 고모라는 여자는 나쁜 사람이라고 밖에

  • 35. 길러보세요
    '16.2.19 9:20 AM (122.44.xxx.36)

    나중에 후회 안하실거에요
    정말 집안이 행복해져요
    아이들이 속 썩이는 친구에게 강아지 기르길 장력추천했어요
    강아지 기른 친구가 제게 너무 고마워해요
    각자 방에서만 생활하던 아이들이 강아지덕에 매일 거실로 모여들고
    말없던 남편도 대화가 시작되고
    냉랭하던 5가족이 강아지로 인해 많이 회복되었다고요
    아마 아이가 많이 좋아할 거에요
    사려면 많이 비싸고 유기견보다는 확실하게 양육된 강아지인데
    뭘망설이세요
    그냥 내 자녀를 위해서 길러보세요

  • 36. ...
    '16.2.27 8:54 AM (24.84.xxx.93)

    무슨 소리... 이민할 때 강아지도 같이가죠. --; 우리집은 같이 왔어요.

  • 37.
    '16.2.27 9:16 AM (220.244.xxx.177)

    미국이면 이민이 아니라 여행갈때도 데리고 다니겠어요. 미국은 얼마나 반려견 데려가기 쉽고 저렴한데요.

    저희집 아이 20kg나가는 중/대형견인데 호주까지 모시고 왔어요. 한국에서 수속 7개월 동안 진행시키면서 각종 검사에 뭐에 뭐에 근 백만원 들었구요.
    호주오는 비행기표는 말도 못하게 비싸죠(미국처럼 비행기 수화물?로 못데리고 가고 전문동물이송 회사를 통해 따로 표 사야했어요) 그게 백오십 정도였던것 같고
    거기다 호주 도착하면 여기 호주 정부 검역소에서 10일 지내는데 한국돈으로 200만원인가 넘게 들었구요.

    저희집 부자 아니에요. 저희집 강아지도 가족이니 혹시나 문제 생길까봐 가슴졸여가며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모아서 냈어요.

    이민간다 본인 (인간)자식 떨궈놓고 가는거 아니잖아요. 왜 개는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지.. 에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878 문재인 의원을 살해하겠다고 서울 향하던 대구 50대 2 .. 2016/02/18 1,581
528877 30대 남자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1 .. 2016/02/18 824
528876 웜톤인 분들 립스틱 주로 어떤 색 사용하세요? 5 ... 2016/02/18 2,485
528875 문재인이 안철수 쫓아낸거는 100% 사실이네요 21 .... 2016/02/18 3,052
528874 화장실이 1개인데 너무 불편해요 매일 아침.. 10 화장실 2016/02/18 3,644
528873 나피디 차기 짐꾼으로 정봉이 오케 정환이 노 14 봤다 2016/02/18 5,495
528872 방금 남편이 초밥을 사왔는데 낼 아침에 먹어도 될까요? 3 dd 2016/02/18 1,585
528871 미국이 f22 남한 상공에 띄운 이유 전투기광고 2016/02/18 541
528870 100원 200원에는 벌벌떨면서 100만원은 또 금방 결정 8 에효 2016/02/18 2,432
528869 일부러 정 떼려고 누군가를 차갑게 대해본 분 계세요? 5 2016/02/18 3,135
528868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으면 3 사는 2016/02/18 2,245
528867 아이폰 카톡 복사방법 알려주세요... 11 ... 2016/02/18 4,617
528866 in which가 뭘로 쓰인걸까요? 또 목적어도 도치되나요? 7 .. 2016/02/18 1,575
528865 게임 경기하는것을 보러간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6 .. 2016/02/18 405
528864 초간단 카레 만들기 질문 2 ... 2016/02/18 952
528863 내사랑 꿀단지 안선영 역할 3 .. 2016/02/18 3,359
528862 썸탄다는 말을 영어로 6 ss 2016/02/18 2,954
528861 압구정 한양 아파트에서방배역까지 어떻게가는게ᆢ 5 모모 2016/02/18 702
528860 스텐식기정리대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1 enflen.. 2016/02/18 742
528859 엄지발톱 이 들리고 빠질것같아요 화이트스카이.. 2016/02/18 397
528858 베스트 글 총각의 실사판을 알고 있어요. 8 11층새댁 2016/02/18 5,954
528857 긍정적인 우리 아들 8 고기 2016/02/18 1,650
528856 해외이민가면 강아지는 어떻게하나요?? 32 궁금 2016/02/18 7,285
528855 홈쇼핑 반품할때 택배기사가 포장뜯어 물건확인 하는게 정상인가요?.. 3 무서운 택배.. 2016/02/18 1,789
528854 스마트폰동영상 촬영 화면이 갑자기 작아졌어요ㅠㅠ 씨앗 2016/02/18 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