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흰 면행주 쓰시는 분들~
락스물에 담갔다가 세제넣고 세탁기 돌리면 될까요..
아님 세제넣고 폭폭 삶다가 세탁기 돌리면 될까요..
1. . .
'16.2.18 3:41 PM (223.62.xxx.105)행주를 세탁기에 돌릴거까진 없구요.
애벌빨래해서 폭폭 삶든지 아님 손빨래해서 락스에 담궜다 헹구든지 해요.2. .
'16.2.18 3:41 PM (115.140.xxx.74)모았다가 비누칠 과탄산 해서 삶으세요.
3. ditto
'16.2.18 3:44 PM (39.121.xxx.69) - 삭제된댓글저는 주방 싱크대에 행주 전용 빨래 비누 두고 그걸로 매번 씻은 후에 수명 다한 후라이팬이나 냄비에 과탄산 살짝 넣고 삶아요 세탁기 돌리기엔 좀 찝찝해서요
4. 삶아여~~
'16.2.18 3:52 PM (121.145.xxx.128)폭폭~~
옥시크린 넣구^^5. dlfjs
'16.2.18 3:57 PM (114.204.xxx.212)빨아서 삶아요
6. 옥시크린
'16.2.18 4:12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옥시크린 넣고 삶지마세요. 독가스 방출됩니다.
7. 저는요
'16.2.18 4:17 PM (203.128.xxx.12) - 삭제된댓글설거지 끝내고 찻주전자에 물 받아서 물을 팔팔 끓인뒤에..
고무장갑낀 손으로 끓인물을 행주에 약간 붓고 행주비누로 조물조물 거품내줘요.
그리고 나무도마를 그 위에 대고 끓인 물을 앞뒤로 부어 소독해주고 그 물이 거품낸 행주쪽으로 떨어지게 해요.
약 30분 이상 방치한 뒤에 깨끗한 수돗물로 빨아서 널어둡니다.
이렇게 끓인 물로 도마도 소독하고 행주도 빨고..
이렇게 빨아도 행주가 항상 새하얗습니다. 김치국물 닦아도 다 빠져요8. 저는요
'16.2.18 4:18 PM (203.128.xxx.12) - 삭제된댓글설거지 끝내고 찻주전자에 물 받아서 물을 팔팔 끓인뒤에..
고무장갑낀 손으로 끓인물을 행주에 약간 붓고 행주비누로 조물조물 거품내줘요.
그리고 나무도마를 그 위에 대고 끓인 물을 앞뒤로 부어 소독해주고 그 물이 거품낸 행주쪽으로 떨어지게 해요.
약 30분 이상 방치한 뒤에 깨끗한 수돗물로 빨아서 널어둡니다.
이렇게 끓인 물로 도마도 소독하고 행주도 빨고.. 일석이조예요.
이렇게 빨아도 행주가 항상 새하얗습니다. 김치국물 닦아도 다 빠져요9. 저는요
'16.2.18 4:19 PM (203.128.xxx.12)설거지 끝내고 찻주전자에 물 받아서 물을 팔팔 끓인뒤에..
고무장갑낀 손으로 끓인물을 행주에 약간 붓고 행주비누로 조물조물 거품내줘요.
그리고 나무도마를 그 위에 대고 끓인 물을 앞뒤로 부어 소독해주고 그 물이 거품낸 행주쪽으로 떨어지게 해요.
마저 조물조물해서 그 뜨거운 물에 비누거품과 행주빨래가 잘 버무려지게(?) 하고요.
약 30분 이상 방치한 뒤에 깨끗한 수돗물로 빨아서 널어둡니다.
이렇게 끓인 물로 도마도 소독하고 행주도 빨고.. 일석이조예요.
이렇게 빨아도 행주가 항상 새하얗습니다. 김치국물 닦아도 다 빠져요10. ..옥시크린
'16.2.18 4:31 PM (211.36.xxx.57)정말 독가스 나오나요?
11. 옥시크린
'16.2.18 4:39 PM (203.128.xxx.12) - 삭제된댓글몇년전 아주 오래전에 성분표를 봤을땐 과탄산 98%에 기타세제 2%였던 걸로 기억해요.
현재도 과탄산이 주라면 삶아도 됩니다.12. 옥시크린
'16.2.18 4:40 PM (203.128.xxx.12) - 삭제된댓글저는 안산지 굉장히 오래되었지만 아주 오래전(거의 10년 가까이??)에 성분표를 봤을땐 과탄산 98%에 기타세제 2%였던 걸로 기억해요.
현재도 과탄산이 주라면 삶아도 됩니다.13. 저는요 위에 이어서
'16.2.18 4:41 PM (203.128.xxx.12)저는 옥시크린을 안산지 굉장히 오래되었지만 아주 오래전(거의 10년 가까이??)에 성분표를 봤을땐 과탄산 98%에 기타세제 2%였던 걸로 기억해요.
현재도 과탄산이 주라면 삶아도 됩니다14. 스텐
'16.2.18 4:58 PM (116.36.xxx.198)비누칠해서 스텐 설거지통에 넣어서 삶아요
15. 전
'16.2.18 6:57 PM (183.98.xxx.46)행주 삶는 용으로 나온 냄비 하나 사서 매일 행주 두세 장이랑 고무장갑 속에 끼는 목장갑 넣어 삶아요.
씽크대에 빨래비누 한 장 갖다 두고 쓱쓱 비벼서 과탄산 한 숟가락 넣고 삶습니다.
전기료 나가는 것도 알고 큼직한 냄비에 푹푹 삶는 게 더 좋긴 하지만
매일 그리 하는 것도 귀찮아 전기 냄비에 삶는데 세상 편하네요.16. 식초
'16.2.19 12:31 AM (211.199.xxx.141)스텐볼 하나 두고 식초 좀 넣고 매일 삶아요.
가끔 행주비누 칠해서 삶기도 하고요.17. ㅇ
'16.2.19 7:11 AM (175.252.xxx.145) - 삭제된댓글그냥 빨아 쓰는 행주 써요. 부엌이 작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