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법원 1심에서 박원순 병역비리를 이야기하던 사람들에게 허위사실 유포 허위 취지의 벌금형이 내려졌지요.
즉, 박원순 병역비리는 없다 라는 취지이지요.
그러나, 겨우 1심입니다. 정치인들의 재판은 2심이나 대법원에서 뒤집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특히, 좌파 즉 진보진영에 연관이 있는 특정 성향판사들의 1심 엉터리 단독 재판이 2심의 합의부, 혹은 대법원에서 뒤집히는 사례는 얼마든지 있지요.
그런데, 어제 1심 재판이후에, 마치 대법원 최종 결론이라도 나온양 박원순이 오바를 많이 하더군요.
심규홍이라는 한글 독해도 못하는 멍청이 인듯한 판사는 재판정에서 자신에게 바로 욕설을 퍼부은 참관인들을 어떻게 고발할지 궁금해지네요.
종북판사, 평양판사 라는 욕설을 듣고 있는데요. 자신이 임명한 의사판정단 6명중 3명은 박주신의 엑스레이가 대리인에게 찍힌것이 확실하다고 했고, 3명은 알수 없다고 했는데, 이는 비리라는 확정은 아니더라도, 의혹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 의미인데요.
그걸, 의혹을 갖는것 자체가 불법이라고 판결을 하다니..... 웃기는 판결이 아닐수 없습니다. 심규홍은 애초에 박주신의 병역비리가 있다 없다 를 가르는 재판을 한 것이 아닙니다. 의혹을 갖는 것이 불법인지 아닌지를 재판한 것인데요. 자신이 정한 의사 판정단에서 절반이 병역비리다. 라고 판정을 하고, 나머지 절반만이 병역비리인지 아닌지 알수 없으니, 병역비리라고 할 수 없다 라고 판정을 했다는 것의 간단한 논리적의미조차 모르다니.... 판결문 자체가 조잡하기 이를때 없습니다.
여하튼 1심은 결론이 났네요. 이제 겨우 1심이 결론이 난것인데, 박원순의 오바질은 박원순의 조급함이 뻔해 보이네요.
중지와 약지의 길이의 비율이 사진을 찍는 각도에 따라 약간의 오차는 있을 수 있지만, 완전히 비율조차 달라진다면 다른 사람이라는 너무 쉬운 논리(박주신과 대리인이 찍은 엑스레이상에 나타나는 뼈의 길이의 비율 차이와 방향의 차이)의 사진 증거. 또, 뼈의 성장판 흔적이 처음 박주신에게는 90% 있고, 1년후 대리인에게는 아예 0%로 없고, 다시 그 1년 후에 찍은 박주신의 엑스레이에서는 성장판이 50% 정도 남이있는 등 등.. 뻔한 증가가 추가로 나왔지요.
1심에서 나온 수많은 추가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무엇보다 법원의 출석 명령에도 불구하고, 영국에서 귀국하지 못하고 있는 박주신의 도피행각으로 언제까지 정의의 심판을 벗어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면, 박원순의 착각이지요.
무엇보다, 박원순이 입만 열면 떠드는 "관용은 없다" "전부 고소하겠다" 로 자유 시민들의 입을 막을 수 있다는 착각은 아주 심각한 수준의 조급증으로 보입니다. 뭘 실제로 그런 식의 고소야 지 맘이지만, 무차별적 시민 전부에 대한 처벌은 가능하지도 않지만, 지들 편들에게 여론조작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그런 조급증으로보이는 sns 글쓰기조차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일수도 있겠지요,
과거 1위를 넘너들던 차기 대권 여론조사시절과 비교하면, 지금은 반기문을 포함하는 여론조사에서는 5위로까지 떨어지는 그렇고 그런 도토리 신세가 되었으니, 아무래도 자신의 권력이 추락하는 것을 자기 스스로도 느낄테니 조급하지 않을 수 없을 수도 있을 것이고요.
다행히도, 조작과 왜곡과 협잡이 판을 치는 진보 좌파 정권이라면, 희망이 없겠지만, 정말 다행히도 보수적 대통령이 정권을 가지고 있으니, 2심과 대법원에서 정의가 실현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만약에, 그렇지 않다면, 대한민국이 상대방의 약점을 잡아 진상을 부리거나 돈을 뜯어먹는 것들에게 대부분 장악이 되었다는, 진짜 진상꾼들의 나라가 되고 있다는 슬픈 결론이 되니까요..
뼈 상장판이 점점 없어지고, 결국은 사라진 뼈 성장판이 다시 나타나는 희안한 엑스레이 사진 등등에 대한 아무런 해명도 설명도 없이, 그리고, 박주신의 도피가 계속된다면, 이는 박주신의 병역비리가 즉 대리신검이 있었다고 100% 확신한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민주주의 사회이지요.
고소 협박을 하면, 진실의 입을 막을 수 있다는 철없는 생각을 하는 인간들은 모두 진짜 민주주의사회의 최악의 쓰레기짓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쓰레기짓을 수도서울의 시장인, 광화문에서 김일성 만세를 외칠 수 있어야 민주주의이고 표현의 자유라고 떠들던 박원순이 하다니, 진짜 웃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