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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흰 면행주 쓰시는 분들~

... 조회수 : 2,025
작성일 : 2016-02-18 15:37:34
세탁 어찌 하시나요??
락스물에 담갔다가 세제넣고 세탁기 돌리면 될까요..
아님 세제넣고 폭폭 삶다가 세탁기 돌리면 될까요..
IP : 122.40.xxx.12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6.2.18 3:41 PM (223.62.xxx.105)

    행주를 세탁기에 돌릴거까진 없구요.
    애벌빨래해서 폭폭 삶든지 아님 손빨래해서 락스에 담궜다 헹구든지 해요.

  • 2. .
    '16.2.18 3:41 PM (115.140.xxx.74)

    모았다가 비누칠 과탄산 해서 삶으세요.

  • 3. ditto
    '16.2.18 3:44 PM (39.121.xxx.69) - 삭제된댓글

    저는 주방 싱크대에 행주 전용 빨래 비누 두고 그걸로 매번 씻은 후에 수명 다한 후라이팬이나 냄비에 과탄산 살짝 넣고 삶아요 세탁기 돌리기엔 좀 찝찝해서요

  • 4. 삶아여~~
    '16.2.18 3:52 PM (121.145.xxx.128)

    폭폭~~
    옥시크린 넣구^^

  • 5. dlfjs
    '16.2.18 3:57 PM (114.204.xxx.212)

    빨아서 삶아요

  • 6. 옥시크린
    '16.2.18 4:12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옥시크린 넣고 삶지마세요. 독가스 방출됩니다.

  • 7. 저는요
    '16.2.18 4:17 PM (203.128.xxx.12) - 삭제된댓글

    설거지 끝내고 찻주전자에 물 받아서 물을 팔팔 끓인뒤에..
    고무장갑낀 손으로 끓인물을 행주에 약간 붓고 행주비누로 조물조물 거품내줘요.

    그리고 나무도마를 그 위에 대고 끓인 물을 앞뒤로 부어 소독해주고 그 물이 거품낸 행주쪽으로 떨어지게 해요.
    약 30분 이상 방치한 뒤에 깨끗한 수돗물로 빨아서 널어둡니다.

    이렇게 끓인 물로 도마도 소독하고 행주도 빨고..

    이렇게 빨아도 행주가 항상 새하얗습니다. 김치국물 닦아도 다 빠져요

  • 8. 저는요
    '16.2.18 4:18 PM (203.128.xxx.12) - 삭제된댓글

    설거지 끝내고 찻주전자에 물 받아서 물을 팔팔 끓인뒤에..
    고무장갑낀 손으로 끓인물을 행주에 약간 붓고 행주비누로 조물조물 거품내줘요.

    그리고 나무도마를 그 위에 대고 끓인 물을 앞뒤로 부어 소독해주고 그 물이 거품낸 행주쪽으로 떨어지게 해요.
    약 30분 이상 방치한 뒤에 깨끗한 수돗물로 빨아서 널어둡니다.

    이렇게 끓인 물로 도마도 소독하고 행주도 빨고.. 일석이조예요.

    이렇게 빨아도 행주가 항상 새하얗습니다. 김치국물 닦아도 다 빠져요

  • 9. 저는요
    '16.2.18 4:19 PM (203.128.xxx.12)

    설거지 끝내고 찻주전자에 물 받아서 물을 팔팔 끓인뒤에..
    고무장갑낀 손으로 끓인물을 행주에 약간 붓고 행주비누로 조물조물 거품내줘요.

    그리고 나무도마를 그 위에 대고 끓인 물을 앞뒤로 부어 소독해주고 그 물이 거품낸 행주쪽으로 떨어지게 해요.
    마저 조물조물해서 그 뜨거운 물에 비누거품과 행주빨래가 잘 버무려지게(?) 하고요.

    약 30분 이상 방치한 뒤에 깨끗한 수돗물로 빨아서 널어둡니다.

    이렇게 끓인 물로 도마도 소독하고 행주도 빨고.. 일석이조예요.

    이렇게 빨아도 행주가 항상 새하얗습니다. 김치국물 닦아도 다 빠져요

  • 10. ..옥시크린
    '16.2.18 4:31 PM (211.36.xxx.57)

    정말 독가스 나오나요?

  • 11. 옥시크린
    '16.2.18 4:39 PM (203.128.xxx.12) - 삭제된댓글

    몇년전 아주 오래전에 성분표를 봤을땐 과탄산 98%에 기타세제 2%였던 걸로 기억해요.

    현재도 과탄산이 주라면 삶아도 됩니다.

  • 12. 옥시크린
    '16.2.18 4:40 PM (203.128.xxx.12) - 삭제된댓글

    저는 안산지 굉장히 오래되었지만 아주 오래전(거의 10년 가까이??)에 성분표를 봤을땐 과탄산 98%에 기타세제 2%였던 걸로 기억해요.

    현재도 과탄산이 주라면 삶아도 됩니다.

  • 13. 저는요 위에 이어서
    '16.2.18 4:41 PM (203.128.xxx.12)

    저는 옥시크린을 안산지 굉장히 오래되었지만 아주 오래전(거의 10년 가까이??)에 성분표를 봤을땐 과탄산 98%에 기타세제 2%였던 걸로 기억해요.

    현재도 과탄산이 주라면 삶아도 됩니다

  • 14. 스텐
    '16.2.18 4:58 PM (116.36.xxx.198)

    비누칠해서 스텐 설거지통에 넣어서 삶아요

  • 15.
    '16.2.18 6:57 PM (183.98.xxx.46)

    행주 삶는 용으로 나온 냄비 하나 사서 매일 행주 두세 장이랑 고무장갑 속에 끼는 목장갑 넣어 삶아요.
    씽크대에 빨래비누 한 장 갖다 두고 쓱쓱 비벼서 과탄산 한 숟가락 넣고 삶습니다.
    전기료 나가는 것도 알고 큼직한 냄비에 푹푹 삶는 게 더 좋긴 하지만
    매일 그리 하는 것도 귀찮아 전기 냄비에 삶는데 세상 편하네요.

  • 16. 식초
    '16.2.19 12:31 AM (211.199.xxx.141)

    스텐볼 하나 두고 식초 좀 넣고 매일 삶아요.
    가끔 행주비누 칠해서 삶기도 하고요.

  • 17.
    '16.2.19 7:11 AM (175.252.xxx.145) - 삭제된댓글

    그냥 빨아 쓰는 행주 써요. 부엌이 작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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