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베스트 오른총각글요
너무 안타까워요
친정식구도 참어이없고
그분의 부모님도 사정 아시면 실망스러워
아들 보고싶지도 않지싶습니다
전 아들이 둘이라 더 남일 같지가 않네요
그 여자분 너무 양심 없으신듯해요
1. !!!
'16.2.18 11:19 A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댓글 글케 많이 달렸는데 그내용 보고도 결혼 강행하면
대국민호구 인정해야죠.
그 와이프 될 여자랑 처갓집 식구들
똥 퍼질러 싸놓고서는 챙피한것도 모른체
똥구멍까지 닦아달라고 할 파렴치안 인간들인것 같던대2. ..
'16.2.18 11:30 A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전 딸 하나고 당연히 여자 입장에서 생각하는데
저경우는 참 몰염치하죠.
아들 딸 떠나서 인간적으로 막돼먹은 집구석이예요.
저분이 제발 그런집과 결혼안했으면 하네요.3. ...
'16.2.18 11:33 AM (118.219.xxx.97)낚시에 잘들 걸려드시네요~
4. dlfjs
'16.2.18 11:39 AM (114.204.xxx.212)그리 말려도 하면 지 팔자죠
5. ..
'16.2.18 11:43 AM (121.175.xxx.72)낚시에 잘들 걸려드시네요~ 222
6. 그런 케이스들은..
'16.2.18 11:49 AM (125.62.xxx.116) - 삭제된댓글자기가 의존하는 사람(여친)에게 휘둘리는 맛(?)으로 자기 존재를 인정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같아요.
돈 많은 노비가 몰락한 양반네 규수한테 재물 싸들고 굽신대며 결혼 추진하는 듯..
그 총각 부모님이 이 사실을 알고 이 결혼 말려주시길 바랄 뿐이네요.7. ..
'16.2.18 12:28 PM (115.161.xxx.152)낚시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저 여자쪽 사람들 진짜 무서워요.
무식하고..
그 원글님이 집 계약하더라도 본가 부모님과
같이가서 하고 제발 부모한테 상의좀 했음
좋겠어요.
내 아들도 아닌데 어찌나 천불이 나던지요. ㅠ
총각님~~!!!
이 글 보고 있나요?8. 결혼할때
'16.2.18 12:45 PM (39.119.xxx.130) - 삭제된댓글효녀.효자면 어느쪽이든 살아갈 날들이 힘들겠어요.
기본만 해도 힘든데. . .
사랑하는이유,부부인연 이외에 얻어지는 새로운 가족에 대한 말도안되는 요구들은 답도 없고 끝도 없잖아요.
결혼하면 조금은 이기적으로 살면 한 가정은 온전하겠어요9. ㅇㅇ
'16.2.18 1:54 PM (66.249.xxx.208)결혼할때님 말씀이 맞아요.
그 총각글에 줄줄히 달린 댓글들이 다 그런 효자남편 효자아내를 둔 분들 경험담일텐데 ...남자나 여자나 자기 친가를 너무 애틋해하면 배우자랑 좋을 수가 없죠.10. 점둘
'16.2.18 4:05 PM (223.62.xxx.71)부모 지원금 용도 자체가 안 맞잖아요
남자쪽 부모님은 둘 사는 신혼집을 얻어 주시는 건데
그럴거면 그 지원을 안 받아야죠
본인도 뻔히 알면서 강행하는 건 말도 안되죠11. ..
'16.2.18 4:31 PM (211.36.xxx.246) - 삭제된댓글그 글 조횟수 23000. 댓글수 400? 댓글하나 쓰려면 스크롤을 5분은 해야하더군요. 너무 어이없어서 다들 같은 마음으로 그 남자분 구해주고 싶은 마음들인거같아요. 저도 댓글을 2개나 썼다는.